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49) 썸네일형 리스트형 불가리 오퍼퓨미 오떼블랑 3종 세트 & 파우치 from 렉서스 뉴 GS 런칭쇼 이건 렉서스 뉴 GS 런칭쇼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하나씩 주는 기념품이다. 차를 구매한 후에 받는 거 외에는 지금껏 받은 것들이 그닥 맘에 들지는 않아서 이번에도 별 기대를 안 했는데 맘에 들었던 런칭쇼만큼 기념품도 맘에 든다.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 나중에 기념품으로 파우치 준다고 받아 가져가라고 얘기해주셨었는데 별 생각없이 받았다. 친구가 뭔데 하면서 포장된 용지 보더니 바로 돌아서서 자기도 달라고 해서 가져가더라는... 왜? 포장에 BVLGARI라 적혀 있길래. "BVLGARI면 받아줘야지" 하면서 넉살 좋게 가서 동행은 안 주냐고 하면서 받더라는... ㅋㅋ 역시 넉살 좋은 녀석이다. 나는 런칭쇼 끝나고 하루 지나서야 포장을 뜯어봤다. 가만히 보니까 포장에 BVLGARI라고 적혀 있네. 이거 보고 친.. 렉서스 뉴 GS 런칭쇼(Lexus New Generation GS Launching Show) 맘에 든다 2012년 3월 12일 렉서스 뉴 GS가 공식 런칭되었다. 사실 나는 렉서스 뉴 GS 블라인드 전시로 이번에 풀 체인지되는 뉴 GS를 앞서 꼼꼼이 살펴보기도 했었는데 렉서스 천우 모터스 박영운 팀장님께서 렉서스 뉴 GS 런칭쇼에 초대해주셔서 어제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 볼룸에 가게 된 거다. IS250 F-Sport 구매 후에 박영운 팀장님과 친해지다 보니 이런 기회까지. 박영운 팀장님 감사~ 감사~ ^^; 전국에서 온 렉서스 고객들 몰랐는데 여기에 초대된 대상들이 서울만이 아니었다. 전국이었다. 나는 일산에서 거주하고 계약한 곳도 일산 전시장이었지만 일산 전시장이 천우모터스 소속이고 천우모터스는 용산이 메인인지라(여기가 용산인가? 이태원 아닌가?) 용산 테이블에 앉았다. 물론 박영운 팀.. 렉서스 뉴 GS 블라인드 전시(Lexus New Generation GS Blind Exhibition) @ 렉서스 일산 전시장 렉서스 오너인지라 렉서스로부터 신차 소식은 빨리 접하는 편이다. 게다가 내 담당인 박영운 팀장님이랑 친해진지라 이런 저런 얘기를 빨리 듣는다. 다만 공개하지를 못할 뿐. 그래서 렉서스 박영운 팀장님이랑 얘기하다 보면 '이거 공개해도 되나요?' 식으로 묻곤 한다. 공개해도 되면 공개하고 좀 참으라고 하면 공개 안 하고. ^^; 메일을 통해서 렉서스 천우모터스 이태원 전시장에는 렉서스 뉴 GS가 이미 전시되었던데 일산 전시장에는 안 들어왔나 싶어서 전화를 하려던 참에 집에서 보는 신문에 끼어 있는 전단지를 봤다. 렉서스 일산 전시장에 뉴 GS가 블라인드 전시되었으니 구경오라는 전단지. 전단지에 쿠폰이 있는데 그거 오려 오면 머그컵 준다고 되어 있었는데 뭐 안 들고 간다고 안 챙겨줄 박영운 팀장님이 아니기에 .. 운영 블로그 통합 기존에 4개로 운영하던 블로그를 좀 정리하면서 통합합니다. ① http://lsk.pe.kr ② http://contentscreator.co.kr ③ http://classicus.co.kr → 해당 블로그 폐쇄, 도메인은 http://lsk.pe.kr로 포워딩 위 세 개의 블로그를 http://lsk.pe.kr로 통합합니다. 그에 따라 현재 http://lsk.pe.kr에 카테고리가 확장된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가 좀 많네요. 좀이 아니라 상당히. 왜 통합하는가? 통합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좀 더 중요한 일들을 해야할 타이밍이다 보니 시간이 좀 필요합니다.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다 보면 1일 1포스팅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요. 꾸준히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아무리 취미로 한다.. 던힐 밸런스(DUNHILL Balance): 던힐 나노컷 대신 피우는 담배 몇 달 되었던 거 같다. 던힐 나노컷 4mg을 사려고 편의점에 가면 던힐 나노컷이 안 나온다는 소리를 들은 지 말이다. 