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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GATE @ 부산 송정해수욕장: 바람 쐬러 간 송정에서 들린 카페 여긴 어디? 부산 송정해수욕장에 있는 카페다. 카페 이름은 F GATE. 원래 송정해수욕장을 가려고 했던 건 아니었다. 해운대 바다 전망이 보이는 카페에 가려고 했었다. 친구 태원이한테 전화를 해보니 혼자서 광안리에 있다는 거다. 무슨 일인고 했더니 11년 동안 키우던 개가 죽어서 며칠쨰 일도 안 하고 있더라는 거. 그래서 나도 마음이 허하고 해서 같이 바다나 보자 했더니 차 끌고 여행가자고 사무실까지 오더라고. 차를 타고 이동을 했지. 이왕이면 사진 한 방 찍으려고 광안대교를 타고 말이지. 물론 내가 광안대교를 구경 안 한 것도 아니고, 안 타 본 것도 아니고, 사진이 없는 것도 아니지만 낮에 찍은 사진은 없어서 말이지. 광안대교 난 몰랐다. 태원이도 몰랐고. 뭘? 광안대교가 아래 위 도로가 따로 있다..
마이페스트(MaiFest) @ 발산역: NC백화점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 & 베이커리 &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이페스트 오픈! 여기 정말 내 블로그에 소개해주고 싶었던 곳이다. 그런데 왜 소개를 못했느냐? 원래 BRCD 등촌점이었는데,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 탈피하여 마이페스트(MaiFest)라는 이름으로 재단장하는 와중이었기에 그렇다. 그 과정에서 참 많은 우여곡절을 알고 있는 나이기에 단순히 나에게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하나 소개해준다는 이상의 의미를 담은 글이다. 사실 지금까지 마이페스트에서 식사한 경우가 여러 차례되고 그 때마다 사진은 찍어뒀는데, 그 때는 BRCD 등촌점이었던지라 블로그에 올리지를 못했었거든. 이제서야 찍어둔 사진들 정리해서 하나씩 올려줘야할 듯. '축제의 공간'이란 의미의 마이페스트(MaiFest) 로고 어떤가? 이쁜가? 이거 내가 소개해준 디자이너가 만든 로고다. ^^; 마이페스트의 영문 첫글자 M자..
[태국여행/코사무이편] 코사무이 주유소에서 볼 수 있는 카페, 아마존 우리나라 사람들 밥 먹고 나면 커피 많이 마신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는 테이크 아웃한 커피를 들고 다니는 경우 심심찮게 볼 수 있고. 그런데 외국 나가면 그렇게 하기가 쉽지 않다. 물론 번화가에 보면 글로벌 프랜차이즈 카페인 스타벅스와 같은 걸 볼 수 있지만 번화가가 아니라고 하면 어디에 있는지 알 수가 없으니 말이다. 코사무이에서는 그런 경우에 주유소에 가면 된다. 주유소에 항상 아마존 카페라는 게 있거든. 로컬 브랜드라 코사무이에서만 알려져 있는데, 뭐 우리나라에도 그런 브랜드 많잖아.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판매하는 커피는 즐겨 먹진 않는다. 누군가를 만나서 얘기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말이다. 난 사무실에 있는 달달한 봉지 커피 먹는 게 좋아~ 근데 푸켓과 코사무이에 있던 8박 10일 동안에 봉지 커피 ..
허밍 벨라(Humming Bella) @ 홍대: 예전 나물 먹는 곰이란 음식점에서 변경된 카페 한 달에 한 번 있는 모임에서 술을 한 잔 하고 2차로 커피 마시자고 해서 가게 된 곳인데 원래 나물 먹는 곰이란 비빔밥 팔던 곳이었는데, 보니까 카페로 바뀌었더라고. 나물 먹는 곰이란 음식점이었을 때도 꽤 유명했던 걸로 아는데 허밍 벨라라는 카페로 바뀌고 나니 더 유명해진 듯 싶다. 사실 예전에 나물 먹는 곰이었을 때도 분위기가 그냥 일반 비빔밥집 같지는 않았거든. 카페로 바뀌고 난 다음에 오히려 제자리를 찾은 느낌? 뭐 그랬다. 역시 여름에는 실내보다는 테라스에서 마시는 게 낫지. 물론 좀 더 지나서 밤에도 더워지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실내가 더 나을 때가 오겠지만 말이다. 원래 에어컨 바람 상당히 싫어했던 난데 작년부터는 더위 못 참겠더라고. 에어컨 없으면 못 살 정도? 나이가 들어서 체질..
