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커 (7) 썸네일형 리스트형 피터 드러커 저서 목록 * 내가 읽은 책을 Bold 체 처리하였다. 드러커 100년의 철학 (2004) 자기경영노트 (Effective Executive, 2003) Next Socity (Managing int the Next Society, 2002) 프로페셔널의 조건 (2001) 21세기 지식경영(Management Challenges for the 21st Century, 1999) 자본주의 이후 사회의 지식경영자 (Peter Drucker on Profession of Management, 1998) 드러커 온 아시아 (Drucker on Asia: A Dialogue between Peter Drucker and Isao Nakauchi, 1996) 미래의 결단 (Managing in a Times of Greate.. 피터 드러커 저서 치곤 쉬우면서 얻을 게 많은 <비영리단체의 경영> 비영리단체의 경영 피터 드러커 지음, 현영하 옮김/한국경제신문 2005년 3월 21일 읽은 책이다. 우선 이 책을 읽은 목적은 내가 속한 Mensa 라는 NGO 단체에서 보이는 문제점등을 좀 더 사례를 통해서 보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사뭇 배경이 다르다는 점이 첫번째 드는 생각이다. 우리 나라의 기부 문화와 책에서 보이는 미국의 기부 문화에는 상당한 이질감이 있다는 점이다. 두번째 드는 생각은 비영리단체의 범위 또한 우리 나라와는 상당히 다른 부분이 많다는 점이다. 결국 읽고자 하던 목적과는 빗나갔지만 비영리단체를 운영하는 데에도 결국 영리단체의 경영과 똑같다는 것만큼은 확실하게 느꼈다. 다만 다른 것이 몇 가지 있긴 하지만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요즈음에 내가.. 피터드러커의 자기계발서 <자기경영노트>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한국경제신문 2004년 2월 7일 읽은 책이다. 최근 들어 많은 각광을 받고 있는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이나 이 책이 쓰여진 때는 1966년이고 최근 트렌드의 자기계발 베스트셀러와는 판이하게 차원이 다르다. 물론 대중성을 기본적으로 해야만 베스트셀러가 되는 것이 현실이기에 쉽게 쓰여진 책들이 최근의 베스트셀러이긴 하다. 어떠한 것을 전달하기 위해서 쉽게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다만 그런 책들 중에는 책을 적기 위해서 쓸데없는 얘기를 많이 넣은 책들도 많고, 앞뒤 논리가 맞지 않는 경우도 많아 잘 골라야한다고 생각한다. 아니 잘못 골라도 내 스스로가 걸러가면 되고 아주 조금이라도 얻는 것이 있다면 상관이 없다. 단지 개인적으로 그런 책을.. 탈자본주의사회일까? 지식의 자본화가 아니고?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한국경제신문 2004년 1월 27일 다 읽고 정리한 글이다. 이 책은 어려웠다. 내가 이 분야에 대해서 지식이 짧아서 그럴 수도 있었고 도서관에 빌린 책을 반납하기 하루 전에 후닥닥 읽어서 그랬을 수도 있다. 정독이라 함은 책을 읽으면서 그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한 과정으로 속도가 보통 책을 읽을 때와는 현저하게 떨어진다. 어려운 책을 시간의 압박으로 인해 집중하면서 읽으려고 노력하다 보니 더 어려웠을 수도 있겠다. 그래도 어려웠다고 느낄 수 밖에 없는 것은 내 지식의 탓이라 생각한다. 이 책을 정리하면서 내가 내 생각을 적은 부분을 한글과 영문 두 개로 나누어 영작도 했었는데 쓸 내용이 많다 보니 영작은 포기했다. 역시 영작은 어렵다. 얘기가 서.. 책 하나 정리가 무려 13페이지 예전에 홈페이지에 올려진 정리글들을 하나씩 옮기는 중에 매우 긴 정리를 만나서 우회를 하고 있다. 피터드러커 책이다. 이 책 정리 하나가 13페이지다!!!!! 내 기억으로는 당시 도서관에서 빌려서 읽는데, 빌리면 3박 4일만 허용되었고, 만약 연체가 되면 돈내는 것은 없어도 늦는 만큼 다른 책을 빌려볼 수가 없었는데 마지막날 도서관 문닫기 전에 반납해야 되는 것을 알고 오후 내도록 책만 읽었던 기억이 난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피터 드러커 책이 좀 어렵다. 어려운 책을 몇시간동안 붙잡고 읽으려면 노력도 노력이지만 이 책을 다 읽고 하루 종일 정리한답시고 적은 글이 무려 13페이지니... 정리 치고는 내 생각을 밝힌 것이 많아 참 없애기도 그렇고 그냥 그대로 올리자니 그렇고... 그래서 다른 간단하게 .. Next Society Next Society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한국경제신문 피터 드러커의 책은 이제야 두 권 읽었다. 확실히 혜안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지만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짜집기 식으로 만든 책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뒷부분에서는 도무지 왜 이런 얘기를 하는지 조차 모르겠다. 마지막 50여페이지 정도는 So what? 이라는 생각 그리고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었다. '프로페셔널의 조건'과 중복되는 부분들도 있었지만(이건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다. 글을 쓰다 보면 충분히 그럴 수도 있으니) 대체적으로 무난한 글이다. 피터 드러커는 여러 분야를 두루 두루 알기 때문에 해박하다. 해박하다고 해서 명석하다고는 볼 수 없겠지만 동시대인들 중에서는 명석한 편이다. 해석을 하는 기.. 프로페셔널의 조건 프로페셔널의 조건 피터 드러커 지음, 이재규 옮김/청림출판 혜안을 가진 보기 드문 외국인 피터 드러커. 유명한 사람이라는 것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맹신을 낳게 만든다. 책은 책 내용만으로 얘기를 해야 하는 것이지 저자의 백그라운드로 미화가 되면 안 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피터 드러커의 책은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문제는 일반인들이 이 책을 읽어서 얼마나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점이다. 이유는 이 책은 그의 논문을 발췌하여 엮은 책이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들이라도 논문이라고 하면 읽기를 꺼려할 것이다. 이유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하기에 이 책은 어렵다. 지극히 어려운 용어들과 어려운 문맥이다. 마치 영어책을 읽다가 정신을 딴 데 두면 무슨 내용을 읽었는지 모를 정도로 다시 위로 올라가 읽어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