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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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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DAY 2: 제주도 3대 폭포 투어 I @ 천제연폭포 원래는 일정에 없었다. 3대 폭포 중에서 1개 정도만 보려고 했었다.(천지연 폭포로 계획은 잡아뒀었다) 그러나 비 오는 흐린 날씨 덕분에 성산일출봉 가봤자 의미가 없을 거 같아 성산일출봉 일정을 빼고 나니 시간적 여유가 나는 거였다. 그래서 그래 제주도 3대 폭포 다 둘러보자는 생각에 아침을 먹은 국수바다본점에서 가장 가까운 그러니까 제주도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천제연 폭포를 보러 간 거였다. 원래는 일정에 없었던... 여기서 하나 정리하고 가자. ① 제주도 3대 폭포: 천제연폭포, 천지연폭포, 정방폭포② 우리나라 3대 폭포: 대승폭포, 구룡폭포, 박연폭포 ③ 세계 3대 폭포: 이구아수폭포, 빅토리아폭포, 나이아가라폭포 제주도 3대 폭포 중 그 어느 것도 우리나라 3대 폭포에 속하지 않는다. 제주도 3대 ..
제주도 여행 DAY 2: 제주도 행사 전용 음식 몸국 맛보기 @ 국수바다 야행성인 내가 정말 오랜만에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났다. 보통 일찍 자면 너무 일찍 일어나곤 했었는데(새벽 2~3시 정도) 내일 일찍 일어나지 못하면 하루 망친다는 생각이 강해서 그랬는지 일찍 일어났다. 일찍 일어나서 씻고 나가니 헐~ 비가 오네. 하늘에 해가 안 보인다. 니미. 오늘 하루 망쳤네. 오늘 이리 저리 돌아다닐 데도 많고, 성산일출봉에 가서 일몰도 보려고 했는데 일정을 변경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 거다. 여튼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향한 곳은 국수바다 본점. 아 참 우산을 안 챙겨가서 신라호텔에서 우산 달라 해서 하나 받아서 출발. 호텔은 서비스가 좋아. ^^ 중문관광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다. 이 도로로 좀 더 가다보면 LPG 충전소 있고, 좀 더 가면 중문랜드가 나온다는. 렌트카 끌고 ..
제주도 여행 DAY 1: 아들의 첫 승마 체험 @ 제주승마공원 제주공항에서 신라호텔로 가는 길에 가장 먼저 들렀던 곳이 제주승마공원이다. 왜 하필 제주승마공원을 선택했느냐 하면, 진강이한테 말 태워주려고. 원래 계획으로는 나도 말을 타려고 했으나 아들만 태워줬다.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진강이 챙겨야 되서 말이다. 근데 제주도에는 승마를 할 수 있는 데가 많더라는 거. 굳이 제주승마공원이 아니라 하더라도 말 타는 거는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는 거다. 고로, 계획을 세울 때 승마, ATV, 카트 이런 거는 일정에 넣지 않는 게 좋을 듯. 왜? 어디든 가는 데에서 쉽게 볼 수 있으니까. 그러니 시간 남으면 이용하면 그만인 거다. 제주승마공원 홈페이지를 보니 초원에서 승마를 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여서 나는 여기를 선택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그런 느낌은 전혀 안 들더라는...
제주도 여행 DAY 1: 제주도 관광지 정가 주고 이용하면 바보 @ 제주국제공항 제주도여행에서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게 렌트카가 아닌가 싶다. 뭐 제주도여행 갈 때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 여행자도 있겠지만 글쎄 갔다 와보니 제주도에서는 렌트카가 필수일 듯. 제주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에 도착. 도착한 날만 해도 이렇게 날씨가 좋았다. 이틀째부터 비오기 시작하더라는. 5번 게이트 출구에서 횡단보도 건너 렌트카 하우스(Rent-A-Car라고 적혀 있는 건물)에 가서 13번 한국렌트카를 찾아서 운전면허증 제시하고 자동차 임대차 계약서 작성했다.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렌트하려면 만 21세 이상에 운전경력이 만 1년 이상이 되어야 하더라고. 자차보험 들 거냐? 말 거냐? 자차보험 들지 말지 결정을 해야 되더라고. 자차보험 안 들고 사고났다 하면 정말 수리비 많이 나온다. 내가 당해봐서 알아~..
