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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ritius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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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③ 모던한 슈페리어 비치프론트 룸과 롱비치 리조트 룸 카테고리 정리 롱비치 리조트는 객실 카테고리가 심플하다. 아 편해라~ 딱 4개로 나뉜다. 스탠다드 씨뷰(Standard Sea-View) 룸, 슈페리어 비치프론트(Superior Beachfront) 룸, 패밀리(Family) 룸, 비치프론트 디럭스 스위트(Beachfront Deluxe Suite). 이 중에 소개하는 객실은 스탠다드 씨뷰 룸과 슈페리어 비치프론트 룸이다. 그 중에 스탠다드 씨뷰 룸은 잠깐이나마 객실을 직접 이용했었고 말이다. 근데 이 둘(슈페리어 비치프론트와 스탠다드 씨뷰) 구조가 매우 흡사해서 헷갈렸다는. 같은 룸인 줄 알고 말이다. 그래서 슈페리어 비치프론트 룸을 소개하기에 앞서 각 룸 카테고리의 평면도를 보면서 차이점을 살펴보고 간다. 롱비치 리조트 객실별 평면도 ① 스탠다드 씨뷰 룸 롱비치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 ② 동부에서 가장 긴 해변을 가진 롱비치 리조트의 부대시설 롱비치 리조트는 귀국하던 마지막 날에 방문했던 리조트로 내가 모리셔스로 팸투어 가서 본 마지막 리조트가 되겠다. 근데 사실 이 롱비치 리조트에 대해서는 조금 미안한 감이 없지 않다. 왜냐면 팸투어 마지막 날 오전부터 점심까지 동부 카타마란 투어를 다녀왔는데, 해양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다보니(스노클링 말이다) 리조트를 나설 때부터 수영복을 입고 나갔거든. 그러니까 수영복 갈아 입을 데가 있어야 될 거 아니겠냐고. 그 날 저녁에 비행기 타는데 말이지. 그래서 들린 곳이 바로 롱비치 리조트다. 근데 날씨가 더워서 금방 마르긴 하더라. 그래도 수영복을 입고 비행기를 탈 수는 없는 노릇 아니겠냐고. 원래 한국에서 일정표 받았을 때는 산드라니 리조트였는데, 현지에서 뭐가 안 맞았는지 롱비치 리조트로 변경되었더라고..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V. 롱비치 리조트(Long Beach Mauritius Resort) ① 모리셔스 기반의 선 리조트 그룹 계열 브랜드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네번째 편이다. 이번 편에서는 롱비치 리조트에 대해서 소개할텐데, 다른 리조트에 비해서 내용이 많지가 않다. 그게 결코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가 좋지 않아서가 아니라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는 잠깐 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그렇다. 나중에 자료들 취합하고 보니 꽤 괜찮은 리조트라 생각하는데 말이다.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에 대해서는 총 4개의 글로 소개를 할 예정인데, 여느 리조트 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첫번째 글은 브랜드에 대한 소개다. 롱비치 리조트의 영문 표기명은 Long Beach Mauritius Resort니 '롱 비치 모리셔스 리조트'라고 해야 하겠지만 편의상 롱비치 리조트라고 표기한다. 롱비치 리조트는 선 리조트 그룹 소속 (주)여행가자고의 콘텐트 제작 및 상품..
