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31) 썸네일형 리스트형 LED 디지털 벽시계 @ 알리 거실에 벽시계 하나 있는 게 좋겠다는 생각에 구매한 LED 디지털 벽시계다. 이건 알리에서 산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는 비싼 편. 32,900원. 이것 저것 살펴보다가 그래도 이게 디자인이 제일 좋아서 알리에서 사는 제품치고는 가격이 되지만 구매했다.구성품. 시계, 전원 어댑터, 매뉴얼. 전면은 패브릭 느낌이다. 소재는 모조 면화 또는 린넨.뒷면에는 C타입 포트가 있다. 어댑터 이용하지 않고 C타입으로 충전 가능하고, SET, UP, DOWN 버튼을 통해 시계를 설정하면 된다.DC 포트는 아래 쪽에 있다. 그러나 난 사용 안 함. C타입 케이블로 충전하면 되는데 굳이. 게다가 여기에 연결해서 줄 달아서 쓸 이유가? 선 안 보이는 게 좋지 않나? 내부 배터리는 8000mAH 리튬 배터리라 한 번 풀충전하면 .. 모션 센서 LED 라이트 @ 알리 이 제품도 득템인 거 같다. LED인데 모션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사람이 가까이 가면 불이 들어오고, 없으면 좀 있다 꺼지는. 어떻게 활용할까 싶어서 일단 하나만 주문했는데, 아무래도 이건 여러 개 추가 주문해야할 듯 싶다. 가격도 참 착해. 사이즈마다 가격이 다르긴 해도, 내가 산 50cm는 1,691원 주고 샀다. 10cm, 20cm, 30cm, 50cm 이렇게 있다.구성품. 자석으로 탈착이 할 수 있게 되어 있다.충전은 C-type 포트에 꽂이면 되고. 주의사항은 고속충전하는 케이블에 연결하지 말 것. 부하가 걸리는 모양이다. 충전하면 빨간색 등으로 표시를 해준다.툭 튀어나온 게 모션 센서. 120도 각도로 3m 정도까지 인식한다고 제품 상세 페이지에는 나와 있다. 옆면에 있는 버튼은 몇 번 누르.. LED COB 라이트 스트립 @ 알리 이건 모션 센서 LED 라이트랑 같이 산 건데, COB(Chip on Board)는 요즈음 나오는 LED인데, LED 전등보다 보면 조그만 점 같은 게 여러 개 있잖아? 그런 게 SMD 방식. 여튼 이것도 길이에 따라서 가격이 다른데, 일단은 1m 샀다. 이유는 한 번 써보고 괜찮으면 나중에 더 사면 되니까. 가격은 1,992원. 길이는 1m부터 5m까지 있더라.USB에 꽂으면 버튼을 이용해 불이 들어오게 할 수 있다. 짧게 터치하면 on/off. 누르고 있으면 밝기 조절. 밝기 조절된다는 게 맘에 든다. 내가 이걸 산 이유가 침실 침대 밑에 설치하려고 한 거였거든. 왜냐면 침실에는 조명이 화이트 조명 밖에 없다. 거실이나 주방에는 웜 화이트의 간접 조명이 있는데, 침실은 없어. 너무 쨍해서. 그래서 간.. UGREEN 수직 노트북 스탠드 @ 알리 지금은 거의 사용하고 있지 않은 오래된 내 맥북 프로 꽂아두려고 산 제품이다. 원래는 엘라고 랩탑 L3 스탠드에 올려두고 있었는데, 공간을 차지하다 보니 이렇게 수직으로 세울 수 있는 스탠드가 더 유용한 거 같아서. 가격은 16,133원. 이게 슬롯이 몇 개 있는 거냐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 나는 한 개의 슬롯만 샀다. 2~3개 필요할 거 같지 않아서. 물론 현재 주로 사용하는 레노버 씽크패드 X13 Gen 2이 있지만, 이건 전용 슬리브에 넣고 다니다 보니 이렇게 꽂아둘 일이 없다.알리나 테무에서 사도, 브랜드 제품은 이렇게 자체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더라. 슬롯은 하나고, 스크류를 돌리면 너비를 조절할 수 있다.적당히 돌려서 너비 맞춰서 맥북 프로 꽂아두고 끝. 옆에는 레드빈 더베러 3in1 무선충전기.. 샤오미 탄소강 커터칼 JM-G12013 @ 알리 요즈음 샤오미 제품이 눈에 띈다. 알리나 테무에서 살 때, 그래도 샤오미는 브랜드라서 그런지 포장박스가 개별이고, 디자인도 좋고, 재질도 그리 나쁘지 않은 듯. 