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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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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식 터치 LED 라이트 SK-YD60A @ 테무 이건 꼭 필요해서 산 건 아니고, 그냥 산 거다. 테무에서 쇼핑하다 보면 이거 하나 사면 할인 더 되어 이득인 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뒀던 거 중에서 고를 때 픽한 거. 보통 센서가 있어서 사람이 가면 불이 켜지는 그런 거 많이 살 거 같은데, 나는 그런 게 아니라 내가 원할 때 버튼 눌러서 불 들어오는 걸 원해서 이걸 택했다. 충전 케이블, LED 라이트. 크기도 작고 그래서 들고 다니면서 플래쉬 용도로 사용해도 될 듯. 터치하면 흰색, 노란색, 흰색+노란색으로 등 색상이 변경된다. 그리고 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전원을 누르고 있으면 밝기가 밝아졌다가 어두워졌다가 조절 가능. 침실 머리 맡에 두고, 필요할 때 쓰면 될 듯.
12.3 계엄사태 그리고 한달... 감사합니다, 윤석렬씨 박근혜가 당선된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끊었다. 내 기억하기로 박근혜 당선이 이해가 안 가서 찾아보다가 당시에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자료 정리하면서 밤을 새워서 포스팅을 했고, 그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두진 않았다. 간간이 보수라고 자처하는 극우들의 논리를 보면서 참 내로남불 심하네, 어떻게 자기만의 시각으로만 볼까 싶은 생각에 가끔씩 그에 대한 포스팅이나 하고 말았지. 그네들은 지 딴에는 팩트로 조진다, 통찰력 있게 바라본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라는 것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같은 통계라고 해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할 것을 지엽적으로 판단하더라.), 통찰이라고는 하기에 미흡한 건 편협된 시각 즉 짝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네들의..
공수처장의 대국민 담화 ㅎㅎㅎ 항상 보면 얘네들의 논리는 어줍잖아. 정파적 이념? 너네들은 그런 거 없지. 알아.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거잖아. 어차피 끝장나는 거 실낱같은 희망의 끈에 베팅하는 거잖아. 그만큼 현실 인식이 제대로 안 된 거고. 직원들 중에서도 그런 애들이 있거든. 프로토콜 대로 한다고 그것만 따르는 애들이 있어. 기준이고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게 더 중요한데, 곧이 곧대로 하는 유도리가 없는 그런 애들은 위로 못 올라가. 내가 안 올려줘. 왜? 중요한 걸 못하니까. 근데 그런 애들이 위에 있잖아.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밑에 애들도 그냥 곧이 곧대로 해. 무뇌아가 되어버려. 생각하지를 못해. 지금 경호처장이 딱 그런 느낌이다.보고 열심히 읽었다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 ..
수저통 @ 테무 혼자 사니 수저나 젓가락 다 합해봐야 몇 개 안 되지만, 그래도 그냥 놔두기에는 애매해서 수저통으로 쓸만한 거 찾다가 구매한 거다. 확실히 저렴하니 재질은 별로다. 스테인레스 스틸이 아니라 메탈이고, 유리가 아니라 플라스틱이다. 그래도 메탈이라 무게감은 있지만 플라스틱 부분은 뭐. 테무에서 사는 제품들이 대부분 재질이 그렇다. 그래도 디자인 괜찮고 안 깨지니 그걸로 만족하는 걸로.
케이블 보관함 @ 테무 이건 꼭 필요해서 산 건데, 만족한다. 뭐 재질이야 플라스틱인데, 얼핏 보면 티슈 보관함 같이도 보인다. 디자인은 나쁘지 않음. 근데 생각보다 공간이 충분해서 케이블 보관함으로 쓰기는 좋을 듯 싶다. 가로 33cm 세로 13cm 높이 11cm.내가 이걸 산 이유는 이 부분 때문이다. 이사 온 집이 TV 장이 설치가 되어 있는데, 거기에 또 전원, 인터넷, TV까지 연결되게 되어 있다 보니 나같이 TV 쓰지 않는 사람은 보기가 그래. 그래서 여기 정리하려고 산 거. 물론 전원, 인터넷, TV 선 자체를 안 보이게 하려고 대형 액자를 샀으니까, 그거 오면 가려둬야지.
스테인리스 스틸 양념통 @ 테무 이건 테무에서 보기 전에 다이소에서 똑같은 제품을 봤었다. 다이소에 있는 것도 아마 중국에서 수입하는 모양. 그리고 이거 국내 인터넷에서도 파는데 비교해보니 내가 테무에서 산 건 90ml, 인터넷에서 파는 건 100ml. 국내 인터넷에서 3개 들이 사는 게 테무에서 사는 거 보다 더 낫네? 어라? 테무도 보는 사람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거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는데(쿠팡처럼) 이런 경우도 있구나 싶더라. 뭐 그래도 가격 차이 얼마 안 나니까 패스.내가 필요한 건 두 개. 요리 같은 거 해먹지 않아서 두 개만 필요했다.돌리면 구멍이 작은 거, 큰 거 있어서 적절하게 돌려서 쓰면 될 듯.하나는 소금, 다른 하나는 후추. 이렇게 넣어두고 사용.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디자인의 오뚜기 후추통 안 봐서 좋네.
주방세재 디스펜서 @ 테무 테무에서 뭘 살까 보다가 회사에서도 쓰고 있는 거랑 비슷한 디스펜서 제품이 있길래 구매. 분명 다를 거라고는 보지만, 테무는 싸니까. 이게 얼마냐? 1,470원. ㅎ 아 웃기다. 1,470원짜리 사고 나서 이렇게 리뷰한다는 게.제품은 이렇게 생겼다. 근데 테무에서 뭘 사면 항상 생각해야하는 게 있다. 고급지게 보여도 실제로 보면 고급지지 않다는 거. 그냥 디자인 괜찮으면 사용하다 버린다는 생각으로 사면 될 듯. 어떻게 보면 인테리어할 때 테무에서 산 제품으로 테스트해보고 괜찮다 싶으면 좋은 거 사는 게 좋을 듯 싶다. 괜히 처음부터 비싼 거 샀는데 이거 아닌데 싶으면 그러니까.나는 이걸 비누 디스펜서가 아니라 주방세재 디스펜서로 쓰고 있다. 핸드 워시 디스펜서는 이런 거 말고 좀 괜찮은 걸로 따로 사서...
디자인 좋은 멀티탭 그러나 가격이... 타임 빌라스에 소품 파는 가게에 들러서 이것 저것 둘러보다가 이쁜 멀티탭 보고 가격을 봤다.84,000원. 헐. 내가 산 7in1 멀티탭과 디자인은 거의 흡사하다. 물론 이게 훨씬 더 심플하고 이쁘긴 해. 대신 기능은 덜해(USB-A 포트 2개 있거나 USB-C 포트 2개 있는 거랑 USB-A 2개, USB-C 2개 다 있고, 절전 기능까지 있는 거랑 차이가 나지). 근데 내가 산 제품은 13,887원. 과연 이런 가격 차이를 디자인만 좋다고 해서 극복할 수 있을까?디자인은 더 좋은데, 기능은 떨어지고. 어느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해도 테무에서 사는 거 국내에서 같은 제품을 산다할 시에 2~3배 차이 나는데, 이건 뭐 6배 이상 차이나니. 나같으면 안 산다. 테무를 이용한 이후부터는 어떤 제품 보면 테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