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스토리 블로그 스킨 반응형으로 변경 0.커스터마이징을 많이 했었던 기존 블로그 스킨을 버리고(백업해두고) 티스토리에서 만든 #1 이란 반응형 스킨으로 바꿨다. 심플, 깔끔. 딱 내 스타일. 사실 나도 이런 거 좋아하는데 내가 욕심이 많아서 이것 저것 덕지덕지 붙인 게 아닌가 한다. 1.근데 내 블로그에 글이 좀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 카테고리가 너무 많아서 PC에서는 카테고리가 다 나오지를 않는다. 헐~ 그래서 카테고리도 스킨처럼 심플하게 정리했다. 이거 정리하는데 좀 시간 걸리네. 특정 카테고리 내에 있는 글을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하는데 한 번에 10개 이상 안 된다. 그 이상하면 서버에서 응답없다는 메시지가 떠. 글이 많으니 노가다를 여러 번 했다는. 사실 블로그에는 태그가 있어서 카테고리는 간단하게 해도 됐었는데 말이지. 게다가 안 되.. 호놀룰루 쿠키: 하와이 친구가 선물해준 쿠키 하와이 친구(하와이에 살지만 일본인이다)가 한국 들어오면서 가져온 쿠키. 근데 국내에서도 이 제품 전용 매장이 있더라. 한국에서도 살 수 있단 얘기. 내 방에서 찍으니 이렇다. 사무실에 조명도 있고 하지만 귀찮아. 예전에는 사진 하나 찍을 때도 공을 들였는데 말이지. 아이폰으로 찍으려다가 그래도 아무리 잘 찍어도 화질 차이는 많이 나니까 소니 A7으로 찍었는데 형광등 위치가 내 자리에서는 영. 어떻게 개봉하는지 몰라서 이리 저리 뒤집어 보다가 찾은 벨크로. 과자 상자에 찍찍이가 있다니. 박스 값 좀 들어갈 듯. 그러나 그렇게 박스 값이 높아지면 제품 가격은 박스 값의 수배가 더 붙게 된다지? 내가 좋아라하는 초콜릿이 붙어 있는 과자. 여직원한테 먹으라고 줬다. 여자들 군것질 좋아하자네. 나는 군것질 별로라. 애플 유선 키보드 MB110KH/B: 애플 키감에 이젠 적응 종전에 쓰던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에서 애플 유선 키보드로 갈아탔다. 정말 키보드 하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은 거 생각하면, 내 입에서 육두 문자 나와도 이상할 게 없지만 그냥 참는다. A/S를 잘 해준다고 하더라도 일단 고장이 안 나야지. A/S 보내고 돌아올 때까지는 사용 못 하는 거는 생각 안 하나? 마티어스 랩탑 프로 맥용 블루투스 기계식 키보드 정말 쉣이다. 정말 정말 쉣이다. A/S로 내가 6번 정도 보냈던 거 같다. 더이상은 못 참아. 포기. 그 키보드의 1/3 정도 가격 밖에 안 되는 애플 유선 키보드로 바꿨다. 가격이 비싼 게 문제가 아니다. 가격이 비싸면 비싼 값어치를 해야지. 뭔 허접한 키보드 만들어놓고 그따구로 하는지. 물론 이럴 순 있다. 유독 내가 받은 그.. 80ml 참이슬. 귀엽다. 0.어렸을 적 집에 조그만 양주가 있었다. 우리 가족 모두 술과는 거리가 멀었던 지라 장난감 취급했었던. 해외 리조트 가보면 가끔씩 볼 수 있었던 조그만 양주. 영화에서는 그거 까서 한 입에 털어넣던데 우리나라 소주에도 이런 게 있더라. 1.참이슬. 80ml. 소주 두 잔 반 정도 나온단다. 나는 한 잔이 몇 ml인지 잘 모르겠다. 내가 술을 안 좋아라 하니까 관심이 없어서. 여튼 신기해서 봤더니 뷔페 사장님이 그냥 한 병 주신다. 가져가라고. 물론 나는 이거 원샷으로 마시지도 못 한다. 내 주량이 소주 두 잔이고, 원샷을 하면 30분 이내에 오바이트하게 된다. 그냥 기념으로 사무실에 갖다 놨다. 귀엽!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1) 렉서스 NX F Sport: 렉서스 최초의 터보 엔진 탑재 차량 렉서스 오너다 보니 렉서스 차량에 대해서는 이런 저런 정보를 많이 접한다. 정숙함이 특징인 렉서스가 스포티를 지향하더니(디자인은 과격해서 호불호가 갈리고 퍼포먼스는 아직 독일차에 비할 바 안 되지만) 이제는 터보 엔진까지 내놓는다. 그 첫 모델이 바로 렉서스 NX. 