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산 블로거 모임 망년회 후기 일산 블로거 모임 한 달에 한 번 정기적으로 모였던 일산 블로거 모임도 올해는 그렇게 하지를 못했던 것 같다. 그러나 가까이 사는 블로거들끼리 그냥 만나서 얘기하면서 소주 마시고 당구도 치는 모임인지라 사실 블로거 모임이라고 하기에도 이제는 애매한 그런 모임이 되어 버렸다. 블로거라는 것보다는 일산이라는 것에 더 포인트가 있고 블로그라는 것을 통해서 만나서 그냥 동네 형, 동생으로 지내는 것이다 보니 사실 모임을 공지할 필요도 없고 그냥 문자로 "오늘 어때?" 식으로 모이는 자리인지라 모임이긴 하지만 좀 오래 됐다 싶으면 "한 번 봐야지?" 식이 되곤 한다. 어쨌든 올해 그래도 망년회를 한다고 해서 모인 일산 블로거. 맏형 한방블르스님, 둘째 좀비님, 막내 나. 사실 나갈까 말까 했었지만 까칠맨님의 성화.. 지독한 코감기 며칠 전부터 증세는 있었는데 이제는 아주 심하다. 콧물이 줄줄 흐르는 데다가 코막힌 목소리까지... 자꾸 코를 훌쩍 거리게 되어 주변 눈치를 살피고 잠을 잘 때면 코로 숨쉬기가 힘들어 입을 벌리고 자야 한다. 입을 벌리고 자면 입안이 바싹 말라 한두번 입을 다물어주기 까지 해야 하는... 가끔씩 편두통 증세가 있어서 편두통 관련 알약은 들고 다니던 때도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그런 증세가 없다. 그런 거 외에는 약을 어지간해서는 먹지 않는 편인데, 코감기 증세가 심한 듯 하여 일단 3일치 약을 지어왔다. 보통 이 정도로 증세가 심하다고 해도 감기에 잘 걸리는 체질이 아닌지라 약을 먹고 푹자면 1~2일 만에 금방 낫는 편이다. 거의 밤을 새고 아침부터 나가서 오후에 돌아오면서 약을 지어서 먹고 나서 잠을 청했..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던지며... 2시간 정도 밖에 안 되는 시간이었지만 그냥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던진 듯이... 흘러가는 대로 그냥 나를 맡긴 듯이...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못 하는 것과 안 하는 것, 지금 할 수 있는 것과 지금 하고 싶은 것, 옳은 것과 더 나은 것, 어울리는 것과 그렇게 보이기를 바라는 것. 이런 저런 생각이 들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손은 마우스의 버튼을 클릭하고 모니터에 나타난 화면을 보면서 유심히 살피는 게 아니라 그냥 쳐다보면서 텍스트들을 읽어내려갔다. 전혀 딴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 하면 된다. 해야할 때 해야한다. 해도 안 되는 게 있다. 살면서 바뀌었던 생각의 단편이다.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을 정말로 안다면 그 때는 기다림의 미학이 필요하다. 몰아치고 타오르는 것이 아니라 고요히 기다.. 베타캐스터의 오픈캐스트 활용법 자신의 콘텐츠 활용 자신의 글이 2,000개 정도 된다고 치자. 2,000개라고 하는 것은 블로그 중에서 글이 많은 축에 속하는 경우가 2,000개 정도 되니까 하는 소리다. 자신의 콘텐츠를 발행하는 캐스트를 개설해서 발행한다고 치자. 얼마나 갈 것 같은가? 2,000개 정도의 글이 있는 블로그에는 한 분야에 글만 2,000개인 경우는 드물다. 자신의 일상적인 얘기를 적은 경우도 있고 하다 보니 그 중에서 발행을 할만한 글은 그것보다는 훨씬 적은 수일 것이다. 그리고 발행을 자신의 글을 순차적으로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각을 잡고 분류하고 취합해서 발행하는 것이라면 자신의 콘텐츠만으로 발행하는 회수는 더 적을 수 밖에 없다. 그 이후는? 아무리 자신이 글을 많이 적는다 해도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 베타캐스터는 창작자? 아니면 수집가?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이해 01/ 네이버 유저 대상 일단 우리가 이 부분을 짚고 넘어가야 할 듯 하다. 