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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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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TJUSIG 문/벽걸이 블랙 (602.426.66) #0 모자 걸어두려고 산 이케아 슈지그 문/벽걸이다. 색상은 블랙. 너비는 60cm고 나는 벽이 아니라 문 위에 걸어두려고 샀다. 걸이는 5개.#1 내용물. 원목 바, 문 걸이 두 개, 옷/모자 걸이 다섯 개, 나사 9개, 문 걸이 안쪽에 붙이는 쿠션 스티커(?) 두 개. 설명서.#2생각보다 원목이 묵직하다. 걸이 쇠도 단단하고. 튼튼하더라고. 모자가 아니라 옷을 걸어놔도 되겠더라.#23 벽에 걸려면 벽에다 나사 박고, 걸이 쇠 사이에 있는 흰색 홈에 끼워 넣으면 되지만 나는 문 위에다가 달 거라 위와 같이 셋팅. 참고로 나사는 걸이 쇠 5개, 양쪽 문 걸이 2개씩 4개 해서 총 9개 들어 있다. 고로 벽에 걸려면 별도의 나사가 필요하단 얘기. 물론 문 위에다가 단다고 해도 문 위쪽 부분에 고정시키기 위..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캐리어 수리 #0 중국에서 한국 돌아온 날, 집에서 캐리어 열려고 하니 안 열린다. 번호 확인해보고 몇 번을 했는데 안 열린다. 나름 비밀번호 초기화시키려고 했는데 잘 안 되고 그래서 그냥 자물쇠 파괴해버렸다.이렇게. #1 그리고 수리 맡기려고 샘소나이트 매장 찾았다. 내가 사는 곳에서 가장 가까운 데가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이더라. 2층 여성복 매장에 있어. 근데 거기서 보니까 내가 비밀번호 초기화시킨다고 락 옆구리에 있는 버튼을 볼펜으로 눌렀는데, 그게 들어가서 제대로 안 튀어나왔다고 한다. 음. 너무 세게 눌렀는 모양이다. 보통 누르면 탁하고 걸리는 느낌이 나는데 그게 안 나다 보니 계속 힘줘서 그랬던 모양. 샘소나이트 매장 직원이 그렇게 제대로 하고 난 다음에 이리 저리 만지더니 혹시 비밀번호가 OOO 에요? 하..
포름알데히드 기준치 초과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 #0 음. 처음에 사용하면서 소독약 냄새가 확 올라온다, 냄새가 강하다, 피부에 접촉하면 좋지 않은 느낌이 든다 그랬는데, 포름알데히드 기준치 초과라는군. 어쩐지. 이 얘기 듣고 난 다음에 바로 버렸다.#1 근데 보니까 환불 신청하라는 얘기가 있네. 헐.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 환불 주소: http://www.czv.kr/refund/마지막으로 아이폰6로 버리기 전에 찍은 건데 몇 매 있었을라나. 뭐 사실 이거 소니 A7 렌즈 사면서 예약판매 시에 구매해서 받은 사은품이라 아깝지는 않다만. 환불해봤자 5,000원 나올라나? ㅋㅋ 담배 한 갑 그냥 버렸네 그려. 허허.
5링 줄루 밴드: 저렴하지만 괜찮네 #0 시계줄을 교체하려고 했는데, 정품 비싸다. 그렇다고 내 시계가 비싼 건 아니지만. 해밀턴 재즈마스터 크로노. 요즈음 내 생활이 다 다운이 됐어. 살다 보면 이런 저런 경우 있으니 뭐. 그런데 이번에는 좀 다운이 되도 생각이 많이 달라져서 전화위복이 될 거라 생각하지. 지난 2년간 워밍업이 되었으니 올해는 좀 달라질 듯. 뭐든 예열 시간이 필요하니. 여튼 정품 시계줄이랑 버클까지 하려니 그 돈 주고 사야 되나는 생각이 들긴 하더라고. 왜냐면 스마트폰 들고 다니면 시계가 필요하나? 나는 애플 워치도 필요없다 생각해서 안 샀는데. 시계도 일종의 패션 액세서리 같은데, 디지털 기기(애플 워치)는 기능 보고 사는 거잖아. 여튼 그런 생각을 갖고 그냥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나토 밴드라는 거에 대해서 누가 알..
