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88) 썸네일형 리스트형 [MMA] Pride 33 : 반달레이 실바 vs 댄 핸더슨 의외의 결과를 가져온 프라이드 33이다. 메인 매치인 실바와 댄 핸더슨의 경기. 난 개인적으로 실바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다. 그건 실바는 프라이드 측에서 띄워준 경향이 강하고 실바의 실제 능력보다 더 높이 있었던 선수였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의외의 결과라고 하는 것은 미들급 타이틀전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실바와 핸더슨이 7년 전에 미들급에서 경기를 가진 모습을 본 사람이라면 댄 핸더슨도 만만찮은 실력이라고 이해할 것이다. 사실 나도 그 경기는 정말 프라이드 경기 중에서 잊지 못할 명경기였고 내가 심판이 아니라 어디서 포인트를 주는 지는 몰라도 무승부라 해도 될 만한 경기였다. 댄 핸더슨의 실력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웰터급으로 전향하고 웰터급에서 계속 체중 관리하면서 경기를 했던 핸더슨이.. [MMA] Pride 33 : 호제리오 노게이라 vs 소쿠주 정말 예상치 못한 결과다.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상대가 유명하지 않은 신예라 방심을 해서인가 이렇게 넉다운이 될 수가... 로우킥, 하이킥, 미들킥으로 이어지는 소쿠주의 공격에 너도 맞아봐라 해서 들어가다가 왼손 훅(나중에 리플레이 보고 알았다.)을 제대로 맞았으니 충격이 클 수 밖에... (이게 제대로 맞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제대로 맞았겠지. 제대로 뻗었으니) 예상치 못한 카운터 펀치를 맞아 좋은 경험을 해보는 거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크로캅이 예전에 케빈 랜들맨한테 당했던 것이 생각난다.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남아메리카 복싱 금메달을 딸 정도로 복싱에서 수준급인데 치고 들어가다 이렇게 당할 줄은 자신도 생각치 못했을 듯 싶다. 아마도 리벤지 매치를 원할 것이라 생각하는데 리.. 블로그 정리해야겠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 것은 기존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옮긴 데이터가 그나마 적다는 사실이다. 블로그의 목적을 단순히 개인의 DB화라는 의미에서 확장하여 개인 미디어 성격을 띄기 위해서는 기존 콘텐츠 중에서도 개인 미디어 성격적인 부분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처음에 블로그를 만들면서 TatterTools를 알게 되고 내가 인터넷 비즈니스라는 것과 담을 쌓고 산지 딱 1년이 되는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느끼고 보면서 욕심 아닌 욕심이 생겼다.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기 어려웠던 지난 시절과 달리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대다 보니 많은 개인 블로그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나는 7년 전부터 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표현을 해왔던 부분이었기에 데이터는 얼마든.. 내 생애 처음 해본 1000피스 짜리 퍼즐 이건 생일 선물로 성규한테 받은 거다. 내 태어나서 퍼즐을 해보긴 처음이다. 왜 이 선물을 했냐고 물었더니 가끔씩 머리 식히시라고 준 거라는데 머리 식히기는 커녕 성질만 더 나빠진 듯... ^^ 정말 많은 인내를 요했던 퍼즐이었다. 1000 피스짜리 퍼즐. 방바닥에 다 펼쳐놓고 일단 테두리부터 맞춘 후에 위에 보이는 그림의 테두리 선들(바깥 테두리가 아닌 안쪽 테두리들)이 있는 조각을 분류하고 중간에 있는 원테두리 선들 조각들 분류하고 원 안의 밝은색 따로 분류하고 등등 분류만 여러 군데 했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큰방에 퍼즐을 펼쳐둬서 작은방에서 자야했던 기억이... 이거 맞추는데 얼마 걸렸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종우씨도 도왔던 것으로 안다. 집에 와서 심심하면 같이 맞추고 했던 기억이... 다 맞.. 터보리눅스에서 찍은 사진 당시 터보리눅스가 삼성동 글래스타워에 있던 시절에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당시 터보리눅스의 원상연 과장이었다. 아마 내가 그 날 놀러간게 Compaq 에서 iPaq 받았다고 자랑하려고 간 걸로 기억한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 종우씨 결혼씩 때 모습이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종필의 영어 이니셜). 내가 고덕동 살 때는 참 친했었는데, 지금은 멀리 떨어져 지내고 하다보니 연락도 안 하게 된 사이다. 사진이 있어서 본 거지만 옆에 누구지? 형수 중에 한 명인가? (워낙 형들이 많다보니...) 종필이와의 첫 만남. 종필이와의 많은 얘기들 많기는 하지만 말할 수는 없다. 뭐 나름 공인의 신분이니...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거는 헬스 트레이닝은 정말 정말 잘한다. 거기다가 서비스 정신 투철하고... 다만 같이 운동하기는 힘들다는 거~ 도저히 빡세게 운동해서 같이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좀 알려지고 난 다음에 미스터 서울 대상도 타고... 돈도 좀 번 거 같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트레이너로서는 아마 잘하고 있.. 이제야 숨 좀 돌리겠다. 이사를 하고 난 다음에 설을 쇠러 부산 내려갔다가 올라와서 청소하는 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짐 정리하고, 전입 신고하고, 물품 구입하고 내일 물건들 들어오면 이제 다시 정리해야 하는데... 그래도 이제 한 숨은 돌린 듯 하다. 아직 기존 홈페이지 데이터 반도 못 옮겼는데... 이것만 옮기는 데에 시간만 해도 많이 걸리겠지만, 한동안 잊고 살았던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해서 다시금 돌아보는 시간들인 것 같다. 사실 작년 한 해 동안은 인터넷 사용보다는 개인적으로 글을 적는 것 보다는 엑셀 시트와 파워포인트 사용한 시간이 더 많은 듯... 데이터베이스를 아는 나라 무시했던 Office Tool인 Excel. 거 생각보다 많은 기능이 있다는 것을 몰랐었다. 원래 성격 자체가 한 번 쥐어파면 끝장을 보려고 하는.. 교육업체별 시장 전략 원문 :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21/176206.html - 학습지 죽고 온라인 시장 뜬다 - 교육이 유통산업으로 바뀌고 있다 - 크레듀의 교과 매출 비중 : 일반직무교육 72.1%, 금융 11.5%, 온오프라인 연계교육 9.8% 이전 1 ··· 698 699 700 701 702 703 704 ··· 7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