제주도 여행 DAY 1: 처음 비행기를 타보는 아들 @ 김포국제공항 2015년 1월 28일. 아들이 태어나서 처음 비행기 타는 날이다. 물론 비행기 타는 게 뭐 그리 큰 일이냐고 할 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처음이잖아.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니는 걸 좋아하는 아들. 그래서 버스나 지하철 타고 돌아다니고 싶어서 가출까지 한 아들. 벌써 수십번 가출했었지. 새벽 1시 정도 되면 파출소에서 전화가 와~ 어디 있다고 데려가시라고. ㅠㅠ 비행기는 처음 타는데 과연 어떨지. 별 문제 없겠지 했는데 겁이 많은 녀석인지라(겁이 많은데 가출은 어찌 했을꼬? 내 차로 200km/h로 달리는 건 왜 좋아할꼬?) 비행기 타는 건 좀 겁나하더라. 처음이라 그렇겠지. 익숙해지다 보면 아무렇지 않게 될 듯. 티켓팅 사실 나도 비행기는 잘 안 타서 잘 모른다. 참좋은여행에서 일주일 전에 메일을 보내왔..
제주도 여행 DAY 0: 일정은 위시빈(WishBeen)을 이용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데는 위시빈(WishBeen)이란 사이트를 이용했다. 여기 요즈음 벤처 업계에서는 핫한 옐로우모바일에서 인수했다. 옐로우모바일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이런 저런 얘기를 할 수 있겠다만 이 글과는 맞지 않는 듯 하여 패스. 또한 위시빈이란 사이트의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또 이런 저런 얘기할 수 있겠다만 패스. 다만 여기서 한 가지 언급하고 싶은 건, 위시빈이란 사이트가 그럼 이런 여행 일정을 계획하는 최초의 사이트냐? 그건 아니다. 위시빈보다 훨씬 전에 만들어진 스투비플래너가 있다. 스투비플래너 vs 위시빈 - 스투비플래너: http://stubbytour.com/- 위시빈: http://wishbeen.co.kr/ 보통 후발업체의 경우에는 선발업체와 차별화를 꾀하려고 한다...
제주도 여행 DAY 0: 항공+호텔+렌트카 패키지로 예약 @ 참좋은여행 바쁘다는 걸 핑계로 겨울방학인데도 불구하고 어디 제대로 놀러다니지를 못했던 거 같다. 아빠로서 이건 아니다 싶었지. 그래서 그냥 어디 놀러 가는 게 아니라 진강이한테 새로운 경험을 하게 해주고 싶었다. 그래서 생각했던 게 해외여행? 아직 진강이가 해외여행 가서 뭘 배울까 싶은 생각도 들고 해서 제주도여행으로 결정했다. 아직 진강이 비행기 안 타봤거든. ㅋㅋ 근데 더 웃긴 건 나도 태어나서 아직 제주도 한 번 가보지 못했다는 거. ㅋㅋ 그래서 진강이는 비행기 한 번 타보고, 나는 제주도 한 번 구경해보자는 생각에 제주도여행으로 결정한 거다. 사실 스쿠버를 하기 때문에 제주도 갈 기회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닌데(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수학여행을 설악산? 뭐 그런 데로 갔으니까) 희한하게도 제주도는 가봐..
[태국여행/코사무이편] 매남 사우나: 현지 소장이 운영하고 있던 사우나 보통 여자친구랑 여행을 하게 되면 마지막 코스는 항상 스파나 마사지로 한다. 이유는 여행으로 쌓인 피로를 풀자는 뜻에서다. 음. 그러고 보니 몇년 전인지 까마득하구나! 낭유안섬 투어를 갔다가 돌아와서 나톤에 있는 무까따 음식점에서 고기를 먹고 난 다음에 뭐하지? 하다 들린 곳이 바로 매남 사우나란 곳이다. 태국하면 떠오르는 게 마사지 샵 아닌가. 그만큼 많기도 많거니와 저렴하게 마사지를 받을 수 있기에 인기인데, 여기 매남 사우나는 현지 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더라고. 여행업을 하는 현지 소장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니 한국 관광객들이 많겠거니 했는데, 그렇게 코스 설계를 하지는 않았단다. 그래서 코사무이 허니무너들이 여기는 잘 알지는 못할 듯. 근데 내가 갔던 올해 3월달에 매남 사우나 내놨다. 팔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