홍대 DJI 플래그쉽 스토어 #0아들이랑 같이 머리 하러 가는데, 홍대에 DJI에서 홍보하더라고. 첨에는 DJI가 여기서도 이런 홍보를 하네 싶었지.(근데 사진에 조명 부분이 번져 보인다. 이거 아이폰6로 찍었던 건데, 뒷부분의 렌즈에 손떄 묻어서 그런 거다. 닦아주고 찍으면 깨끗하게 나올 거를.) #1근데 바로 앞에 DJI 스토어가 있더라. 첨 알았다. 검색해보니 DJI 플래그쉽 스토어라는데. 여기서 A/S도 해주나? 담에 펑크샬롬 갈 때 들려야겠다. 내 오스모 배터리 하나 좀 이상해서 말이다. 부품 보증 기간이 6개월 또는 400회 미만 사용인데, 6개월은 지났나 정확히 모르겠다만 400회 미만 사용은 확실하니까. 배터리 엥꼬라 충전하려고 해도 충전도 안 되고 이상해. 담에 한 번 가봐야지. DJI는 참 제품 잘 만드는 거 같다..
제냐 안경테 VZ3295G 08UD VZ3295 #0 나는 원래 눈이 안 좋아서 안경을 쓰는 게 아니라, 패션 소품으로써 활용한다. 중학교 때부터 그랬던 걸로 아는데, 어떤 안경이냐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보여서. 그러다 한쪽 눈이 나빠지기 시작했고, 군대 신검 때에는 짝눈 판정을 받기도 했었다. 한 쪽은 1.0 미만, 한 쪽은 1.5. 그 이후로는 한 쪽은 도수가 있는 안경알을 다른 쪽은 도수가 없는 안경알을 끼워서 착용했는데, 나이 들면서 안경 쓰는 게 귀찮아서 안 쓰고 다니다 보니 희한하게도 둘 다 정상 시력(1.0 이상)이 되더라고. #1 비싸게 주고 산 크롬하츠 안경을 잃어버렸다. 크롬하츠 안경을 산 것도 레이벤 안경 잃어버려서 다시는 안경 안 잃어버리겠다는 생각으로 비싼 크롬하츠 안경을 쓰고 다녔는데, 크롬하츠 안경 쓰고 다니면서 느낀 거. 이..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코팅 벗겨짐 수리 #0 스테인게이트이런 거에 예민하지 않아서 몰랐다. 그냥 뭐가 묻은 거겠거니 했지. 액정 잘 안 닦거든. 그리고 닦을 때 보면 이런 게 티가 안 나서 몰랐지. 근데 이상하다 싶어 잘 살펴봤더니 마치 스마트폰 보호필름 떨어진 듯 하더라고. 검색해보니 스테인게이트라고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 중에 일부 모델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란다. 최근에 나온 이슈가 아니라 시간이 좀 된 이슈이던데, 무상 수리해준다는. 물론 무상 수리도 기간 내에 해야 하던데 다행스럽게도 기간 내이기도 했고, 내 애플 케어 만료 전인지라 가능한 상황.#1 애플 고객 센터 vs 서비스 센터우선 애플 고객 센터에 전화 문의를 했다. 고객 센터는 일반적인 지원 업무고, 서비스 센터는 기술적인 지원 업무인데 애플 제품 사용하다 이런 업무..
아이폰 6 -> 아이폰 7+ 128GB 기변 #0 원래 나는 아이폰과 같은 경우 바로 다음 모델로는 기변하지 않는 게 낫다고 본다. 이유는 큰 차이가 없다. 다다음 모델 정도 되어야 바꿔도 뭔가 많이 바뀌었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나는 현재 쓰고 있는 아이폰 6에 만족하고 기변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었다. 물론 중간에 6s 모델이 있긴 했지만 앞의 숫자가 바뀌지 않았다는 건 애플 스스로도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는가. 그러니 그건 빼야지. 숫자가 적어도 2개 바뀌어야 그래도 많이 바뀌었네 체감한다 본다.#1 아이폰 업그레이드한 이유그런 내가 아이폰을 업그레이드한 이유는 영상 촬영과 이를 위한 용량 때문이다.영상 촬영이야 아이폰 6로 해도 충분하다. 다만, 해가 지면 원하는 퀄리티가 나오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용량이다. 내가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