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간이 부족하다... 급변하는 시대에 쏟아지는 정보들 속에서 의미있는 정보를 찾기가 힘들다. 의미있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들여야 하는 검색 시간도 시간이거니와 그럴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을 때에는 참 시간이 부족함을 느낀다. 위키노믹스도 그렇고 이번주부터 재개한 일도 그렇고 개인적으로 해야할 것들도 있고 참 할 거 많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우선순위며, 스케쥴링을 해야하는 것이야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렇게 해놓고서 변수가 생기게 되면 그로 인해 다른 일들까지 영향을 미치니 짜증이 날 때도 생기는 법이다. 어제도 새벽 5시 정도에 잤다. 되도록이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해야겠다. 할 일은 많고, 시간은 부족하다. 그만큼 바쁘게 사는 것이 때로는 나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이긴 하겠지만, 요즈음은 하나의 고민 거리.. 내가 요즈음 즐겨부르는 노래들 요즈음 노래방을 못 가서 한동안 안달이 났다. 노래를 부르고 싶어서. 이번에 노래방을 가서 소화한 노래들이다. 자신있게 부를 수 있는... 내 음색에 맞는... 내 음색에 안 맞으면 다음부터는 잘 부르지 않는다. buzz : 가시 buzz : 사랑은... 가슴이 시킨다. 다음의 하나는 연습중이다. 음을 잘 몰라서 다운받아서 핸드폰에 저장해뒀다. 이기찬 : 미인 원래 buzz 노래는 "겁쟁이" 정도 밖에는 몰랐다. 왜냐면 워낙 민경훈이 노래 톤 자체가 높다보니 내가 따라부르기 벅찼던 것. 그래서 원래 "가시"라는 곡은 높아서 부르다가 실패해서 아예 부르려고 하지 않았는데. 이번에 완전히 내 것화 했다. 움하하~ 내 것화한 노래는 정말 노래가 안 되는 날이 아니라면 내가 음정톤 조절해서 완벽히 소화할 수 있.. 과일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과일 아이스크림 체인점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워낙 많아서라기 보다는 내가 자주 가는 곳이 아니라서이다. 기념해서 찍은 사진이다. 과일 아이스크림 가게 가봤다는 기념. 그래도 인상이 순하게 나와서 다행인 듯... 얼짱 각도라고 하는게 다 이유가 있구나... 사람 순하게 나오네~ 허리 아픈 것을 고치고... 난 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한다. 그게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내 기억으로는 한 때 성남에 살면서 TV 자주 보던 생활(바람직한 생활이 아니지만)에 슬럼프에 빠져있었을 때가 아니었나 한다. 자세가 좋지 않아서 그 때부터 그랬던 듯 싶은데 그 때 프라이드 너무나 즐겨봤다. ^^ 그 때부터는 같은 자세로 앉아 있는 게 힘들어 항상 음식점을 가도 코너에 앉는다. 기댈 수가 있으니... 그런데 저번주 토요일에 주말에 처음 헬스장에 갔다. 보통 평일에만 운동하고 주말에는 쉰다. 사실 매일 운동하는 게 근육에는 그리 좋지 못하다. 물론 매일 운동해도 부위별로 운동하면 그래도 상관없긴 하지만. 저번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동을 못해서 그거 부족한 거 보충도 할 겸해서 갔었는데, 요번에 운동.. 웃겨 뒤지는 줄 알았네 동생 블로그에서 가져왔다. 아마도 동생이 다른 데서 펀 듯 하여 나도 동생 것을 퍼왔다. 원래 이런 것을 찾아보는 스타일이 아닌데 이거 보면서 하도 웃어서 퍼온다. 1. 손톱에는 톱이 없는데 왜....?? 손톱이라고 하죠? >그럼 꼬추에는 추달렸겠다 . 2. 우리나라 돈에는 왜 여자가없죠 >오백원짜리 동전에 학이 암컷이오. 3. 저기 애기들이 젖먹을때 여자들은 흥분하나요? >그럼 똥닦을땐 아주 뒤지겠다. 생각하고 질문해라 4. 윈도우 XP를 쓰는데여 한 10분 쯤하면 자꾸 튕기더군요. 싱글이나 배틀넷해도 같은 현상이에요. 어떻게 해야하죠? XP 때문인가요? >9분만하시구려 5. 스타를 하니까 자꾸 55초쯤에 끊기네요. 아 짜증나~ >XP 까세요 그럼 9분은 합니다. 6. 극장에서 외화보면... 항상 번역.. 동생 학사장교 소위임관식때 삼사 근처에 있는 대구에서 오신 막내고모부와 막내고모시다. 잘 생긴 내 동생. 동생 블로그 간만에 가족 전체가 모여서 사진을 찍은 듯 하다. 그 때는 머리가 좀 길었던 듯. 내가 찍은 사진이다. 나를 제외한 가족들의 사진. 동생 학사장교 소위임관식 때 일이다. 가족들은 다 운동장 바깥에 있고 이제 사진을 찍을 시간이 되었는데, 열이 좀 이상해서 그런지 부모님과 고모, 고모부도 다 다른 열을 찾고 계셨다.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내가 제일 먼저 동생을 발견했다. 부모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부동자세로 가만히 있어야 했는지 차렷 자세에서 한 손위에 소위뺏지를 받쳐들고 이리저리 눈을 돌리던 동생을 보는 순간 왠지 모르게 불쌍하다는 생각에 울컥~ 어쨌든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이 때가 .. 간만에 멘사 웹사이트를 들렸다가 간만에 멘사 웹사이트를 방문했다. 내가 속한 국제교류분과도 방문했다. 한 때는 여기서 활동을 하려고 했었는데 활동을 중단했다. 어떤 일이 의미없음이 되면 그만 두는 게 상책이다. 그래도 나름 IQ 높다는 애들이 모였으니 뭔가 재밌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는 생각을 했었지만 역시나... 사회성에 문제 있는 애들 많다. 물론 아닌 애들도 많긴 하지만 관심 분야가 좀 다르다. 놀 꺼 같으면 그냥 다음 카페나 다니지... 자기랑 비슷한 애들이 모였다고? 뭐가 그리 비슷한데? 사고방식? 하이고~~~ 수준이? 돌겠네... 퍼즐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는 거 보면서 나랑은 좀 안 맞다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 의미있는 일을 대가없이 하려고 하는 데도 동참하는 이들 적다. 더 웃긴 거는 내가 거기 참여하기.. 노래방에서 정민이랑 2005년도 초가을이던지 늦봄에 찍은 사진이다. 성오랑 정민이랑 성오 여자친구랑 이렇게 넷이서 회 먹으러 가서 술 한 잔 걸치고 노래방에 가서 찍은 사진이다. 사진에 있는 것은 정민이. 원래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이지훈 매니저였었던 친구다. 항상 술만 먹으면 한 잔만 먹어도 저렇게 얼굴이 씨뻘겋게 달아오른다. 노래방이라고 했지만 건전한 노래연습장이다. 부산에는 노래방과 노래연습장이 엄격히 다른 곳이다. ^^ 이전 1 ··· 124 125 126 127 128 129 130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