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존 책과는 반복된 듯한 안철수 사장의 얘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CEO 안철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안철수 지음/김영사 2005년 8월 24일 읽은 책이다. 나는 안철수 사장을 존경한다. 그리고 그의 글에서 묻어나오는 진솔함 또한 믿는다. 그러나 이 책은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다. 그의 자서전적인 얘기도 아니고 그가 지금껏 책을 통해서 본 경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 + 보안에 대한 생각인데 그다지 나에게는 흥나는 거리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다만 이 책을 경영 서적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든지 보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든지 한다면 읽어서 배울 것이 있을 지는 모르겠다. 그런 사람에게는 추천한다. 그러나 거의 대부분의 책을 경영 관련 서적만 읽는 나에게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그가 말하는 원칙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이미 그의 저서에서 읽은 바라.. 공무원의 혁신 그 사례를 보여준 <주식회사 장성군> 주식회사 장성군 양병무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6년 5월 22일 읽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배운 것이나 얻은 것은 없다. 그러나 책을 꼭 배우려고 얻으려는 목적 의식만 가지고 읽는 것은 아닐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당시에 나는 업무에 관련된 책이나 배우려고 읽는 책이 대부분이라(사실 시간이 안 되다 보니 업무 관련된 책만 보려고 하고 그러다 보니 권수가 많이 줄어든 것이 사실이긴 하다.) 가볍게 읽을 책을 고르다가 선택한 책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들 중에서 베스트 셀러에 있는 책들은 그다지 도움이 안 된다. 뻔한 얘기 길게 장황하게 나열한 것에 지나지 않는데 그것을 마음의 양식이라고 할 수가 있을까? 물론 그 중에서 괜찮은 책들도 있는게 사실이긴 하지만. 어쨌든 이 책은 적어도 한.. 위키노믹스 태터캠프 발표 자료 공유 - 위키노믹스 IT 관련 사례 0. 실제 발표와 달라진 점들에 대해서 1) 제목변경 : "위키노믹스 관점에서의 태터" -> "위키노믹스 IT 사례" 실제 다룬 얘기들이 그러하기도 하거니와 태터의 얘기는 거의 하지 못했기 때문에(발표 하루 전에 컨셉을 위키노믹스에 대해서 일단 이해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했기에) 제목을 변경했습니다. 2) 토론의 세가지 화두 삭제 토론의 세가지 화두 삭제하였습니다. 세가지 화두를 생산적으로 진행하고 싶었으나 위키노믹스 관점을 이해하지 않고서의 접근은 부득이할 것 같았습니다. 원래는 브레인라이팅 기법을 차용하여, 제가 발표를 할 때 내용을 들으면서 아이디어가 있으면 브레인라이팅을 하도록 하려 했으나, 여건상 그러지를 못해서 삭제합니다. 3) 그 이외에 필요한 부분의 링크들 URL 이 명시된 경우에는 링.. 블로그스피어에서의 논쟁은 이렇게... (1편) 개인적으로 논쟁 매우 좋아한다. 근데 매우 조심스럽다. 논쟁이 자칫 편가르기가 될 수도 있고 감정싸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논쟁을 좋아하는 이유는 서로의 입장을 얘기를 한다해도 누가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가의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 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블로그스피어상에서의 논쟁은 별로 관심이 없다. 왜냐면 글을 적고 바로 답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이리 저리 둘러보고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를 짜집기해서 올리는 경우도 있고, 이슈화되는 것에 동반 상승하려는 경향도 강하고(그것이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든 명예를 얻고자 함에 있든), 정화되지 않은(걸러지지 않은)글인 경우도 많고 해서 별 관심이 없다. 만약에 논쟁을 원한다면, 오프라인에서의 논쟁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자신이 .. 태터캠프 참가 후기 단순 후기입니다. 발표된 내용들에 대한 정리 전혀 없습니다. 제 발표주제에 대한 글은 따로 적겠습니다. 0. 다음에 도착하기까지 발표주제 자료 정리한다고 늦게 자고 점심도 못 먹고 출발해서 허기가 진 상태였습니다. 가다가 김밥 한 줄 먹은 게 다라서리... 다음 건물을 못 찾아서 양재역 부근에서 헤매었던 것도 생각나네요. 어쨌든 일산에서 태터캠프 참석까지의 여정은 매우 긴 듯... 1. 다음에 도착해서 도착해서 담배 한 대 피우고(딱 건물 보니 흡연구역 없을 듯 해서 밖에서 피웠지요. 확인해보니 역시나더군요. 정말 끽연자들 살기 힘든 세상입니다. T.T)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엘리베이터 앞에 TNC 의 파이님이 보이시더군요. 친절한 안내를 받고 3층으로 올라갔었습니다. 다음은 처음 가보는군요. 3층에서.. 트랙백이 안 걸리는 문제 해결법 예전에 한 번 그런 일이 있었고, 최근에 그런 일이 있어서 의구심이 들었던 것은 사실인데, 굳이 제가 원인을 조사하려는 시도는 해보지 않았었습니다. 우연히 제 블로그의 댓글을 읽다가 발견한 사실입니다.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의 블로그는 한 번씩 방문을 하기에... 민서대디님의 블로그에 있는 내용입니다. 내용을 보니 휴지통을 확인해라고 되어 있어서 확인해봤더니 최근에 제 블로그에 트랙백 안 걸린다고 하신 분들 트랙백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 복구시켜 놓았습니다. 유용한 정보를 알게 된 듯 합니다. 근데 이거 버그 안 고쳐지나요? ^^ 운동이나 갔다가... 돌아와서 해야할 일들... 사실 오늘은 빨리 적고 싶은 글을 적고 나서 태터캠프에 얘기할 것들 정리하려고 했는데, 익스플로러의 문제인지 아니면 태터툴즈의 문제인지 3번씩이나 다운되는 바람에 이렇게 시간을 허비하게 됐다. 집에서는 전혀 다운이 안 되니 익스플로러 문제일 듯 하다. 운동이나 가야겠다. 생각보다 많이 늦었다. 참 글 적다 보면 시간 잘 간다. 원래 오늘은 일찍 다 정리하고 놀려고 그랬는데... 에혀~ 운동이나 갔다와서 태터캠프 발표주제 정리하고 생각 좀 해야겠다. 그래도 시간이 남는다면... 놀아줘야지~~~ 금요일 아닌가~~~ ^^ 애드센스(애드클릭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어가기에 앞서이 글은 매우 긴 글을 적다가 너무 길어질 듯 하여 따로 뺀 글로서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적은 글이다. 그러나 이 글 이전에 바로 '싫어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도 글을 적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실 나는 둘 중 하나를 취하라고 한다면 비판하는 입장에서 서고 싶다. 나도 애드센스를 달아보았고 지금은 애드클릭스를 달고 있지만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것은 애드센스를 달거나 애드클릭스를 단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블로그스피어라는 광의적인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 개인의 입장에서 애드센스를 달건 애드클릭스를 달건 그것으로 수익을 내건 말건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그것이 이 글의 요지가 될 수는 없다. 다만 지금의 블로그스피어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아닌 부분이 .. 이전 1 ··· 660 661 662 663 664 665 666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