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 (13)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 사이보그와 론다 로우지 비교 말만 나오고 있는데 둘의 맞대결이 언젠가는 성사되지 않을까 싶다. 복싱계의 전설 두 명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와도 맞대결이 성사되고 있는 판국에 이 둘이 못 붙을 이윤 없다고 보니까. 다만 파이트 머니가 좀 들어간다는 것과 어떻게 매치를 할 것인가에 대한 협의가 관건이라고 보기에 시간이 많이 걸리겠다는 거. 참고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경우 파이트 머니만 2,700억원 정도고 이 대결을 성사시키기 위해 2012년부터 거론되오다가 이제서야 성사되었으니 크리스 사이보그와 론다 로우지의 경기도 내년 정도 즈음에는 성사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유추해본다. 물론 둘 다 계속 무패 행진을 이어간다면 말이다. 밴텀급 vs 페더급 둘의 가장 큰 걸림돌은 바로 체급이다. 론다 로.. 소니 A7 샘플샷 ④ 24mm와 70mm 차이 비교 with SEL2470Z 기다렸던 SEL2470Z 렌즈 도착하자마자 리뷰할라고 사진 후닥닥 찍고(사진 개~판) 소니 A7에 장착해서 테스트했다. 소니 A7에 SEL55F18Z 단렌즈만 사용하다 보니 SEL2470Z 장착하고 찍으니 정말 편하더라. 일단 풀프레임 24mm와 70mm 비교다. [ 24mm ] 그동안 움직이지 않고(발줌신공없이) 이런 샷을 찍고 싶었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 70mm ] 같은 자리에서 초점거리 70mm로 찍은 샷. [ 24mm ] 사무실 복도에서 찍은 샷. [ 70mm ] 같은 자리에서 초점거리 70mm로 찍은 샷. 사실 나는 소니 A7 구매하면서 풀프레임 처음 써본다. 나는 소니 A7을 풀프레임이라서 산 게 아니다. 작고, 가볍고, 내가 원하는 정도 수준의 사진이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를 원했던 .. SEL2470Z vs SEL55F18Z 크기 비교 크기나 무게가 좀 차이가 나서 비교 샷 올린다. SEL2470Z와 나란히 두니 SEL55F18Z가 너무 작아보인다. 근데 SEL55F18Z이 작은 게 아니라 SEL2470Z이 큰 거다. 내 생각엔 소니 A7 크기를 고려할 때, SEL55F18Z 크기가 딱 적당한 듯. SEL35F28Z의 경우에는 너무 작은 거 같고(대신 휴대하긴 정말 좋은. 이것도 사버리? ㅋㅋ). SEL2470Z는 소니 A7에 장착해보면 확실히 바디에 비해서 크다는 게 느껴질 정도다. 뭐 디자인이야 칼자이스니까 심플하면서도 매끈하지만 굳이 따지자면 SEL55F18Z이 더 나아. 아무래도 SEL2470Z는 표준줌렌즈다 보니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여튼 처음에 받아보고 생각보다 크다, 무겁다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둘.. 소셜 커머스에서 판매한다고 다 싼 건 아니더라 (위메프 사례로 본 소셜 커머스 가격) 요즈음 소셜 커머스 거의 쇼핑몰 수준이던데, 반값으로 제한된 시간 내에 많은 이들에게 판매하던 콘셉트가 많이 퇴색된 듯 싶다. 뭐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변해가는 거라 생각하지만, 원래 소셜 커머스가 하프몰(내 기억으로는 이거 사기로 판명되었었지? 한 때는 정말 센세이셔널 했는데)과 다른 점이 바로 거기에 있는데 그마저 없어지니 이제는 쇼핑몰이라고 하는 거 아니겠냐고. 나는 진정한 의미의 소셜 커머스는 아직 보지 못했다. 용어를 소셜 커머스라고 해서 그게 소셜 커머스가 되는 것은 아니잖아? 말 만들기 좋아하고 이런 게 있어요 떠들기 좋아하는 이들이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떠들어대다 보니 내가 볼 때는 공동구매인데, 소셜 커머스라는 이름으로 명명된 것일 뿐이지. 여튼 요즈음 소셜.. 