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ler (5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트레인 시즌1: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이 창조한 뱀파이어, 추천 미드 마이클 베이 감독이 만든 과 더불어 상당히 재밌게 본 뱀파이어 미드다. 이 미드 감독이 길예르모 델 토로. 원작 소설 또한 길예르모 델 토로가 적었다.(공저다.) 뱀파이어 미드라 하여 뻔하다 생각하지 말고 일단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될 거다. 1화의 임팩트 또한 강했다. 매우 흥미로운 설정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개로 시즌1 13개 에피소드를 단숨에 보게 만든다. 위의 포스터에 있는 벌레가 바로 사람을 뱀파이어로 만드는데 며칠동안 잠복해 있으면서 서서히 신체 변화를 일으키고(생식기가 없어지는 등) 결국 사람의 피를 찾게 되는 뱀파이어가 된다. 기존 뱀파이어와는 조금 다른. 재밌다. 강추. 예고편 현기증: 이런 비극을 지켜보고 싶지는 않아 개인적으로 이런 비극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 있을 법한 비극이라거나 혹은 홍콩 느와르와 같이 주인공이 죽는 비극이라면 몰라도 이런 식의 비극을 반기고 싶지는 않다.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본다고 해도 너무 가지 않았나 싶은. 그래도 현기증은 한 가지 메시지만은 분명하게 전달한다. 사람은 큰 잘못을 저지르게 되면, 그것이 잘못임을 알고 반성한다고 할지라도 현실에서는 외면하려고 한다는 것. 김영애의 연기는 가히 최고라 할 만했고,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만나는 도지원은 반가웠다. 개인적인 성향상 이런 비극을 안 좋아한다는 것이지 영화 그 자체가 나쁜 건 아니니 선택은 각자의 몫. 예고편 나의 3,469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7점. [신작 미리보기] 히트맨: 에이전트 47 -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영화 . 주연은 에서 스팍 역을 맡았던 재커리 퀸토가 맡았다. 에서는 분장을 해서 그런지 그 이미지가 더 강하게 남아 있다는. 예고편을 보면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 이거 볼 만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는 이 영화를 스타일리쉬 액션 무비라 얘기하고 싶지만, 그건 영화를 봐야 알 듯. 흥행하면 재커리 퀸토 뜨는 거고, 아님 뭐 말고. 만화를 보지 않아서 얼마나 원작에 충실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원작에 충실하지 않고서는 기존 만화 팬들에게 이런 저런 소리 듣게 되기 쉽상 아닐까 싶다. 원작에 충실한 캐릭터이면서 비주얼적으로 멋지게 그려야 성공할 듯. 감독은 처음 보는 감독이라 필모그래피를 보니 데뷔작인 듯 싶다. 전작이 없네 그려. 예고편 기술자들: 김우빈만 돋보이던 영화 스토리 나쁘지 않다. 그냥 도둑질 하는 얘기라 생각했는데, 복수하는 게 주내용이라는. 김우빈 팬이라면 추천한다. 왜냐? 김우빈이 멋지게 나와. 돋보이게 말이지. 근데 나는 에서 김우빈이란 배우 처음 봤는데, 연기가 너무 아니더라고 그래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배우다. 그래도 에서는 와 같은 연기를 하진 않더라. 그러나 그닥 내가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라서. 내가 말상을 좀 좋아하지 않아. 김우빈에 대해 반감이 없다면 그래도 괜찮게 즐길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싶다. 예고편 나의 3,460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6점. [신작 미리보기] 폴터가이스트: 1982년 작품의 리메이크작 1982년에 개봉된 의 리메이크작이다. 개봉 후, 공포 영화로는 당시에 꽤나 좋은 반응을 얻어 이후로 3편까지 제작되었던 시리즈물. 나는 1편만 보고 나랑은 취향이 안 맞아 2편, 3편은 보지 않았었다. 개인적으로 공포 영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무서워서가 아니라 공포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무섭지 않아서 말이다. ^^ 그래도 이 영화는 당시를 대표하는 공포 영화라 본 사람들 꽤나 많이 있을 듯. 그래도 나는 공포 영화하면 를 최고로 꼽는다. 시끄러운 유령이란 뜻의 폴터가이스트(Poltergeist), 리메이크작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공포 영화 볼 때마다 그닥 재미를 못 느끼는 나인지라 안 볼 가능성이 더 클 듯. 그래도 공포 영화 매니아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까 싶다. 예고편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슬픔보다는 아름다움으로 기억되는 영화 2011년 KBS 인간극장을 통해 보았던(TV를 안 보는 나지만 유투브 영상은 많이 찾아보는지라 유투브 영상을 통해 봤던) 강계열 할머니와 조병만 할아버지의 다큐. 나는 처음에 KBS 인간극장 방영분을 편집해서 극장판으로 만든 줄 알았다. 눈물 흘리게 만드는 영화, 수건을 준비해야만 하는 영화라는 얘기를 하도 들었는데 내가 예전에 봤던 KBS 인간극장은 그런 다큐가 아니었는데 싶었지. 를 보고 나니 이유를 알겠더라. KBS 인간극장에 나온 일부도 있지만 그 이후의 얘기들 좀 더 자세히 얘기하면 조병만 할아버지의 죽음까지를 다룬 다큐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죽음. 그것을 나는 꼭 슬프게 받아들이고 싶지 않다. 순리다. 지극히 당연한. 그래도 살면서 이런 삶을 살기가 쉽지는 않을 거라 본.. 데어데블: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를 넷플릭스 미드로 이번주에 공개될 미드 의 넷플릭스에서 4월 10일 같은 방식(시즌의 모든 에피소드를 하루만에 다 공개하는 방식)으로 선보이는 미드 이다. 아무래도 마블 코믹스의 여러 캐릭터들 중에서 현재 영화로 제작되고 있지 않은 캐릭터 중에서 살릴 만한 캐릭터가 뭐가 있을까 해서 고른 게 아닌가 싶은데, 내가 마블 코믹스 작품들을 본 적이 없다 보니 만화책에 있는 캐릭터에 얼마나 충실한지는 알 수가 없다. 다만 2003년 벤 에플렉과 제니퍼 가너 주연의 이란 영화가 있었는데, 이 영화는 그닥 재밌지는 않았었다는. 그래서 속편이 제작되지도 않았었는데, 과연 넷플릭스에서 제작하는 은 어떨지 사뭇 궁금하다. 근데 난 이상하게 이 미드는 안 땡기네. 예고편 [신작 미리보기] 안투라지: 종영된 미드를 영화로 난 보지 못했던 미드인 를 영화로 만들었다. 오호~ 찾아보니 시즌8로 종료된 미드더라는. 난 왜 몰랐지? 영화는 내가 찾아서 보지만 미드는 추천받거나 많이 가려서 보는 편이라 그런 듯. 이게 어느 정도 흥행한 미드인지는 모르겠지만 CJ에서 판권을 수입해서 한국판 안투라지를 만든다고 하니 꽤나 재미있는 미드였던 모양이다. 그러니까 또 영화로 만든 거 아니겠냐고. 이렇게 흥행한 미드를 영화로 만들게 되면 기존 미드 팬들이 관객으로 흡수가 되니까 조금은 리스크가 줄어들지 않겠냐는 생각인데, 이런 사례가 있었나? 종영된 미드를 영화로 만든 사례 말이다. 아... 있을 수는 있겠구나. 예전부터 TV 시리즈물이 없었던 건 아니니까. 여튼 최근 미드를 이렇게 만든 건 처음 보는 듯 해서 말이다. 주연 배우들을 보니 .. 이전 1 ··· 3 4 5 6 7 8 9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