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즈니스 블로그 미니토론회 참석~! 소프트뱅크미디어랩에서 하는 비즈니스 블로그 미니토론회를 아주 우연히 보고 대기자 명단에 등록을 해두었는데, 대기자 순위 2번이더군요. 보통 20~30% 정도 참석자들 중에서 취소를 하신다고 해서 나름 갈 수 있겠다 했는데 오늘 아침에 확인해 보니 대기자 순위 1번으로만 조정되었길래 안 되겠다 싶었죠. 왜냐면 비즈니스 블로그 미니토론회가 오늘이라서... 근데 방금 보니 참석자 명단에 올라가 있네요. 간만에 아는 분 보게 되네요.(아는 분 해봤자 한 명~) 새로운 분들도 많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장소가 아셈타워라 좀 거리가 있긴 하지만 뭐 그런 거 따지는 스타일 아닌지라...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책이나 읽어주죠 뭐... 음... 책 한 권 거의 다 읽어 몇 십페이지 안 남았는데... 지금 읽는 것도 .. 연예인이라고 한다면... 연예인들이라 하면 공인이다. 남들에게 주목을 받고 시선을 집중받는다는 거다. 그들 또한 인간인 것은 누가 모르는 바는 아니다. 그러나 연예인들은 자기의 얼굴과 이미지로 돈을 버는 사람이다. 그리고 우리가 얼굴만 봐도 누구라고 알만한 사람이라고 한다면, 보통 직장인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돈을 버는 사람이다. 아주 쉬운 예로 '저 사람 연예인인데 누구더라' 하는 정도만 되도 여러 활동을 통해서 1년에 억 정도는 만지는 수준이다. 이것은 아는 지인(공채 탤런트)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다. 그만큼 자신의 얼굴과 이미지로 돈을 쉽게(?) 버니 그만큼 이미지 관리를 잘 해야하는 것이다. 이미지가 손상이 되면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고 눈물을 보이는 것은 공인으로서 성숙되지 못한 행동이다. 자신의 행동이 주목을 받기.. 의사는 면허가 있다고 해서 의사가 아니다. 이올린에 올라온 글이 보이길래 한 마디 적습니다. "화타"라는 단어가 보이더군요. 삼국지를 읽은 저로서는 "화타"라는 단어만 보고 클릭했습니다. 여기서는 "화타"의 얘기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읽은 글은 디자인로그님의 다음 글입니다. 현대판 "화타" 장병두 옹, 왜 그를 구명해야 하는가? 이 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지 보았던 판결문이 생각나네요. 이와 매우 흡사한 상황이었습니다. 의사면허 없이 시술을 했는데 그것도 대체의학이었지요. 대체의학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합니다만 어쨌든... 상황은 거의 유사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대구지방인가 어디서 지방법원 판사가 내린 판결인데요. 이렇게 판결을 합니다. 물론 각색해서 제 어투로 적자면... "의사가 뭐냐? 사람을 고치는 게 .. 검색 회사의 3요소 첫째는 알고리즘 검색이나 편집 검색이라고도 알려진 고성능의 기본 검색 결과 둘째는 유료 검색 광고 네트워크의 필요성 셋째는 자체 트래픽 두번째 요소인 유료 검색 광고 네트워크는 오버추어와 구글은 자사가 보유하고 있고, MSN과 야후는 오버추어에 아웃소싱하여 해결한다. 오버추어는 위 세 요소중 두번째 요소만 갖고 있고, MSN과 야후는 세번째 요소만 갖고 있지만, 구글은 위 세가지 요소 모두 갖고 있다. Photojournalism(포토저널리즘)과 Visual Communication(비주얼 커뮤니케이션) "TV 책을 말하다" 방청을 하면서 책내용하고는 별도로 가장 관심이 쏠리던 것이 바로 포토저널리즘과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진중권 교수님의 얘기였다. 그로 인해 방청에 대한 소감과는 별도로 글을 적는다. 포토저널리즘이라는 것은 말이나 글이 아닌 사진으로 표현하여 보도하는 것이고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은 사진뿐만 아니라 영상, 그림등과 같은 시각적인 매체를 통한 전달을 통칭하는 것이다. 1.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왜곡 내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은 내가 전혀 몰랐던 새로운 부분을 자극했기 때문이다. 한 장의 사진이 어떻게 왜곡이 되는지의 몇가지 사례에 대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공감하기도 하면서 그런 사실이 있다는 것 자체에 상당히 불쾌했었다. 사진작가라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제.. 내 블로그 유입되는 검색어 중에서 항상 눈에 띄는 것이 있다. 이런 것이 검색되어 들어오기도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그것도 초창기에 올린 글(1월 28일)과 관련된 검색어니 이 검색어로 내 블로그 상당히 효과를 본 면도 없지 않은 듯... 그러나 내 블로그의 수많은 글들 중에 해당 포스트와 관련성이 있는 글은 별로 없으니 유입되어 잠깐 본 사람들은 많으나 지속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글이 되지는 못했던 것 같다. 그 검색어는 바로 "효도르 1패"다. ㅋㅋㅋ 지금껏 검색어 로그 보면서 한 번도 빠진 적이 없다. 상위 랭크에 말이다. 어떤 때는 1위도 하기도 했지만 꾸준히 상위에 랭크하고 있는 검색어 "효도르 1패"... 국내 MMA 팬들이 참 많아졌다는 증거 아니겠는가? 그러나 이제는 MMA 관련된 글은 이 블로그에 적지 않는다. .. 최근 제 블로그의 변경 사항들 정리 (제가 최근 포스팅을 안한 이유죠.) 1. RSS 전체 공개 한RSS를 최근 이용해 보았습니다. 전체공개와 부분공개 아무래도 전체공개가 낫더군요. 제가 부분공개를 한 이유는 저는 일부 글들은 발행을 하지 않습니다. 사적인 부분들(사진이라든지 일기라든지) 그래서 부분공개하고 와서 보라는 식이 강했던 거지요. 근데 제가 이용하는 입장에서 보니 전체공개가 나아서 전체공개로 설정했습니다. 전체공개로 해두고 방문하려면 방문하고 선택은 알아서 하시길... 부분공개는 선택권이 막혀있는 듯한 느낌도 드네요. 어쨌든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2. 메인화면 삭제 기존에 쓰던 스킨은 IS BASE PACK 200701 이었습니다. 이 스킨 패키지의 특징은 자기가 원하는 페이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었지요. 그러다 최근에 제 블로그에 약간의 문제(?)가 생기면서 이.. [집단지성의 이해 IV] 집단지성과 군중 효과의 구분 이 글은 기존에 내가 집단지성에 대한 완연한 이해를 아직은 하지 못했을 시절에 적었던 글 때문에라도 필요성을 느껴 적는 글이다. 그 글은 다음과 같다. 인터넷 상의 이슈를 집단지성이라고 할 수 있는가? 피에르 레비 교수는 직접적으로 이런 인터넷 상(그가 말하는 사이버 공간상)의 이슈를 두고 얘기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맥락에서 이해해야할 부분이 보이는 것이 실시간 민주주의라는 부분에서 나온다. 이러한 실시간 민주주의를 설명하는데에서 이런 표현을 쓰고 있다. 직접 민주주의의 선동 및 즉각적인 군중 효과와 전적으로 상반된다는 점을 진작부터 강조해두자. 사실 집단 지성의 두 가지 시간, 즉 집단 지성이 형성되는 시간과 한 번 형성된 뒤 그것이 작용하는 시간을 구분해야 한다.사실 군중 효과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심.. 이전 1 ··· 105 106 107 108 109 110 111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