표준줌렌즈 EF-S 17-55: 크롭바디의 축복이라 불리는 렌즈 7D와 함께 구매했던 캐논의 표준줌렌즈 EF-S 17-55는 축복렌즈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왜? 크롭바디의 축복이라고 불릴 정도로 정말 좋은 렌즈였기에. 5D Mark II냐? 아니면 7D냐?를 두고 고민했었을 때 풀프레임이라는 것만 제외하고는 7D가 낫다는 결론을 내릴 때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친 게 이 축복렌즈다. 5D Mark II와 7D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풀프레임이란 것만 벗겨보면 여러 모로 7D가 나았거든. 그만큼 5D Mark II 나온 지 한참 후에 나온 7D고 캐논에서 크롭바디에 한자리 숫자를 부여하면서 야심차게 내놓은 제품인지라 그럴 만도 했던 거다. 만약 5D Mark III가 당시에 있었다면 얘기가 달랐을 것이다. 5D Mark III가 7D에 비해서 풀프레임이라는 것 뿐만 아니라 .. 크롭바디 표준줌렌즈 비교: 캐논 EF-S 17-55 vs 탐론 17-50vc vs 시그마 17-50os 출시된 지는 꽤 된 모델이 되었지만 그래도 캐논 7D를 구매하려고 하는 이들이 꽤나 있는 듯 싶다. 그만큼 캐논 7D는 캐논 제품군 중에서 포지셔닝이 잘 된 제품인 듯 싶다. 최근에 나온 6D 같은 경우는 애매하거든. 뭐 이에 대해서는 별도로 포스팅을 했지만 말이다. 여튼 나는 7D 유저다. 그리고 표준줌렌즈로 EF-S 17-55 축복렌즈를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 비교하는 게 EF-S 17-55가 좋더라는 걸 얘기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7D 구매하면서 표준줌렌즈로 뭘로 할까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적당한 가이드를 제시하고자 비교하는 거다. 사실 어떤 표준줌렌즈를 산다고 하더라도 사용하다 보면 불편함 없다. 그리고 캐논 EF-S 17-55, 탐론 17-50vc, 시그마 17-50os 어떤 걸로 찍어도 .. 주성분이 다른 필러의 장단점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과 코 필러의 부작용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던 중에 궁금해서 여쭤본 내용이다.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께는 코성형에 대해서 깊이 있게 질의를 해본 적만 있었지 다소 가벼운 시술이라 할 수 있는(가볍다고 해서 그냥 막 하면 안 되지만) 필러는 이번에 처음 얘기를 나누던 거라 평소에 궁금했던 몇 가지를 여쭤봤던 거다. 국내에서 널리 쓰이는 필러의 주성분은 히알루론산 주성분을 히알루론산으로 하는 필러의 장단점을 설명하기에 앞서 레스틸렌에 대해서 몇 마디 언급하자면, 국내에 가장 먼저 들어온 필러다. 게다가 마케팅을 잘 해서 필러하면 레스틸렌 제품이어야 한다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 이들도 있다. 그게 병원들이 ".. 진동 파운데이션에 사용되는 진동 기계 비교 진동 파운데이션에서 피부에 닿는 부분인 퍼프의 재질 비교에 이어 이번에는 진동 파운데이션의 진동 기계에 대해서 비교해보려고 한다. 나는 주관적인 평가는 가급적 배제하고 객관적인 평가만 하고 싶은데 사실 진동 기계를 비교함에 있어서는 객관적인 평가만으로는 모자란 부분이 분명히 있다. 예를 들면 뭐 이런 거다. 이건 이렇고, 저건 저런데 나는 이게 좋아라고 한다면 그걸 두고 뭐라고 할 수는 없지 않겠느냐는 것. 그래서 여기서는 객관적인 부분만 비교를 하고 나는 어느 게 좋다라는 주관적인 평가는 배제하려고 한다. 이번에도 진동 파운데이션 비교 제품은 한경희, 입큰(시즌 2까지), 지베르니다. 내가 구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구한 게 이거인지라... 그래서 사진 보면 알겠지만 사용감이 있는 제품들이다. ^^;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