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그 마케팅 사례(Okamoto)와 한국적 마케팅의 문제 Okamoto(이하 오카모토 표기)는 일본의 양말 업체다. 이 업체는 자사의 2004년 신제품 '슈퍼 Socks'의 마케팅에 블로그를 활용하여 그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한다. '슈퍼 Socks'의 특징 : 땀이 안 나고 냄새도 안 난다 이러한 제품의 특징을 잘 설명하기 위해서 일반 매체 광고로는 힘들어서 스토리텔링 기법을 적용한 블로그 소설을 활용했다고 한다. 그 소설에는 '발냄새를 고민하는 소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연재 형식으로 재미있고 독특한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제품의 인지도를 쌓아갔다. 또한 이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직접 올린 에피소드를 통하여 제품 개발에 활용하여 부츠용 양말과 어린이용 양말등을 선보였다고 한다. 예전부터 사실 스토리텔링이라는 것의 효과는 많은 곳에 쓰이.. 멘사 ASNEM SIG 세미나 후기 정말 늦게 늦게 올리는 후기입니다. 아시는 분들 아시겠지만 웹호스팅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 것을 3개월 동안 모르고 있다가 발견한 다음에 그에 따른 후속 조치를 하느라고 글 올리는 것은 전혀 하지 못했던... 늦었지만 후기 올립니다. mode님께서 재밌는 후기 부탁드린다고 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 최근 블로그를 사용하면서 오프라인 모임에 관심을 갖던 차에 (마치 1990년대 중반 PC 통신 모임이나 2000년대 초반 동호회와 같은 느낌) 멘사 사회인 SIG(멘산들의 동호회라 생각하시면 됩니다.)인 ASNEM SIG를 가입하고 첫 세미나였기에 기쁜 마음에 참석했습니다. 저녁 7시 약속 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미리 출발하여 항상 강남역 TOZ에 저녁 약속이 있으면 강남역 근처의 버거킹에서 독서를 하며 .. 굿바이 Prada(프라다), 안녕 Louis Vuitton(루이비통) 새로 가방을 바꿨다. 기존 Prada(프라다) 가방에서 Louis Vuitton(루이비통) 가방으로 바꿨다. 모델명은 Tigar Andrei(타이가 안드레이) 다. Tigar(타이가) 제품은 남성전용 제품 라인이다. 서류 가방 치고는 좀 작은 감이 있다. A4 용지 크기의 책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뒷면의 주머니를 이용해서 거기에 끼워놓고 다닌다. 책 한 권 정도에 이것 저것 조금 넣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크기. 아무래도 책 두 권은 무리인 듯... 안에는 포켓 두 개가 있는데 그리 크지 않다. Prada(프라다) 가방에 넣는 것들 다 담지를 못해서 소지품들 일부 정리했다. 지퍼가 달린 포켓이 아니라 조심해야할 듯.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드는데.. 트래픽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은데... 보통 기존의 로그를 알고 있기에 주말이면 어느 정도 트래픽이 나오는지 알고 있다. 아무리 그런다고 해도 자고 일어나서 보니 트래픽 초과라니... 물론 이번 호스팅 변경하면서 전체 트래픽 할당을 반보다 조금 높은 수준으로 줄였지만 그래도 새벽부터 오전 11시 정도까지 해서 트래픽 초과라니 이건 좀 과도하지 않은가 싶다. 어제 트래픽에 대한 것은 이미 파악해서 조치를 취해두었는데 오늘은 어떻게 될 지... 트래픽 늘리는 거야 돈 주고 해결하면 되지만 원인을 알아야 적절히 늘리던지 대처를 할 것 아닌가... 어차피 이번주는 운영하면서 이리 저리 조사를 하려고 했지만 이렇게 자는 동안에 트래픽 오버되면 나도 어찌할 도리가... 어제 자기 전에 새벽 4시 27분에 트래픽 50% 사용하고 있어서 설마 오버되지는 않.. TV 책을 말하다 방청 TV 책을 말하다 방청하고 나서 찍은 사진이다. (업로드한 사진이 아니라 링크한 사진임.) 자... 숨은 그림 찾기! 풍림화산은 어디 있을까요? ^^ 뭐 내 얼굴을 알아야 찾지. 힌트는 둘째줄. 내 앞에는 헤밍웨이님이 계시고... 나는 둘째줄 왼쪽에서 두번째에 있다. 방청이라는 것을 처음해서 재미있었고, 책이라는 것을 통해서 얘기하는 자리라서 좋았고, 박학다식한 분들의 견해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공통 관심으로 만나 같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것은 방청소감에서... ^^ 인터넷에 떠도는 Mensa(멘사) 테스트들은... * 이 글은 올블로그 키워드 챔피언으로 등록된 "멘사"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적는 글입니다. 그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터넷이나 멘사사이트에서 알려지지 않은 문제중 괜찮은 문제들좀 올려주세요~ 우선적으로 알아야할 사항들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글들을 통해서 다 알려준 듯 합니다. 다른 글들 정리해서 링크를 해둘테니 참고하시길... Mensa IQ 테스트 Mensa 레이븐 테스트 샘플 문제 뭐 아래 레이븐 테스트 샘플 문제야 한때 네이버 블로그에서 유행처럼 번져갔던 샘플 문제라... 잘 아실테고... 위의 제가 시험 치고 나서 느낀 것을 적은 부분의 글을 읽으시면 조금 도움이 되실 듯 한데, 인터넷에 떠도는 멘사 테스트들은 대부분 실제 레이븐 테스트를 치를 때 별 효력을 발휘하는 정도 수준의 문제.. 나의 2nd 블로그는 "승부사의 재미"다. 첫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이야기" 두번째 블로그 : "風林火山 : 승부사의 재미" 첫번째 블로그는 나 자신과 일, 공부등에 관련된 내 관심사를 다루고, 두번째 블로그는 내가 재밌어 하는 것들에 대한 생활에 관련된 관심사를 다룬다. 첫번째 블로그는 조금 무거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일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고 두번째 블로그는 조금 가벼운 주제들이 많은 반면에 정보에 도움이 되는 글들이 많을 것이다. 원래 이런 의도로 나눈 것은 결코 아니었다. 원래 의도는 현재의 블로그를 완전 이전하는 형태로 생각했었다. 근데 서비스형 블로그와 설치형 블로그의 차이점이 가장 컸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을 했다. 어떻게 나눌까? 그래서 나눈 것이 위와 같다. 이렇게 구분하고 필요한 데이터를 옮기는 데까.. 자... 오늘부터 다시 포스팅 시작~ 긴(?) 공백을 끝내고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아마 블로그로 이전하고 나서 이렇게 오랜 시간동안 포스팅을 안 했던 경우는 없었던 듯... 나름대로 방문하는 사람들 중에는 이상한 화면(?)도 보았을 터... "트래픽 용량 초과", "404 Not Found Error", "skin 이 없을 때 뜨는 에러"등등 일단 처리할 것들을 다 처리한 지금이라 이제는 그간 못 적었던 글들을 포스팅하려고 한다. 내일 약속이 있어서 나가봐야하지만 오늘 잠을 많이 자뒀기에 오늘은 글 적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려고 한다. 적고 싶어도 뭔가를 처리하지 않고서는 적을 수 없었던 지난 일주일이었기에 많은 글들을 적어 올리고 싶지만 으~ 트래픽이 현재 95% 수준이라 이대로라면 자정 되기 이전에 트래픽 100% 도달해서 또 에..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