기타/자동차 (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넓어지고 고급스러워진 센터페시아 사실 기존 렉서스 IS250과 인테리어 면에서 가장 많이 바뀐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건 센터페시아다. 뭐 F-Sport 모델이야 대쉬보드가 아주 아주 쌈박하게 바뀌긴 했지만. 근데 나는 솔직히 GS350 모델을 보고 나서 IS250 모델을 보니까 왠지 모르게 좁은 공간에 GS350의 센터페시아를 갖다 놓은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만큼 센터페시아가 넓어졌다는 얘기. 상대적으로 운전선과 보조석은 이 때문에 좁아보이기까지 한다. 7인치 디스플레이 7인치 디스플레이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봤을 때 기존 렉서스 IS250보다 멀리 떨어져 있다. 아~ 근데 확인 안 했네. 터치 스크린인지 말이다. 근데 터치가 된다 해도 이번 렉서스 IS250의 경우에는 리모트 터치 콘트롤이 있기 때문에 굳이 스크린 터치해가면서 할 .. 2014 렉서스 IS250 Executive: 시인성 좋아진 대쉬보드와 운전자를 생각한 편의 사양 인테리어 디자인은 뭐 일전에 2014 렉서스 IS250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었을 때 정리한 게 있으니 그걸 참조하면 되고, 이번 글에서는 기존 렉서스 IS250 오너로서 드라이버 관점에서 어떤 게 달라졌는지에 대한 느낌 위주로 글을 적는다. - 렉서스 2014 IS350 F-Sport: 인테리어, 역시 렉서스다운 인테리어 시인성 좋아진 대쉬보드 우선 대쉬보드다. 멀티 디스플레이 창이 넓어졌다. 마치 아우디와 비스무리한테 느낌은 렉서스다. 렉서스의 대쉬보드는 뭐랄까~ 사이버틱? 메탈틱? 다소 차가운 느낌이다. 여튼 대쉬보드는 아우디가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바뀌었더라고. 그렇게 따지면 벤츠랑 더 비슷하네. ^^; 그리고 기존 렉서스 IS250에서 연비 표시 단위는 L/100km였는데(왜 이렇게 ..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 클럽 옥타곤: 10분 만에 나왔다? 왜?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갔다 왔다. 가긴 갔는데 이걸 갔다고 해야할 지 모르겠다. 왜? 10분 정도 있다가 나왔거든. 왜? 런칭 파티가 별로라서? 그런 게 아니다. 요즈음 많이 바쁘다. 신경 써야할 일도 많고 말이다. 게다가 매출이 줄어들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 뭔가를 준비한다고 일은 더 많아졌다. 일이란 게 그렇다. 같은 일이라도 제대로 하려면 그만큼 일의 양은 늘어난다. 그러다 보니 시간이 부족하고 잠도 부족하고. 그래서 요즈음에는 누우면 그냥 바로 잠들어버린다. (주)스티코란 회사를 설립하고 나서 가장 바쁜 거 같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소리다. 가뜩이나 어제는 기분이 영 아니었다. 그럴 만한 일이 있었다. 그러다 보니 내키지가 않았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2장 있으니 동반 1인 포함해서 4명 갈 수 있겠고나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마련해주신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을 받으러 이번주 월요일에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 들렀다. 지난 주에 초대권 구해놨으니 시간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받았으나 요즈음 참 시간 내기가 힘들어 언제 갈까 하는 생각조차 못 했는데 인포에 맡겨 놨으니 시간날 때 가져가라는 문자를 주신 박영운 팀장님. 그제서야 오늘 가겠다고 하고 시간 내어 간 게 이번주 월요일이었다. 참고로 내 사무실에서 일산 렉서스 전시장까지는 고작 차로 5~10분 정도의 거리. 당첨된 사람들은 이런 초대권 못 봤을 거다. 어떻게 아냐고? 나도 당첨됐걸랑? ㅋㅋ 까만색 봉투에 담겨진 렉서스 IS250 런칭 파티 초대권. 그래도 초대권 멋스럽다. 