모리셔스 리조트 보고서 III. 럭스벨마르 리조트 ② 레스토랑과 바 그리고 카페 렉스벨마르 리조트는 모리셔스에 있으면서 셋째날 묵었던 리조트였다. 보통 숙박을 하는 리조트는 방에서 휴식을 취하기 전에 이리 저리 둘러보곤 하는데, 렉스벨마르 리조트의 경우는 일단 방 배정 받고 쉬다가 다음날 이곳 저곳을 둘러봤다는. 그래서 사진이 좀 많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어서 그랬던 듯. 그래서 부대시설은 두 편으로 나눠서 소개한다. 그 중 이번 글에서는 레스토랑과 바를 살펴볼텐데, 우선 럭스벨마르 리조트의 위치부터 파악하고 넘어가자. 럭스벨마르 리조트 위치 [ 모리셔스에 있는 리조트 위치 기준 ] ① 모리셔스 공항: 여행자가 모리셔스에 도착하게 되는 곳으로 모리셔스 여행의 출발점 ② 포트루이스: 모리셔스의 수도로 시내 투어 상품이 있어서 여기서 얼마나 먼 지가 기준 ③ 거리와 자가용으..
삼청동 카페 커피 방앗간: 가격은 싸다만 맛은 없다 맛집이나 카페 그런 거는 북카페 외에는 블로그에 잘 안 올리는 편인데 사실 맛집이나 카페 다니면서 찍어둔 사진이 좀 많다. 그 외에도 뭐 여행 다니면서 찍은 사진도 많고. 사진을 많이 찍다 보니 사진 정리하는 게 귀찮고 그러다 보니 포스팅을 못했던 것도 많다. 그렇지만 더 큰 이유는 운영하는 블로그가 하나가 아니다 보니 각 블로그마다 특정 분야만 올리는 식이라서 여기엔 올리지 않았을 뿐. 그 중에서 이 블로그는 나의 모태가 되는 블로그로 최근에는 책, 영화, 격투기, 아들 관련된 거 아니면 올리지 않았었는데 올해부터는 맛집이나 카페, 여행 관련된 내용들도 올려서 일주일에 3번 포스팅하던 것을 일주일에 5~7번 포스팅하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이렇게 마음 먹었다 해도 바쁘면 뭐 신경도 안 쓸테지만. 삼청..
삼청동 북카페 내서재: 올해 3월 없어진다는 아쉬운 카페 한 때 월전미술문화재단에서 하는 '서예 아카데미'를 수강하느라 1주일에 한 번씩 삼청동을 들렸던 때가 있다. 그래서 삼청동은 지리를 잘 아는 편. 그 때 눈여겨 봐왔던 북카페 중에 '내서재'가 있다. 올해는 책 좀 읽자는 생각으로(한 2년 독서를 쉬었나 싶다.) 독서를 하고 있는데 주말에는 아들이 드라이브 하는 걸 좋아해서 진강이 데리고 문득 생각난 삼청동 북카페 '내서재'를 다녀왔다. 한 번도 안 가본 건 아니다. 그러나 그리 넓지 않은 공간에 항상 자리가 꽉 차 있어서 내가 간 날 갈 수 없었던 적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북카페 '내서재'를 가려고 시간 내서 간 것인데 마침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비가 추적추적내리는 주말이라서 그런지 삼청동 거리는 토요일임에도 한산했다. 아메리카노 6,000원..
홍대 카페 물고기: 누가 여기더러 북카페래? 요즈음 홍대에 자주 가곤 한다. 그러다 시간이 남으면 혼자서 북카페에 가곤 한다. 내 핸드폰에는 홍대 북카페 지도가 있다. 아직 못 가본 곳이 있어서 남겨둔 것인데, 대부분 차를 댈 수 있는 주차 시설을 갖춘 곳이 없다. 그러다 주차 시설이 있어서 가게 된 홍대 카페 물고기. 차 문을 열고 내리는데 카페 내에서 음악 소리가 들린다. 여기 북카페 아니었나? 이상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도에 표기된 대로 그리고 여름날 지나가다가 본 기억을 더듬어서 들어갔다. 여름철에는 바깥에도 자리를 만들어 두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 지나가면서 보면, 자리가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았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평일 밤이라서 그런지 내가 간 날은 내부에도 사람이 별로 없었다. 내부를 보면 어디를 봐도 북카페 같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