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9) 썸네일형 리스트형 UFC 196: 코너 맥그리거 vs 네이트 디아즈 #0영상은 여기를. > TV POT UFC 경기가 있으면 이건 유투브가 아니라 TV POT에서 검색하는 게 더 빠르다. 아무래도 저작권 때문에 유투브에는 안 올라와. #115연승의 코너 맥그리거 초반부터 몰아세우면서 경기 잘 풀어갔는데. 아쉽. 내가 볼 때는 좀 조심했더라면 이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 거의 다 이긴 게임을 그렇게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쉽지 않은데, 27살이니 아직 젊고, 15연승을 하다 보니 자신만만했다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다. 이번 경기 패배로 좀 더 다듬으면 훨씬 강한 파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뭐 이번 패배는 약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근데 어찌 1차 방어전에서 그렇게 되서리. ㅋ #2 이건 개체량 잴 때의 신경전. 이런 거 보면서 드는 생각. 참. 젊구나. ㅠㅠ 콜레스테롤에 대한 호주 다큐멘터리 #0 콜레스테롤 관련해서 조사하고 정리하면서 이것 저것 많이 참조했는데 이 영상은 내 블로그에도 공유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호주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인데 재밌다. 여기에 나오는 스티븐 시나트라 박사는 콜레스테롤 관련 영상 여러 곳에 나오고 다음의 책의 저자이기도 하다. 콜레스테롤 수치에 속지 마라 스티븐 시나트라, 조니 보든 지음, 제효영 옮김/예문사 기존 상식에 반한다 하여 무조건적인 맹신을 하기보다는 왜 그렇게 얘기하는지를 잘 따져보면서 봐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렇게 봐도 충분히 들어볼 얘기가 많은 다큐. 추천. #1참고로 위의 영상을 한글로 번역한 사람이 누군가 싶어서 추적해서 가봤더니. 허거걱~ 아는 분이었다. 나보단 2살 위인. 그래서 페북 친구 추천하고 메시지 보냈더니 반가이 맞아주시더라는.. 길거리 예술가의 멋진 페인팅 #0 멋지네. 게다가 착한 듯. 근데 왜 정작 당사자는 마스크를 안 쓰고 하는 지 모르겠다. 내가 외국 길거리에서 이런 거 본다면 아마 살 듯. 그런데 이거 보고 찾아보니 이것만 있는 게 아니라 이렇게 페인팅하는 사람들 꽤 있더라고. 그림 얼마나 할까? 궁금. 애스턴 마틴 DB11: 아... 멋지다 #0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차를 꼽으라면 애스턴 마틴 DB 시리즈다. 이유? 퍼포먼스는 내 기대 이상이고(퍼포먼스만 따진다는 게 아니다) 인테리어는 너무 멋지다. 난 퍼포먼스가 뛰어난 차라고 해도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들면 별로. 여튼 이번에 나온 DB11. 정말 멋지다. #1 이 영상에서는 외관이랑 에어로블레이드(Aeroblade, 자신만의 독창적인 에어로 시스템의 상표 등록명)를 볼 수 있다. 외관은 기존 DB 시리즈가 매끈한 곡선형이었다면 DB11은 다소 직선을 강조한 형태. 에어로블레이드는 독특하네. 하나 더 투척. #2 그래도 이게 제일 정리 잘 되어 있네. 영어 발음이 영국식이네. 보니까 본네트도 색다르네. 참. 이쁘다. 이뻐. 최근에 애스턴 마틴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이쁘더라. 난 페라리나 .. 이승만은 건국 대통령이 아니라 초대 대통령일 뿐 #0한겨레 신문 2011년 8월 21일자. '이승만 고종 밀사설' 깨졌다. #1왜 일부는 이승만을 건국 대통령이라고 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이승만의 행적들을 보면, 결코 그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입신양명을 위해서 기회주의적인 면모를 보였는데 말이다. 물론 내가 이렇게 얘기한다고 하여 그가 대한민국을 전혀 생각치 않고 오직 자신의 안위만 생각했다고 하는 얘기가 아니다. 때려죽일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좋은 점이 있듯이 한 사람에게는 여러 다양한 면이 있는 법. 그러나 총체적으로 봤을 때 그렇다는 얘기다. #2이승만이 초대 대통령이라는 데에는 이의를 달 수가 없다. 초대라는 건 1대라는 의미고 그건 사실이니까. 그러나 건국 대통령이라고 하는 데에는 어떠한 의미가 부여되기 때문에 더 많.. 아들과의 대화 (4) 아들의 고추 #0요즈음은 밤에 사무실에 있지 않고 집에만 있다 보니 아들과 지내는 시간은 늘어난 편이다. 나는 내 방에서 자는 게 아니라 항상 아들과 함께 자는데, 보통 아들이 먼저 자고 나중에 내가 들어가서 잔다. 애들은 자는 모습이 가장 귀여운 거 같다. #1아들 옆에 누워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들 고추를 만지는 거다. ㅋ 이제 좀 컸으니까 어떤가 싶어서 만져봤었는데, 하루는 딱딱하게 서 있는 거다. ㅋ 깨는 아들. 아들: 만지지 마나: 아들. 왜 고추가 딱딱하지?아들: (웃으면서) 몰라 #2매일 그렇게 반복하다 보니 어느 날 그냥 누워서 자려고 했더니 아들이 그런다. 아들: 아빠. 오늘은 내 고추 딱딱한지 확인 안 해?나: ...... #3최근에 어머니랑 대화하는데 이제 포경 수술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하신다.. 중국, 부의 비밀 3부작: 재밌다. 추천. #0중국 관련되어서 유투브 검색하다가 발견한 2015 신년특집 SBS 스페셜. 3부작. 한달음에 내려봤다. 재밌네. #1 개인적으로 1부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화시촌. 이런 모델 바람직하다 본다. 그게 사회주의든 민주주의든 그러한 -주의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 인간이 인간다웁게 사는 데에는 어떠한 이념 논쟁이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사상보다 중요한 건 주민들이 잘 사는 것. 한 모범적인 지역의 얘기지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알리바바 이외에도 중국의 창업 카페 얘기가 나오니 보면 도움될 만한 얘기 많다. 추천. #2 음. 중국인들의 사고 방식 중에는 우리와 틀린 게 있다. 짝퉁을 만들면서도 그게 뭐? 모방이 제 2의 창조 몰라? 그런 중국. 결국 이제는 짝퉁 만드는 걸 넘어서 자기들.. 레버넌트 실화 ③ 말 시체 속에서의 하룻밤, 과연 사실일까? #0올해 만든 20번째 영상. 앞으로 이렇게 50번을 더 하면 된다. 그런데 20여개의 영상을 만들다 보니 편집의 필요성을 느낀다. 역시 롱테이크로 찍는 건 어려워. 중간 중간에 NG도 있고 말이지. 앞으로는 좀 더 다른 형식으로 만들어봐야겠다. 여튼 의 마지막 영상. #1나의 3,557번째 영화. 이번 주구나. 아카데미 시상식이. 현재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최다 노미네이트된 작품인데 과연 몇 개 부문 수상할까? 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이번에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수 있을까? 영화를 다 보고 나서도 이 결과들이 궁금한 지금이다. 아마 최다 수상작이 되거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또 에 대한 얘기가 재생산되지 않을까 싶다. #2위 영상에는 다음의 내용이 담겨 있다. ① 내장을 드러낸 말 시체 속에..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7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