그래서 가격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는다면 샤오미 제품을 선택하는데, 샤오미 제품들 보다가 보니 근래에 사용하다가 맘에 안 드는 커터칼 교체를 위해서 샀다. 가격은 1,991원. 이 가격이 이런 제품은 진짜 득템이라 본다.디자인 깔끔하다. 블랙에 주황색 포인트. 내 옷 제작 플랫폼 유어오운핏도 메인 컬러가 주황색이었는데. 물론 아직도 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하지 않고 기존 단골 고객이나 어쩌다 생기는 신규 고객만 받고 있을 뿐. 그리고 이거 첨에 들어보면 묵직하다. 무게감이 있단 얘기. 손잡이는 ABS 재질이다. 아래쪽에는 칼날 두 개를 보관할 수.. 석회 지우개 @ 알리 매직 블럭인가? 한 때 홈쇼핑에서 인기몰이하다가 이제는 다이소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스폰지 형태의 지우개. 그거랑 비슷하다. 다만 매직 블럭은 스폰지에 가깝고, 이건 지우개에 가깝다. 색상은 주황색. 이거 쿠팡에서도 판다. 근데, 쿠팡에서는 가격이 2배 정도 되는 듯. 이거 하나에 1,682원 주고 산 거거든.얼마나 잘 닦이나 해서 세면대 수전 닦아봤다. Before & After 보면 깔끔하게 잘 닦이는 거 같은데, 사실 석회 지우개로 지우고 휴지로 문대면서 닦아내준 거다. 그러니까 석회 지우개만으로는 안 된다는 거. 그렇다고 휴지로만 닦으면 이렇게 되진 않지. 석회 지우개로 지우고 그 다음에 잘 닦아 내줘야 광나게 깨끗해진다. 그냥 지우개로 한 번 쓰윽 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제품 상세 페이지 .. 대나무 숯 강모 칫솔 @ 알리 마카롱 칫솔을 테무에서 작년 초에 사고 1년이 지나 다 사용해서(칫솔은 3개월 주기 교체) 이번엔 알리에서 대나무 숯 강모 칫솔을 샀다. 대나무 숯이라고는 해도 대나무로 만들어진 건 아니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거다. 그냥 디자인 나쁘지 않은 거 같아서. 지난 번 테무에서 샀던 마카롱 칫솔은 폭이 좁아서 좀 작다는 느낌이라 이번에 이걸로 택한 거다. 색상도 블랙 앤 화이트라. 가격은 1,681원. 10개니까 하나당 170원 꼴이다. 칫솔모 좋은 재질은 아니겠지. 170원인데. 그런데 부드럽긴 하다. 이런 거 보면서 느끼는 건, 중국에서 만들어서 브랜드 이름 새기고 국내에 들여와서 2개 들이 1,700원에 판다고 하면, 80% 마진율이다. 물론 물류비, 인건비 생각한다면 좀 달라지겠지만. 한 50%? 아마 .. SUSHIMU 100% 알루미늄 24인치 캐리어 @ 알리 올해는 해외 여행도 좀 하려고 캐리어 하나 구비했다. 물론 캐리어 있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제품. 근데 오래 되기도 했지만 재질이 ABS라, 요즈음에는 리모와(Remowa)랑 비슷한 캐리어 많이 나오는 듯해서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구매한 거다. 이상하게 이거 구매하려고 둘러보다 보니, 인스타 접속하면 뜨는 광고들이 대부분 캐리어야. 국내 제품들도 좋긴 하다만, 내가 원했던 건 프레임만 알루미늄이 아니라 100% 알루미늄이었다. 대부분 국내 제품들은 디자인 비슷하다고 해도 폴리카보네이트(PC)거든. 재질 내가 이리 저리 찾아보니(내가 물건 하나 살 때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는 편. 그런 사람 있잖아? 그게 나야~) 재질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첫째, ABS(Acrylonitrile, Butadiene..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