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343) 썸네일형 리스트형 3일차 스타터 패키지 @ 킨디 클라이밍 2일차 스타터 패키지 끝나고 금요일은 쉬고 토요일에 킨디 클라이밍에 갔다. 토요일은 주말이라 사람 많더라.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나는 지구력 트레이닝했다. 때가 되면 볼더이 레벨 높은 거 다 수월하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지금은 다양한 홀드 잡으면서 지구력 높이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그렇게 연습하고 또 부상당했다. 부상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다. 찰과상이니까. 왜 생겼지? 어디서? 기억도 안 난다. 보니까 그렇게 되어 있대. 그래서 암장에 있는 알코올로 닦아내고 반창고 붙였다.그리고 일요일은 푹 쉬웠다. 요즈음 좀 푹 쉬지 못한 거 같아서 낮잠도 많이 자고 하면서 푹 쉬었다. 그리고 월요일에는 바빠서 클라이밍 가지도 못했다. 너무 피곤해서 쉬고 싶더라. 그렇게 나는 3일차 스타터 패키지 강습.. 2일차 스타터 패키지 클라이밍 강습 @ 킨디 클라이밍 3/02 체험 클라이밍3/04 스타터 패키지 1일차3/05 혼자 클라이밍3/06 스타터 패키지 2일차스타터 패키지 1일차에 배운 건 발을 이동하는 4가지 방법, 트레이닝하는 법에 대해서였다. 그런데 이게 이거다는 걸 알려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그건 유투브에도 많아. 중요한 건 피드백임. 내가 이해한 거를 피드백받고, 내가 연습하는 데에서 피드백을 받고. 여튼 그렇게 첫 수업을 받고 혼자 클라이밍을 할 때, 궁금한 게 생김. 발 디딛는 홀드(특히 볼륨 홀드)가 미끄러울 경우에 밟는 요령이 있는지. 이건 2일차 수업 때 물어봤었다.그래도 혼자 클라이밍하는 날은 한의원에 가서 추나요법도 받고, 침도 맞고 해서 그런지 좀 털린 게 풀리더라. 그래서 나름 내가 부족하다 생각하는 부분이면서 꼭 터득해야 하는 .. 스타터 패키지 @ 킨디 클라이밍 내가 다니는 암장인 킨디 클라이밍에는 스타터 패키지가 두 개가 있다. 원래 스타터 패키지 바로 하려고 했는데, 체험 클라이밍 해야 한다고 해서(여기서 기초적인 거 알아야 스타터 패키지 할 수 있다고) 체험 클라이밍을 지난 번에 했던 건데, 체험 클라이밍 솔직히 안 해도 된다고 본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느꼈다. 물론 오직 배우겠다는 것만 생각해서 그런 거지, 그거 하면서 강사랑 친분 쌓고 그런 건 별개니까. 그리고 스타터 패키지는 1개월 짜리랑, 2개월 짜리가 있는데, 1개월 짜리는 화, 목이고, 2개월 짜리는 월, 수더라. 게다가 1개월 짜리는 16만원(1개월 회원권 13만원+강습 7회+암벽화 대여), 2개월 짜리는 26만원(2개월 회원권 26만원+강습 14회+암벽화 대여). 어찌보면 2개월 짜리가 무.. 체험 클라이밍 @ 킨디 클라이밍 요즈음 취미 생활로 뭘 배우려고 이것 저것 찾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우연하게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이밍 센터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최근 토요일에 지인이 놀러 왔을 때 주변 돌아다니다가 같이 가보자고 해서 들렀었다. 킨디 클라이밍위치를 보니까 일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에 딱 있더라. 