초대권도 좀 특이하다. 마치 대형 딱지 같은. 뒤쪽에 행사에 대한 ..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IS(신형 IS) 6월 26일 출시 및 공개된 가격 이제 내 차도 풀체인지 되는고나. 6월 26일 그러니까 내 생일 이틀 전에 렉서스의 신형 IS가 국내에 런칭된다. 이미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신형 IS 디자인을 본 사람들 많겠지만 전시된 모델은 F-Sport 모델이 아니라서 아쉬웠었고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나 승차를 해볼 기회가 제공되지 않아 여러모로 아쉬웠었다. 물론 그러나 그 아쉬움이 그리 크지 않은 건 이미 나는 넥스트 카는 IS가 아니라 그 윗급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 - 렉서스 2014 뉴 제너레이션 IS @ 2013 서울 모터쇼: 실제로는 첨 봤는데 아쉽다 지금까지 타온 IS250 F-Sport 개인적으로 IS250 F-Sport를 끌고 다니면서 불만스러웠던 적 없다. 정말 좋은 차다. 조용하고 잘 나가고. 물론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아쉬움.. 레이싱 모델 최지혜 @ 2013 서울 모터쇼: 아나운서 분위기의 지적이고 세련된 이미지 두번째 2013 서울 모터쇼에 갈 때는 후배 건하랑 같이 갔었다. 건하는 처음 가는 거라 차도 보려고 했었고, 나는 두번째 가는 거라 레이싱 모델 중심으로 보려고 했었고. 그래도 한 번 가본 터라 기억을 더듬어 포르쉐 부스에 괜찮았던 레이싱 모델이 있는 걸로 기억하고 찾아갔었다. 건하한테 얘기했더니 건하는 처음에는 별로인 듯 하더니만 나중에서야 음 최고네 해서 결국 우리 둘이 본 레이싱 모델 중에서는 No.1이 됐다. ㅋㅋ 근데 덧글에 언급된 걸 보니 전문 레이싱 모델이 아니라 슈퍼모델이란다. 좀 느낌이 레이싱 모델과는 다르더만. 역시~ * 사진 클릭하면 확대한 사진으로 볼 수 있다 원래 남자들이 보면 그렇잖아. 지나가는 여자 점수 매기고 말이지. 학교 다닐 때 공대 계산에 앉아서 지나가던 여대생들 점수.. 레이싱 모델 류지혜 @ 2013 서울 모터쇼: 이젠 어린 티도 안 나고 많이 세련된 듯 내가 모터쇼 가면서 레이싱 모델을 찍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면 차 보러 갔지 레이싱 모델 보러 간 거 아니거든. 그런데 이번 2013 서울 모터쇼 때는 한 번은 차를 보러 갔고, 한 번은 레이싱 모델을 보러 갔다. 볼 차가 그리 많지 않더라고. 그래서 두번째 갈 때는 레이싱 모델 보러 간 건데 레이싱 모델도 볼 애들이 그리 많지 않대? 외모를 갖고 뭐라 하는 게 아니라 내 성향에 맞는 레이싱 모델이 별로 없더라는 거다. 물론 레이싱 모델들도 교대하는 타임이 있으니까 내가 갔을 때 없었을 수도 있겠지. 여튼 그렇게 고른 세 명의 레이싱 모델을 올릴 건데 그 중에 첫번째가 바로 2013 서울 모터쇼에서 쉐보레 카마로 모델이었던 류지혜. 사실 나는 레이싱 모델 관심 없었다. 그런데 레이싱 모델을 좀 알게 된 .. 현대 HND-9 @ 2013 서울 모터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 카 Venace 2013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큰 부스를 차지하고 있는 건 현대자동차였다.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는데 워낙 커서 한 번 쓰윽 훑어보는 셈치고 둘러보다가 현대의 럭셔리 스포츠 쿠페 콘셉트 카인 HND-9을 봤다. 오~ 스바라시~ 괜찮은데. 현대자동차 예전 같지 않아~ 디자인이 좀 딸린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HND-9은 예외다. 최근 출시되는 외제차들 콘셉트 카에 비해서 손색없다고 본다. 멋지다. 럭셔리 쿠페라는 이름에 걸맞게. 내 드림카인 애스턴 마틴 느낌이 난다 내 윈도우 테마도 애스턴 마틴이다. 그래서 나는 애스턴 마틴의 배기음을 들으면서 컴퓨터를 시작하고 종료한다. 그만큼 나는 애스턴 마틴을 좋아한다. 근데 HND-9을 봤을 때 첫 느낌이 애스턴 마틴 느낌이 들었다. 뭐랄까? 묵직하면서도 단단한 ..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