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0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작 미리보기] 어스 투 에코: 현대판 이.티(E.T)? SF 어드벤처물 티저 예고편을 봤을 때와는 완전히 틀리네. 외계인과의 조우에 대한 영화라 생각했는데, 2차 에고편 보니까 이건 현대판 이티라는 느낌이다. 아역 배우들 중심으로 펼쳐지는 SF 에드벤처물. 근데 꽤 볼 만할 듯 싶다. 미국 개봉일은 7월 2일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방학 시즌 맞춰서 개봉하지 않을까 싶다. 생각보다 꽤 흥행할 듯. 애들한테 말이다. 2차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그랜드 피아노: 볼만한 스릴러 국내에서는 4월 17일 개봉이긴 하나, 2013년도작이다. 시리즈에서 프로도 역을 맡아 국내에도 얼굴이 많이 알려진 배우 일라이저 우드와 존 쿠삭이 주연한 영화로 스토리가 재밌을 듯. 근데 일라이저 우드 가만히 보면 의 웬트워스 밀러(석호필로 더 유명하다)와 좀 닮지 않았나? ^^; 여튼 스토리가 괜찮기는 한데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그저 그런 영화가 될 지도 모를 듯. 그래도 네티즌 평점은 꽤 높은 편이다. 등장하는 배우 중에 탐신 에거튼이라는 키 크고(178cm) 늘씬한 배우 나오는데, 분위기 있어. 개인적으로 이런 여자 많이 좋아한다. 조쉬하트넷의 연인.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 사진 하나 올린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더 퍼지 2: 1편에서 수익을 좀 거뒀나? 2편까지 나오네. 1년에 한 번, 12시간 동안은 그 어떠한 범죄도 합법화된다. 참신하지? 그래서 봤던 영화가 였다. 근데 영 아니었거든. 보다 보면 열받더라고. 그래도 는 에단 호크와 레나 헤디(레나 헤디는 에 나온다. 최근 에서도 나왔던 배우)라도 나오지만 에서는 이렇다할 배우 없다. 그럼 스토리로 승부를 하시겠다는 거네. 1차 예고편을 보면 그닥~ 근데 2차 예고편 보면 음. 어쩌면? ㅋㅋ 그래도 나름 저예산으로 수익을 거뒀는지 2편이 나오네 그랴. 1차 예고편 보지 말고, 2차 예고편 봐라. 1차 예고편을 보면 그닥 보고 싶은 생각이 안 드는데(나같이 를 본 사람이라면) 2차 예고편을 보면 조금 생각이 달라져. 미국 개봉일은 7월 18일이다. 국내 개봉은 미정. 개인적으로 이런 영화는 영화관에서 안 봐~ 1차 예고.. [신작 미리보기] 인투 더 스톰: 올해 개봉하는 재난 영화, 얼마나 비쥬얼 임팩트가 강렬할까? 한 때는 정말 많이 나왔었던 재난 영화지만 요즈음에는 뜸한데 올해는 한 작품 나오네. 은 유명 배우가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유명 감독이 만든 작품도 아니다. 고로, 이 영화는 얼마나 비쥬얼 임팩트가 강하냐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되지 않을까 한다. 근데 시장이 안 좋아. 요즈음 대세가 SF 영화잖아. 그러니 어지간한 비쥬얼로는 승부하기 힘들거든. 어찌보면 이 영화 부가 판권 시장을 노리고 만든 영화일 지도 모르겠다. 우리나라에는 부가 판권 시장이 거의 없지만 미국은 다르니까. 마치 이런 거다. 한 때는 이름값 하던 배우 나이 들어서 울궈먹으면서 그 배우 이름을 내세워서 홍보를 한다거나, 예전에는 매우 참신했지만 지금은 보편화된 특수효과라 이를 충분히 활용하여 저예산으로 눈요깃거리를 만든다거나. 마치 대작.. [신작 미리보기] 닌자 터틀: 닌자 거북이 실사판이 나오는 거 보니 소재 고갈인가? 