그래도 이리 저리 편의점 돌아다니다 보면 구할 수는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물어보곤 했다. 던힐 나노컷이 이제 안 들어오나요? 그럴 때마다 대부분 안 들어온다는 얘기를 했었다. 재고 다 팔리면 없다고 하면서 말이다. 근데 신기하게도 돌아다니다 보면 구할 수는 있었다는 거. 요즈음에는 사무실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산다. 근데 여기도 어느 순간에 던힐 나노컷이 떨어지고 없더라는 거. 이제 안 들어온다는 거다. 던힐 나노컷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생산 중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겐 딱 맞는 담밴데... 담배를 바꿔도 내게 맞는 담배 찾으려면 한동안은 목에 가래가 생기곤 한다. 그.. 럭키 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Lucky Strike Original Red): 재판매되는 추억의 담배 지난 달부터 재판매되기 시작하는 럭키 스트라이크. 아마도 끽연가라면 이 담배를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많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 담배다. 요즈음 담배 가격 대부분 2,700원인데 이 담배는 2,500원의 착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니 이 담배로 갈아타는 끽연가들도 꽤나 있을 듯 싶은데, 나는 가격보다는 이 담배를 예전부터 선호했었기에 요즈음 이 담배로 바꿨다. 레이몬드 로위: Raymond Loewy 럭키 스트라이크 로고는 1942년 당대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였던 레이몬드 로위에 의해 만들어졌다. 당시의 내놓으라는 대기업의 로고는 레이몬드 로위에 의해 만들어졌을 정도. 유명한 것으로 예를 들자면, 코라콜라 병 디자인도 레이몬드 로위가 컨설팅했다는 거. 럭키 스트라이크는 1871년에 판매되기 시작했지만 레이.. 다비도프 매그넘(Davidoff Magnum): 이렇게 안 빨리는 담배는 첨 봤다. 후배가 면세점에서 사온 담배 다비도프 매그넘. 다들 나에게 선물한다고 하면 담배부터 주는 이유가 뭔지. 빨리 태우고 뒤지라는 얘긴가? ㅋㅋ 그래도 생각해서 사온 거니 고맙게 태우겠다만. 처음 태우는 담배라서 우선적으로 확인했던 건 니코틴과 타르 mg. 타르 7mg에 니코틴 0.7mg. 내가 태우는 던힐 나노컷은 타르 4mg에 니코틴 0.4mg인데. 거의 두 배 수준이다. 뭐 그렇다고 해서 그게 독하다는 얘기는 아니지만. 내게 독한 담배라고 하면 말보로 레드 정도 되야 독하다고 할 수 있다. 그보다 독한 담배는 중국 담배. 언제였는지 기억나지는 않지만 아주 오래 전에 무궁화호를 타고 부산 내려가는 도중에 기차칸 사이에서 담배 태우고 있는데(당시에는 거기서 담배 태우는 게 허용되었다. 지금은 안 되지만) 조.. 논현동 인터립케 전시장에 전시된 인터립케 제품들 요즈음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기 위해서 명품 브랜드들에 대해서 자료를 수집하고 지인들을 통해서 조사하기도 한다. 물론 잡지들도 탐독하면서 말이다. 그러면서 느낀 두 가지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는 최상급 브랜드가 아니라는 점과 보통 최상급 브랜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만들기 보다는 하나의 카테고리에서만 제품을 만든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게 모든 제품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면, 자동차나 디지털 제품들은 현대인들에게는 대중화될 수 밖에 없는 제품의 특성 때문에 대중화된 브랜드 중에 명품 브랜드가 있다. 그러나 공통적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의 카테고리에서만 제품을 만든다는 점이다. 시계를 만드는 업체는 시계만 만들지 가방을 만들지는 않는다. 물론 전자제품은 또 예외겠지만... 이전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