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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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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 이제는 2.0인가? Enterprise 2.0! Enterprise 1.0 Enterprise 2.O Hierarchy Friction Bureaucracy Inflexibility IT-driven technology/ Lack of user control Top down Centralized Teams are in one building/ one time zone Silos and boundaries Need to know Information systems are structured and dictated Taxonomies Overly complex Closed/ proprietary standards Scheduled Long time-to-market cycles Flat Organization Ease of Organization Flow..
이제 원상태가 된 듯... 이제야 뭔가 제자리로 돌아온 듯한 느낌이다. 물론 여전히 일적인 부분은 복잡하기만 한데, 그거야 원래 나는 복잡하게 생각하고 그 속에서 실마리를 찾는 게 능하니 뭐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보면 될 듯 하다. 그래도 작년만큼 시간에 쫓겨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하는 게 아니니 창의적인 생각하면서 나름 시간적 여유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하는 일이라 복잡해도 상관이 없다. 오늘은 책도 읽고, 신문도 읽고, 어제 적어둔 메모들 처리하고, 나름대로 여기까지 해야지 하는 일도 했고,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도 조금은 올리고, 나름 알차게 보낸 듯 하다. 살을 찌우기 위해서 먹고 자려고 한다. 배는 고프지 않은데, 이렇게 앉아서 인터넷 하고 생각하고 할 때면 담배만 계속 태우는 듯 해서 차라리 먹는 데에 시간을 할애하면 담배..
매슬로우가 발견한 자아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 에서 본 매슬로우의 자아실현에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들을 옮겨온 것이다. 나름 볼만한 부분들이 있어서 옮겨둔 것인데, 이것을 보고 자신은 몇가지가 되는지 점검해보는 것도 좋을 듯. 1. 현실 중심적이다. 2. 문제해결 능력이 강하다. 어려움에 괴로워하거나 도망가려고 하지 않는다. 어려움과 역경을 문제해결을 위한 기회로 삼는다. 3. 수단과 목적을 차별하지 않는다. 목적으로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또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세를 갖는다. 4. 사생활을 즐긴다. 남들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는 혼자 있는 시간에 종종 더 편안함을 느낀다. 5. 환경과 문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자신의 경험과 판단에 더 의존한다. 6. 사회적인 압력에 굴하지 않는다. 7. 민주적인 가치를 존중한..
주인정신의 이면 SERI 를 뒤지다가 전략기획실의 역할에 대해서 읽어보다가 어느 누가 적은 문구를 인용한다. 주인정신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라고 해서 자신이 주인이라고 착각하여 경영자의 미움을 얻는 경우 많이 보아왔다.왜 이럴까? 왜? 모든 경영자는 직원들이 오너 마인드가 없다고 한다. 오너 마인드 다른 말로 주인정신이다. 진정한 의미에서 주인정신이 없다고 얘기해서 이런 현상이 생길까? 잘못된 주인정신이 이런 결과를 낳을까? 과연? 전략기획을 담당했던 나로서는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정말 주인정신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려면 자신이 주인인 양 착각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더 많은 돈을 얻는다거나 더 나은 지위를 갖는 것이 아니라면 굳이 그것을 착각이라고 판단할 필요가 있는가? 물론 주인정신을 갖고 일을 하는 것은 더 많은 ..
근로자의 날 글 좀 적어보자꾸나 오늘도 술을 마시고 돌아와서 머리가 아프다. 소주와 맥주를 곁들여 마셔서 그런가 보다. 워낙 술을 못하는 나이기도 하지만 소주는 거의 쥐약인 나라서... 요즈음 일주일에 술자리가 잦다. 내일 근로자의 날이지만 저녁에는 또 소주 한 잔을 기울여야 한다. 다음주 월요일도 이미 약속이 잡혀져 있다. 계속 술자리를 해서 그런지 술이 좀 늘긴 했다. 그래봤자 남들이 보기에는 우스운 정도긴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근데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 푹 자고 일어나서 나만의 시간을 만끽하고 싶다. 다시 일에 열정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고 미루어 두었던 많은 일들을 일사천리로 해야겠다. 한동안은 그렇지 못했지만 토요일 부족한 잠을 보충하면서 하루 종일 나만의 시간을 가졌던 때처럼 내일 ..
한 주를 시작하며... 이리 저리 정리를 했다. 뭔가 새로운 마음을 가지려면 항상 나는 정리를 한다. 몇 달째 내 책상 위가 어지러웠던 것들 정리하면서 마음도 정리하고 집중해야할 것들 정리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성격 고쳐야지... 근데 고쳐질까 모르겠다. 순간 순간의 욱 하는 것만 조심하면 사실 내 성격이 그리 모난 것은 아닌데... 어쨌든 한 주의 시작이다. 이리 저리 정리할 것들 정리했으니 새마음으로 일에 전념해야겠다. 바쁘게 살자... 바쁘게...
반성 모드 역시 나는 어쩔 수 없는 놈인가 보다. 이렇게 얘기를 하면서도 내가 싫다. 나의 유일한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이 성격 부분인데, 고치려고 그렇게 다짐을 했건만 역시나... 나는... 안 되는 놈인가 보다. 하루종일 생각을 했다. 이것도 내 우물이다. 생산적인 생각이면 좋으련만. 오늘 하루종일 한 생각은 내 자신에 대한 내 행동에 대한 후회의 생각뿐이었으니... 자숙해야지... 오늘 너무 기분이 다운이 된 듯 해서... 엄청나게 전화만 해댔다. 오랜만에 이런 저런... 친구들한테도 전화를 하고... 가족들한테도 전화를 하고... 곧 동생이 온다. 항상 내가 심적으로 힘들 때면 힘을 주는 동생이 온다. 전화 통화를 하다가 내가 좀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을 느꼈는지 온다고 한다. 난 참 동생 하나는 잘 둔 것 같..
바빠서 글을 못 적겠다... 적고 싶은 글이 상당히 많다. 그렇다고 기존 홈페이지에서 옮기는 글이 아니라... 그러나 조사할 것들, 읽어야할 것들, 정리할 것들이 쌓여 있어서 아예 엄두를 못내고 있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없다. 지금 시각 1시 14분. 블로그포럼 참여하고 와서 글을 적으려다가 잠을 청한다. 이유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 살 찌우는 데는 좋기에... 특히나 밤에 글을 쓰면 담배를 많이 피우기 때문에 아침에 속이 더부룩하다. 위키노믹스 관련해서 글을 많이 적고 싶지만 의도적으로 적지 않는다. 그것은 이제 책이 출간되는 시점에서는 책을 읽을 시간을 주기 위해서다. 포럼도 이번주에 시작하려다가 다음주로 바꿨다. 이유는 책을 읽어야 기본적인 베이스가 갖춰질 것이라 생각하고 출간일이 조금 지연된다고 알고 있기에 다음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