[모리셔스여행] 모리셔스에서 만난 허니문 사진 프리랜서, 조니(Johny) 네번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를 적으려면 시간도 걸리고 해서 가볍게 포스팅하는 겸 해서 적는다.(내 예고하지만 네번째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는 내일 중으로 다 끝낸다.) 모리셔스 팸투어 갔을 때 같이 다니면서 사진을 찍었던 친구인데, 얘기 듣기로는 우리나라 허니무너들이 모리셔스 갔을 때 동행하면서 사진 찍어주는 프리랜서란다. 유료 옵션으로 알고 있다. 나는 가격 같은 건 몰라. 그런 거는 (주)여행가자고에 전화해서 문의해봐~ 처음에 봤을 때 사진 엄청 못 찍길래 얘 왜 이리 못 찍나 했다. 근데 그 때는 캐논 5D Mark II를 처음 받아서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헤맸던 때라는. 자신은 니콘 썼단다. 나중에 보니까 잘 찍더라고. 원래 어디에 있었냐면 카젤라 파크에 있었단다. 워킹 위드 라이언 하던 ..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⑨ 비치 루지에서의 저녁 식사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의 마지막 편 되겠다.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의 저녁 식사. 드링크 타임을 했던 비치 루지에서 했다. 드링크 타임이 마무리 되어 가는 즈음에 자리가 셋팅되었다면서 이동하자고 해서 옮겼는데, 팸투어로 드링크 타임이랑 저녁 식사를 할 때는 항상 리조트 관계자가 동행하는데, 럭스벨마르에서 함께 있던 리조트 관계자는 정말 심심했었을 듯 싶다. 왜냐면 얘기를 걸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 어쩌다가 눈이 마주치면 고개를 한 번 끄덕이며, Is it good? 그러면 Good 해주면 그만. ㅋㅋ 얘기를 좀 해주고 싶었지만! 영어가 딸려서가 아니라 귀찮아서. 아무래도 편하게 한국말 하는 거랑은 다르지. Listening과 Speaking에 집중해야 하잖아! ㅋㅋ 그래도 바로 옆에 앉았으면 얘..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⑧ 비치 루지(Beach Rouge)에서 즐겼던 드링크 타임 모리셔스에서는 저녁 식사 전에 간단하게나마 드링크 타임을 갖는다. 술을 못 먹는 나라고 해도 이 드링크 타임은 부담이 없다. 왜냐면 술 못 마시면 음료를 마셔도 되니까. 술을 권하지는 않아~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는 그런 드링크 타임을 비치 루지(Beach Rouge)에서 가졌는데 나는 여기 좋다. I love it. 콘셉트가 있는 공간이었기에. 게다가 잊지 못하는 건 여기서 내가 백바지 하나 얻었거덩. 여름에 입기 좋은. 이에 대한 사연은 기회가 되면 따로 포스팅하겠다. 왜냐? 백바지 찍은 사진이 하나도 없어. 찍어서 올려야지. 어떤 백바지인지. ^^; 이건 드링크 타임하러 가는 길에 찍은 메인 풀. 사진이 흔들려서 잘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찍어놓은 거라 올린다. 비치 루지(Beach Rouge) 입구..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⑦ 내가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Junior Suite) 럭스벨마르 리조트에서 마지막으로 소개할 객실은 내가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 객실이다. 럭스 주니어 스위트 객실 설명하면서 언급했듯이 '주니어 스위트'란 명칭이 들어간 객실들은 면적, 구조 모두 동일하다. 다만 럭스벨마르 리조트 내에서 어디에 위치하고 있느냐의 차이만 있을 뿐. 그런데 럭스 주니어 스위트와 주니어 스위트를 비교해보면 분위기가 상당히 다르다. 이유는 이전 글에서 보여줬던 럭스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끝난 객실이고, 이번 글에서 보여줄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덜 된 객실이라서 그렇다. 곧 리노베이션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는 럭스 주니어 스위트에서 봤던 그 분위기겠지만, 기존과는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한 번 보길 바란다. 그래도 내가 묵었던 객실이라 사진은 많아~ 조금 쉽게 비교하기 위..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⑥ 럭스 주니어 스위트(LUX* Junior Suites) 이번엔 럭스 주니어 스위트(LUX* Junior Suites) 객실이다. 앞서 허니문 스위트 객실 설명하면서 언급했듯이 럭스 주니어 스위트, 비치 주니어 스위트, 풀 주니어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객실은 면적이 똑같고 구조도 똑같다. 단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느냐에 따라 객실명이 달라진다. 그래서 주니어 스위트라고 하면 다 똑같은 구조다 생각하면 되겠다. 그래도 이번에 소개하는 럭스 주니어 스위트는 리노베이션이 끝난 객실이다. 이번 글 다음에 소개하는 객실이 내가 묵었던 주니어 스위트 객실인데, 그건 리노베이션이 덜 된 객실이다. 그래서 이번 글과 다음 글을 비교해보면 기존에는 어떤 분위기였는데 어떻게 바뀌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듯. 럭스 주니어 스위트나 주니어 스위트나 구조는 똑같으니까. 주니어 스위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