오픈캐스트 서비스는 네이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다. 2009년 바뀌는 메인 화면에 로그인을 안 한 사용자들은 랜덤하게 돌려서 캐스트를 보여줄 것인지 추천 캐스트를 보여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가 구독하는 캐스트를 볼려면 결국 로그인을 해야만 한다. 이 말은 오픈캐스트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네이버에 접속해라는 것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네이버를 즐겨 이용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라고 하는 것이 오히려 적합할 듯 하다. 따라서 네이버를 이용하기 보다는 다른 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오픈캐스트 서비스가 그리 의미는 없다. 다만 오픈캐스트에 올라오는 캐스트의 퀄리티가 높고 캐스터들이 비(非.. 나의 첫번째 캐스트 '風林火山의 분야별 대표 도서 소개' 캐스트 소개 분야별 대표 도서라고 하는 것이 사실 주관이 많이 개입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이 책 하면 그 분야의 책을 많이 접해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 만하고 또 인정하는 추천 도서의 책으로 근간이나 신간은 가급적 배제를 하고 세월이 흘러도 꾸준히 읽히는 책을 뜻한다. 사실 책의 분야가 세상 모든 분야를 포함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분야별이라고 겁없이 얘기하는 것은 내가 그 많은 분야의 책들을 고루 읽은 것은 아니지만 주변에 독서가들 그리고 출판인들에게 들을 수 있는 얘기가 많아서다. 독서클럽 회원들 중에서는 독서량이 상당한 사람도 있으니. 어쨌든 내 지식만으로는 캐스트 운영이 쉽지가 않다. 내 관점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캐스트라는 한계야 태생적 한계라고 생각해도 나 또한 누가 들어도 이 책은 꼭 읽어.. 오픈캐스트 오픈 이후 보이는 현상 오픈캐스트 서비스 오픈 '한 템포 느리게 사는 법'이라는 포스팅에서 비춘 것처럼 가끔씩 때로는 조금 느리게 살 필요도 있다. 그게 느려서 느린 게 아니기 때문에 말이다. 오픈캐스트 서비스 오픈하고 발행되는 캐스트들을 보면서도 아직 나는 캐스팅을 안 하고 있다. 왜? 사실 네이버의 의도를 모르는 바도 아니고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의미를 모르는 바도 아니다. 네이버의 의도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본다면 오픈캐스트 서비스의 의미는 사회적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그 둘을 따로 분리해서 생각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둘을 합쳐서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 서비스를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은 이미 갖고 있다. 그런 것에 대해서 심도깊게 얘기하지 않은 이유는 우선 글 적고 싶은 생각이 없다. 바쁘다? 나 어디에 얽매여 있.. 오늘은 Tough Day~! 밤을 샜다. 친구의 결혼식에 부산 친구들이 올라오니까 오랜만에 서울에서 부산 친구들을 볼 수 있겠다 싶어서 일찍 일어나서 부산 친구들 버스 도착하는 시간에 나가려고 일찍 잠을 청했는데, 뒤척이다가 깼다. 그러고 나서 아직까지 잠을 못 잤다. 밤 샜다는 거다. 게다가 새벽 5시 30분 경에 걸려온 전화... 새벽 5시 30분에 전화가... 내 생활 패턴을 아는 녀석이다. 그래도 당황하는 녀석. 그 시각에 깨어 있을 줄은 몰랐는가 보다. 그러고 30여분 간의 통화. 일 얘기다. 그만큼 요즈음은 참 어려운 때이다. 그러나 어렵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 없다. 이미 예측한 바였고 예상치 못한 부분도 있긴 했지만 그 큰 흐름은 다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사람이 그런 과정을 겪으면 지치기는 한다. 그러나 나는.. 이전 1 ··· 530 531 532 533 534 535 536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