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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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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오다 노부나가 카리스마 경영 도몬 후유지 지음, 이정환 옮김/작가정신 마찬가지로 예전에 적은 리뷰를 옮긴다. 내가 읽었던 책 표지 또한 바뀌었다. 세월의 덧없음을 느낀다. ^^ 아래 내용을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적을 말도 참 많지만 차차 적어보도록 한다. 사실 도쿠가와나 히데요시보다는 개인적으로 노부나가를 최고로 꼽는 데는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정리된 내용을 읽어보면서 분명 얻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한다. 도쿠가와 : 인내심이 강한 인물 히데요시 : 임기 응변이 뛰어난 인물 노부나가 : 독단적이며 냉정한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 경영자가 기업을 경영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와 난관에 부딪혔을 때 가장 필요한 점은 결단력이다. 자신을 한번 배신한 인물에게는 반드시 복수를 한다는 무서운 집착은 다른 점에는..
무소유 무소유 법정스님 지음/범우사 이 책을 알게된 것은 오래전이다.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내가 좋아했던 형이 있었다. 이름은 허태령! 그 형이 예전에 이 책을 읽어보라고 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무소유. 무소유라... 그 형은 이 책에 적힌 것처럼 살고 싶단다. 그 형을 생각하면서 읽었다. 이 책은 수필이다. 법정 스님이 쓴 수필이다. 그렇다고 불경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책이 아니다. 그렇다고 가볍게 읽을 책이 아니다. 뭔가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자신이 걸어오면서 겪었던 일화들을 토대로 생각을 적은 책이다. 사실 이 정도의 책이라면 나도 적을 수 있을 건데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허나, 아직 나는 내 자신을 남들에게 드러낼만큼의 객관적인 기준에서의 위치에 오르지 않았다. 그래서 못 적는다. 단지 조금씩 ..
코리아닷컴 내가 읽은 두 권의 소설 코리아닷컴은 당시 읽을 때는 아래와 같은 표지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내용이 바뀐 것은 아니니 예전의 정리를 옮겨둔다. 코리아닷컴 1 김진명 지음/해냄(네오북) 1)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경제적으로) 사람들이 유대인이라는 사실에 대한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2) 내가 존경하는 사람 중에 히틀러가 있는데, 왜 내가 존경하는 지 이 책을 통하면 아마도 조금은 느낄 것이다. 3) 정말 박진감 넘치고, 재밌다. 어떠한 소설이든지 어떠한 사실적인 것들 위에 허구를 가미한다. 소설 삼국지처럼. 등장 인물들 중에는 현존하는 인물들이 많아서 소설의 재미를 더한 거 같다. 1부를 읽고 난 다음에는 정말 2부가 기대되었다. 재미도 있었거니와, 내가 알고 있는 것들(유대인과 정신 세계)에 ..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1 로버트 기요사키, 샤론 레흐트 지음 | 형선호 옮김/황금가지 당시에는 참 재밌게 '맞아' 이러면서 읽었던 기억이 있다. 나중에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알고는 실망했지만 아무리 그런다해도 그의 글에서 나오는 얘기들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고도 생각한다. 그 저자가 돈을 벌기 위해서 책을 적든 사실이 아닌 것으로 자신을 포장하든 나에게는 저자가 쓴 책의 내용이 내게 도움이 되느냐에만 관심을 가진다. 아래의 내용은 당시에 정리한 내용을 옮긴 것이다. 가난한 아버지 부자 아버지 - 가난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돈을 좋아하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반면 부자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돈이 부족하다는 것은 모든 악의 근원이다' - 가난한 아버지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공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스펜서 존슨 지음, 이영진 옮김/진명출판사 지금의 기억으로도 재밌게 읽으면서도 어떻게 이렇게 진지한 내용을 우화로 엮어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신기해하기도 했던 기억이 있다. 우화이기 때문에 하나의 메시지를 아주 우회적으로 던지고는 있어 정리할 내용이 많지는 않다. 아래는 당시에 읽고서 정리한 내용이다. - 행복을 느낀 순간은 두려움에 압도되어 있지 않을 때였다. - 변화는 우리 기대와는 상관없이 예기치 않은 순간에 일어나게 된다. - 가장 빠르게 변화하는 길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비웃을 줄 아는 것이다. 1. 자신의 주변을 간단하고 융통성 있게 유지하며 신속하게 행동하라. 2. 사태를 지나치게 분석하지 말고 두려움으로 자신을 혼동시키지 말라. 3. 작은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
리눅스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에 도움이 되는 <리눅스 비즈니스.com> 리눅스 비즈니스.com 클리프 밀러 지음, 이규원 옮김/세종서적 내가 알기로는 "터보리눅스" 회장이었던 클리프 밀러가 적은 책이다. 리눅스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리눅스가 가야할 길에 대해서 적은 책이다. 당시에는 리눅스 업체들은 대부분 서비스 업체였지 수익모델이 탄탄하지 못했다. 지금은 컨설팅 시장이나 유료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긴 하지만... 리눅스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던 책이나 지금 현재에는 도움이 될 지는 미지수다. 클리프 밀러가 "터보리눅스" 회장이기에 리눅스가 가야할 길에 있어서 "터보리눅스"의 전략(Localization)에 대한 부분도 언급되어 있으며, 각 리눅스 업체의 당시 전략들에 대한 부분도 엿볼 수 있다. 다음은 예전에 책을 읽고 정리한 내용이다. 할..
마케팅 불변의 법칙 마케팅 불변의 법칙 알 리스, 잭 트라우트 지음, 박길부 옮김/십일월출판사 오래 전에 읽어서 그 느낌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잘 정리해둔 기존 자료를 옮긴다. 이 정리는 내가 한 것이 아니라 순기형이 한 것이다. 당시에 정리해서 내게 메일로 보내준 내용을 그대로 옮긴 것이다. 1. 선도자의 법칙(The Law of Leadership) : 더 좋은 것보다는 맨 처음이 낫다. 오늘날과 같은 경쟁적 환경에서는 나도 있다는(Me-too)식의 접근방법에는 성공적인 브랜드로 될 가능성은 희박하다. 어떤 영역에서의 선도적인 브랜드는 거의 대부분 잠재 고객의 기억 속에 맨 먼저 자리를 잡은 브랜드이다.(랜트카의 허츠, 컴퓨터의 IBM, 콜라의 코카콜라, 미국 최초의 수입맥주인 하이네켄, 최초의 라이트 맥주인 밀러 라..
장사에서 사업까지, 영업에서 마케팅까지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 제프 콕스·하워드 스티븐스 지음, 김영한·김형준 옮김/위즈덤하우스 2005년 4월 12일에 읽은 책이다. 세상에 참 좋은 책 많다. 이해하기 쉬우면서 새겨들어야할 내용이 많은 책들. 마케팅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읽어도 이해할 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하는 바이다. 이 책에서는 단순한 장사에서 사업에 이르기까지의 영업에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매우 많은 것들을 알려주고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장사꾼이랑 사업가랑은 엄연히 차원을 달리하여 본다. 장사를 해서 장사꾼이라고 명명하기 보단 장사를 하면 빠지기 쉬운 어떤 특성들을 가진 사람들을 장사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장사꾼은 나는 별로 상대를 하지 않으려 한다. 어차피 갈 길이 다르고, 그냥 좋은 인간 관계로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