일 끝나고 돌아오면서 들리면 딱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지. 이왕 나온 김에 한 번 알아나보자고 해서 가봤다. 데스크에서 이것 저것 물어보면서 노가리 까다가 이용 가격이나 강습 가격도 확인했다. 그리고 시설 한 번 둘러보겠다고 하고 둘러봤지.암장을 다녀본 적이 없어서 뭐 이게 큰 건지는 모르겠다만, 사진에 보이는 게 3개 정도 있다고 보면 된다. 보니까 스미스 머신도 2대 있더라. 이게 웨이트 트레이닝 많이 한.. 코멧 EPP 폼 롤러 @ 쿠팡 가만 보니 폼 롤러가 없다. 스트레칭할 때 필수인데. 헬스장 다닐 때 보면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던데, 작은 거는 별로 효용성이 없는 거 같아서 큰 거를 생각하고, 돌기 있는 것도 있던데 난 별로 좋은 줄 모르겠어서 돌기 없는 걸로 해서 코멧 EPP 폼 롤러로 선택. 가격은 11,760원.90cm 라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색상이 검정색이랑 흰색이 섞여 있긴 한데, 뭐 나쁘진 않네. K4스포츠 K4-301 딥스 평행봉 @ 쿠팡 이제 맨몸운동을 위한 마지막 기구. 딥스 평행봉 구매했다. 근데 구매하고 나니 옐로우네. 하... 옐로우 이거 내 취향 아닌데. 주문한 내역 보니까 옐로우로 되어 있네. 사진은 블랙으로 되어 있는데 제품명 끝에 옐로우라는 표시가. ㅠ구성품은 이렇다. 조립해야 된다. 조립은 엄청 쉽다.이렇게 볼트 넣고 조여주면 끝. 4군데 8개 조여주면 끝난다.고무는 톱니바퀴처럼 되어 있는데, 얇은 데도 있고 두꺼운 데도 있더라. 왜 이렇게 제작했는지는 나도 모르겠음.이게 딥스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맨몸운동 시작해보자. 아. 단백질 보충제 사야지. ㅎ 원데이뉴트리션 머슬킹 80 프로틴 헬스 보충제 2kg @ 쿠팡 원래 내가 단백질 보충제 먹을 때 주문하는 거 따로 있었다. 분명 포스팅한 걸로 아는데, 검색이 안 되네. 내가 좀 이 부분에서는 의구심이 드는데, 가끔씩 분명 내가 포스팅했는데, 없어지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 컴퓨터는 거짓말을 안 한다고 나도 생각은 하지만 이해가 좀 안 되는. 분명 유투브 영상까지 보여주면서 포스팅했었는데 말이지. 여튼 그걸로 주문해서 먹다가 그건 초코맛, 딸기맛 이런 게 없어서 이번에 초코맛으로 주문했다.원데이뉴트리션 머슬킹 80. 이게 좋은 건지 안 따져봤다. 그냥 쿠팡에서 많이 팔리고 싸길래 주문했을 뿐. 사서 블렌더 보틀에 덜어 먹어보았는데 물에 타먹어서 그런지 초코맛이 그리 강하지는 않더라. 오히려 미숫가루 맛 같은 느낌. 좀 맛있는 거 사려고 했는데 이 부분은 좀 아쉽... 이고진 육각 덤벨 10kg @ 쿠팡 맨몸운동을 한다고는 하지만 덤벨은 필요할 거 같아서 검색하다가 육각이라 맘에 들어서 샀다. 만약 내가 집에서 웨이트 위주로 운동한다고 했으면 스미스 머신을 산다거나 덤벨을 사도 무게 조절이 가능한 덤벨을 샀겠지만 굳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10kg 덤벨 두 개를 산 건데, 10kg 두 개를 살까? 8kg 두 개를 살까? 하다가 10kg로 결정한 거다. 근데 좀 후회되네. 8kg 두 개 살 껄 하는 생각에. 무게가 낮으면 그만큼 회수를 늘리면 되거든. 근데 보통 헬스장에서는 10kg 이상도 했으니 10kg 정도로 한 건데, 이거 왜 이리 부피가 크냐? 그래서 조금 아쉬운 감이.배송은 깔끔하게 포장되어 온다. 운동방법이 적힌 종이가 있던데, 그냥 버렸다. 다 할 줄 아니까.일단 장점은 육각이.. 이전 1 2 3 4 5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