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3년 만에 확인한 페이스북 메신저 메시지 페이스북 메신저는 잘 활용하지 않다 보니 몰랐다. 페이스북 활용도를 바꿀려고 이것 저것 정리하는 중에 메신저에 내가 안 보던 메시지들이 있더라는 것. 날짜를 보니까 가장 오래된 게 2012년 6월 15일이다. 아. 정말 죄송할 따름이다. 답변을 안 한 게 아니라 메시지 확인을 이제서야 했다는. 3년 지나서 메시지를 확인하는 그런 사람이 어딨을까 싶지만 진짜 그랬다. 보니까 2013년도에 온 메시지 중에서 확인하지 않은 것들도 있어서 일괄적으로 답변했다. 봤으면 답변을 바로 했겠지만 보지를 못해서 2~3년 뒤에서야 답변을 했다는. 정말 죄송할 따름이다. ㅠㅠ 블로그에 덧글 달았다면 바로 확인 가능했을 건데. ㅠㅠ 내 차 리어 타이어 마모 상태: 슬릭 타이어 수준 내 차 리어 타이어 마모 상태다. 최근 정기 점검 받으면서 리어 타이어 마모 교환 요망이란 진단을 받았지만 아직 교체하지 않았는데, 의동생이 내 차 옆좌석에 타보더니 리어 타이어 마모가 있는 듯 하다고. 헐~ 그게 느껴짐? 게다가 얼라인먼트도 안 맞다고. 예민하군. 그리고 주차시키고 나서 리어 타이어 확인했더니만 기겁을 한다. 이러다 큰 일 난다고. ㅋㅋ 뭐가 그리 큰 일날까? 알아서 운전하면 그만이지. ㅋㅋ F1에서도 슬릭 타이어(홈이 없는 밋밋한 타이어) 사용하는데 뭘. 접지력이 향상되니까 달릴 때는 좋겠네. 다만, 빗길은 조심해야할 듯. 그러나 의동생은 리어 타이어는 안쪽으로 꺾여 있어서 바깥쪽은 마모도가 그래도 덜한 상태이니 안쪽은 더 심하단 얘기라고 빨리 교체하란다. 아라써어~ 이건 프론트 타이.. 인스타그램: 요즈음 주로 사용하는 SNS 요즈음 주로 이용하는 소셜 인스타그램. 블로그는 원래 개인 홈페이지 시절부터 운영하던 거라 공개가 되어 있고 글쓰는 걸 좋아하고 정리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앞으로도 이렇게 운영할 생각이고, 페이스북은 정치 얘기가 좀 많아(특히 욕이 상당히 많다) 오프라인 지인들 위주로만 친구 수락하는데 요즈음은 정치 얘기 하지도 않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걸 연동시키거나 내 블로그 글 연동시키는 식이다 보니 이제는 조금 다르게 운영해야할 듯 싶다. 페이스북은 덧글 달리지 않으면 요즈음은 찾아가보지도 않는데, 인스타그램은 종종 본다. 재밌어. 처음에 시작할 때는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했는데 지금은 다 파악이 되어 예전만큼 많이 올리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셜 미디어인 건 맞다. 근데 인스타그램.. 렉서스 정기 점검 견적 이제 무상 보증 기간이 끝나서 정기 점검을 받을 때도 유료로 해야 되는 상황인데, 꼭 유료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잘 안 가게 되더라. 차를 끌고 다니다 보면 보통 알지 않나? 뭐 좀 이상한 거 같다는 걸 말이다. 별 문제 없으면 그냥 타고 다니다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정기 점검 받으면서 체크하는 식이 되는 거 같다. 그래도 렉서스 IS250 참 오래 타고 다닌다. 잔고장 없고 유지비도 이제는 얼마 안 들고 해서 나중에 차 사게 되면 좀 좋은 걸 사려고 당분간은 큰 문제가 없는 한 계속 타고 다닐 생각이다. 이번에 점검받은 지는 좀 됐는데, 92,000km 주행하고 받은 거다. 얼마 들었는지 기록하기 위해서 남기는 것. 돈 들어간 걸 보면 엔진 오일, 에어 클리너 필터, 에어컨 필터 교환 때문에 돈 들어갔다.. 아로마스 내츄럴스 에어 프레셔너: 꽃박람회에서 사온 차량용 방향제 이 또한 꽃박람회에 가서 사온 거다. 아로마스 내츄럴스(Aromas Naturales)란 브랜드로 스페인산이다. 뭐 겉에 스페인산이라고 적혀 있다고 해서 믿을 순 없는 노릇이지만(요즈음 세상이 하도 못 믿을 세상이라서) 믿어본다. 