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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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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적 협박의 유형 III. 피해형 협박자 협박의 심리학,심리학,협박,감정적 협박,수잔 포워드,김경숙,서돌,ex libris,정리,요약,피해형 협박자,유형,분류,도서,책,독서,Book,북,note,노트,memo,메모최근 읽은 에서 지금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내용들이 아주 잘 소개가 되어 있어서 정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을 읽어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관련 서적은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은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전문 서적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데에 유용한 것을 주는 실용서로서 말이다. 피해형 협박자01_ 특성 - 자해형 협박자와 비슷하기는 한데 구체적인 행동(자해)에 대한 얘기는 하지 않는다. -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하면 자신이 피해를 볼 것이라고 한다. - 노골적으로 비난하지는 않지만 은근한 협박으로 상대에게 양심..
감정적 협박의 유형 II. 자해형 협박자 협박의 심리학,심리학,협박,감정적 협박,수잔 포워드,김경숙,서돌,ex libris,정리,요약,자해형 협박자,유형,분류,도서,책,독서,Book,북,note,노트,memo,메모최근 읽은 에서 지금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내용들이 아주 잘 소개가 되어 있어서 정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을 읽어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관련 서적은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은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전문 서적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데에 유용한 것을 주는 실용서로서 말이다. 자해형 협박자01_ 특성 - 다른 협박자들은 약자를 상대로 하지만 이 유형의 협작자는 강자를 상대로 한다. - 그들이 내세우는 연약함이라는 것은 단순 위장에 지나지 않는다. 02_ 협박의 말 - "나한테 그러지 마. 자꾸 그러면 앓아눕거나 우울..
감정적 협박의 유형 I. 처별형 협박자 협박의 심리학,심리학,협박,감정적 협박,수잔 포워드,김경숙,서돌,ex libris,정리,요약,처벌형 협박자,유형,분류,도서,책,독서,Book,북최근 읽은 에서 지금까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던 내용들이 아주 잘 소개가 되어 있어서 정리한다. 자세한 사항은 을 읽어보길 바란다. 개인적으로 심리학 관련 서적은 많이 읽었는데 이 책은 추천하는 책이다. 물론 전문 서적이 아니라 일반인들이 살아가는 데에 유용한 것을 주는 실용서로서 말이다. 처벌형 협박자01_ 특성 - 노골적으로 자신의 원하는 것을 드러내기 때문에 협박이 효과적이기는 하나 상대를 불쾌하게 만듦 - 상대는 이 협박을 수용하기를 거부할 때, 협박자들의 행동에 대한 위험을 무릅써야만 함. 02_ 협박의 말 - "당신이 다시 회사를 다니면 난 당신과..
임계점 분석(Critical Point Analysis)과 끌개(Attractors) 임계점 분석(Critical Point Analysis) 고도로 복잡한 시스템 안에도 가장 작은 힘으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특별하고 결정적인 지점이 존재한다는 사실에서 도출된 테크닉이다. 풍차의 거대한 톱니바퀴가 그 메커니즘에서 벗어나게 하는 아주 작은 터치에도 정지될 수 있고, 포인트만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거대한 기관차도 손가락 하나로 멈춰 세울 수 있다. 끌개(Attractors) 겉보기에는 무의미해 보이는 방대한 자료들 속에서 나타나는 하나의 동일한 패턴을 말한다. 부조리하게 보이는 만물의 현상 속에는 조화가 숨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적인 조화는 로렌츠가 장기간에 걸친 날씨의 변화를 컴퓨터 그래픽으로 나타내는 연구를 하던 중 처음으로 발견한 것이다. 그가 발견한 끌개 패턴은 '로..
진실은 What의 문제가 아니라 When의 문제 - 당신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것이 진실이라고 판단하게 되나요? - 당신은 자신이 믿는 진실이 진실이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 어떻게 하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말로 전달된 것을 믿으려는 경향이 강하다. 자신 스스로의 노력으로 조사하거나 알아보지 않고 그냥 믿는다. 그렇다면 무슨 말을 먼저 듣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 아닌가? 왜? 사람은 자신이 믿은 것을 계속 믿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 번 믿은 것을 바꾸지 않으려고 하고 진실된 얘기가 와도 거부하려고 한다. 그래서 요즈음은 이런 생각이 든다. 진실의 문제는 무엇이 진실이냐가 아니라 무엇을 먼저 믿었느냐의 문제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진실이라는 것은 검증의 과정을 통한 산물이 아니라 어떤 것을 먼저 믿느냐는 것에 따라 달..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작더라 프리제시 카린시(Frigyes Karinthy) 헝가리 작가인 프리제시 카린시(1887~1938, 생긴 거는 마치 마피아 조직원 같다. ^^)가 1929년 출간한 그의 소설 (연쇄 or 사슬)라는 저서에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그룹 중 한 명이, 이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이 그 어느 때보다 훨씬 가까워졌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하나의 실험을 제안했다. 그는 이 지구상의 15억 주민들 중 아무나 한 사람의 이름을 뽑았을 때, 다섯 명 이하의 지인의 연쇄적인 친분관계를 통해 자신이 그에게 연결할 수 있다고 장담했다.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사회심리학자인 스탠리 밀그램은 하바드와 예일대 교수를 지냈다. 최근 내가 한 포스팅 "사람이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는 이유"에서 전기 충격기계 실..
사람이 불합리한 권위 앞에 복종하는 이유 왜 사람들은 비인간적인 명령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일까? 왜 정의롭지 못한 권력자의 명령을 거부하지 못하는 것일까? 왜 평범한 사람들이 끔찍한 대량학살을 저지르는 것일까? 이것이 스탠리 밀그램(Stanley Milgram) 교수가 1961년 했던 전기 충격기계 실험의 이유였다. 그리고 이것을 막기 위해서 취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불합리한 명령을 내리는 권위자와의 관계를 완전히 단절하는 것이다. 나는 에 언급된 스탠리 밀그램의 실험을 보고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이 동영상에서 보여준 붉은털 원숭이의 실험을 보면서 느꼈다. 붉은털 원숭이가 보여준 것은 바로 생이지지(生而知之)다. 이 실험이 붉은털 원숭이가 인간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붉은털 원숭이보다 나은 인간이 당연히 알만한 것을 왜..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는 근거 없다? 과학적인 두 가지 견해 인위적인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 산업화 이후에 인류가 배출한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연 발생적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 수십만년 동안의 온도 변화를 통해서 보면 현재 지구 온도가 더워지는 때라 자연발생적인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증가했을 뿐이다. 인위적인 이산화탄소의 증가는 매우 미약하다. 자연 발생적 Global Warming(지구 온난화)를 밝히는 쪽에서는 태양의 활동과 밀란코비치 주기, 화산활동 등의 다양한 근거를 들면서 일리있는 주장을 펼친다. 물론 내가 과학자가 아니다 보니 그 견해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처지는 아니지만(그건 과학자의 몫이다. ^^) 우리가 기존에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