이 중에 스포츠형이 F Sport다. 구체적으로 F Sport 모델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예전 같으면 조사해서 알려주겠지만 이제 내 블로그에는 내가 가볍게 그리고 빠르게 적는 모드로 바꾸고 차라리 조사할 거 같으면 하드하게라도 해서 스티코 매거진에 올린다. 내가 생각보다 글 쓰는 속도 엄청 빨라.) 2015 서울 모터쇼에는 NX F Sport가 전시되어 있더라고. 사실 F Sport 아니었으면 보지도 않았을 듯. 다소 부담스러운 프..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0) 도요타 FCV: 수소연료전지차, 다스베이더 닮았다 2015 서울 모터쇼에서 도요타의 콘셉트 카로 소개된 FCV인데 이미 미라이란 이름으로 양산되고 있는 모양이다. 특이한 건 수소연료를 사용한다는 점. 근데 수소연료를 사용하면 어디서 충전시키지? 시간이 많이 없어서 내가 보고 싶은 것들 중심으로 둘러보면서 각 브랜드의 콘셉트 카를 살펴보는 식이었던 지라 토요타의 경우 이 모델 이외에는 보지도 못했다. 물론 내가 관심가는 차는 아니지만 그래도 콘셉트 카라길래. 프론트. 이거 보고 들었던 생각. 스타워즈의 다스베이더? 비슷하지 않나? 개인적으로는 이런 디자인은 별로. 장난감 같다. 물론 디자인이야 사람마다 달리 느낄 부분이니 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겠거니. 측면은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한데 가까이서 보지 못해서 그런데 차가 좀 높다. 특히 뒷부분이. 뭐 그런 ..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9) 닛산 GT-R: 가성비 좋은 슈퍼카 GT-R을 떠올리면 나는 '가성비 좋은 슈퍼카'란 게 먼저 떠오른다. 포르쉐를 따라잡기 위해 내놨다는 닛산. 차에 대해서는 인정할 부분이 분명이 있지만 그래도 포르쉐가 좋은 이유는 마치 섹시한 여자의 바디 라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YouTube에 올라오는 동영상들 중에 GT-R 튜닝한 차들 많은데 장난 아니다. 1,000마력이 넘는 수준. 퍼포먼스는 인정해도 느낌은 왠지 모르게 티뷰론 튜닝해서 요리조리 달리는 듯. ㅋㅋ 나 또한 터뷸런스 타고 다닐 때 튜닝한 적이 있다는 거. 그거 하면서 나중에 느낀 바, 그냥 좋은 차 사서 튜닝 안 하고 달리는 게 최고! ㅋㅋ 프론트. 생긴 게 그리 나쁘진 않은데, 포르쉐와 비할 바는 아니지. 포르쉐에 비하면 조잡스럽다? 포르쉐는 세련됐다? ..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8) 기아 노보(NOVO): BMW 디자인 모방 + 코치 도어 킨텍스에서 열린 2015 서울 모터쇼에 가서 그리 사진을 많이 찍어왔건만, 아주 미미한 부분만 정리했다. 생각나서 정리하는 겸해서 올린다. 프론트. 뭔가 따라한 듯한 느낌. 응? 왠지 모르게 기아 자동차는 BMW를 많이 따라하는 거 같애. 나만 그런 생각을 하는 건가? 도어는 코치 도어네. 우리나라 콘셉트카 보면 코치 도어 지금껏 몇 개 나온 듯한데, 양산차에서 코치 도어 있는 건 아직 본 적이 읍따. 언제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나오려나. 근데 코치 도어라고 해도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와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롤스로이스의 코치 도어는 뒷좌석에 앉는 사람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열리는 각도까지 고려했는데 말이지 이건 그냥 화알짝 열리네. 없어보인다. 자동차 도어에 붙은 명칭들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아래 글..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