내 차는 흡연차라 차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그러다 보니 담배 냄새 싫어하는 사람들이 내 차 타면 담배 냄새 난다고 해서 담배 냄새 좀 잡아볼까 해서 샀다. 차량용 방향제로. 여러 향이 있던데 아들이 이 향이 괜찮다고 하길래 이걸로 샀다. 며칠 사용해본 결과, 나는 내가 담배 피우기 때문에 모른다는 거. 담배 안 피는 사람이 차에 타야 냄새가 어떤지 알 건데 말이다. 그럴 일이 없네. 매일 타는 차다 보니 나는 냄새가 나는 건지 안 나는 건지 모르겄다. 향이 오래간다고 하는데 글쎄.. 아이폰 기본 지도를 이용하여 네비게이션 활용하기 구글 지도인 줄 알아는데 아이폰에서 기본 제공하는 지도 앱이었다. 쏘리. 지도가 구글 지도와 흡사하여 몰랐다. 구글 지도 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 아니라 아이폰 기본 지도 앱을 이용한 네비게이션이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① 현재 위치 아래 쪽에 있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현재 위치가 뜬다. 목적지 입력은 상단 왼쪽에 있는 가는 화살표를 클릭하면 된다. ② 목적지 입력 테스트를 위해 신사역을 입력했다. 나열되는 항목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③ 경로 파악 다음은 경로 파악이다. 경로가 여러 개일 경우에는 나온 경로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위쪽에 차량으로 이동할 것인지 아니면 걸어서 이동할 것인지가 나온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장소를 찾는 경우 즉 걸어다닐 경우에도 이 네비게이션을 이용할 수 있단 얘기. 그리고.. 아이폰 지도 앱으로 네비게이션 활용 오늘 저녁 먹으러 가는데 처음 가는 장소인지라 네비게이션을 찍었는데, 안 나온다. 렉서스 네비는 일본에서 만든 CD를 이용하는 지라 이런 경우가 가끔 있다. 물론 최근 렉서스 차량은 그렇지 않지만. 목적지는 파주시 야당동인데, 야당동이란 동 자체가 없다. 그래서 아이폰 지도 앱으로 위치 확인이나 하려고 앱 가동. 그런데 네비 기능이 지원되네. 이거 언제 지원되기 시작한 건지 모르겠지만 여튼 괜찮네. 보통 지도 앱들 출발지와 목적지 입력하고 경로 찾는 거와 비슷한데, 출발 버튼을 누르면 네비게이션이 시작된다. 게다가 음성 안내까지 지원한다는 것. 이게 네비 화면이다. 음성으로 지원되는 말은 위에 '경의로 방면으로...'로 안내를 해주는 것. 그 글자 클릭하면 다시 말로 글자를 읽는다. 몇 km 남았는지, ..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7) BMW i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2015 서울 모터쇼에서 BMW의 메인은 BMW i8이다. 2011년에 개봉한 에서 선을 보이면서 세간의 이목을 끌었고, 나 또한 2013 서울 모터쇼에서 봤었기에 이제는 익숙해져서 그냥 지나칠 뻔했는데,이번에 전시된 건 콘셉트카가 아니라 양산차였다는 것. 콘셉트카의 디자인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거의 콘셉트카 디자인과 차이가 없으니 말이다. 게다가 버터플라이 도어는 남자들의 로망을 한껏 충족시켜줄 듯. 확실히 BMW는 인기가 많은 듯 싶다. 이제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내 인스타그램에 모터쇼 갔다 와서 찍은 사진들 올리는데, BMW i8이 가장 많은 좋아요를 클릭하더라는. 항상 해시 태그를 한글과 영문 둘 다 적어주는데, 우리나라야 BMW가 수입차 중에서 가장 많이 팔리니까 그러려니..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