하면 어렸을 적에 상당히 인기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만화인가? 애니메이션인가? 기억이 안 나네. 왜냐면 나는 별로 안 좋아했거든. 그런데 의 실사판인 이 나오는 거 보니 소재 고갈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미 나올 것들은 다 나와서 시리즈화 시키고 있고 있다 보니 뭔가 새로운 게 있어야했겠지. 는 한 때 엄청난 반응을 일으킨 만화고 그러니까 실사판으로 만들어도 기존 팬심으로 흥행할 거다 뭐 그런 생각을 한 게 아닌가 싶다. 국내에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이라는 말을 수식어로 많이 붙이는데, 마이클 베이 감독이 국내에서는 인지도 있는 감독이니까 그런 듯. 마이클 베이 감독은 제작에 참여했고, 감독은 따로 있다. 보통 할리우드에서 이름 있는 감독들은 제작에도 투자하고 그러니까. 팬이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나는.. 론 서바이버: 실화(레드윙 작전)과 영화는 얼마나 다를까? 나의 3,342번째 영화. 를 두고 "미국식-"이란 말을 써가면서 얘기하지 말고 그냥 즐겨라. 그렇게 따지면 영화 중에 "미국식-" 아닌 게 얼마나 있길래? 그래도 여자 하나 등장하지 않고도 이 정도의 재미를 주는 영화 많지 않아요~ 아마 군대 안 간 남자들과 같은 경우는 특수부대에 대한 동경마저 들게 만들 수 있는 그런 영화가 아닌가 싶다. ㅋㅋ 최근에 XTM에서 라는 프로그램도 했었고 말이지. 어찌보면 그냥 군대 가려면 그냥 면제 받는 게 낫고, 그게 아니면 이렇게 특수부대 가는 게 낫다고 본다. 하려면 제대로 하든가 아니면 말든가. 나? 난 병역특례. ㅋㅋ 4주 훈련이 고작인. 그래서 술자리에서 군대 얘기 나오잖아? 정말 재미없어 해. ㅋㅋ 그런 나도 이 영화보면서 참 멋지다는 생각 많이 했거든? .. [신작 미리보기] 루시: <리미트리스>와 비슷한 소재 + <니키타>의 감독 뤽 베송 +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인 .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뜨기 전까지 라는 영화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었네. 감독이 뤽 베송이여. 수많은 영화들을 만든 뤽 베송이지만 의 내용을 볼 때, 와 , 정도가 떠오른다. 여성 영웅이 등장하는 영화. 한 때는 정말 좋아했던 감독인데, 워낙 많은 영화를 제작하다 보니 나랑 맞지 않는 영화도 많아서 그냥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감독. 그래도 킬러하면 나는 아직도 을 최고라고 손꼽는다.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고 인간미 넘치는 킬러. 몇 번을 봤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본 영화다. 예고편을 보니 소재가 브래들리 쿠퍼 주연의 와 비슷하다. 게다가 의 여주인공은 수많은 남성팬을 거느리고 있는 스칼렛 요한슨. 흥미있는 소재, 뤽 베송 감독, 최민식의 할리우드 데뷔작, 스칼렛 요한슨.. [신작 미리보기] 헤라클레스: 이건 드웨인 존슨의 헤라클레스다 헤라클레스 영화가 1년에 두 편이나 나오네. 이건 드웨인 존슨이 헤라클레스 역을 맡은 영화다. 와는 다소 각이 틀린 듯. 는 헤라클레스라는 영웅의 액션 어드벤처물에 이 영화로 끝날 듯 하고, 는 액션 판타지로 시리즈로 나올 듯 싶고. 제목에서도 그런 삘 나잖아. 어떤 영화가 더 나을 지 모르겠다. 미국 개봉일은 7월 25일이고 국내 개봉일은 미정. 예고편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