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ownfit (26)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으로 유어오운핏 관련 글은 내 블로그에 #0 원래는 라운지에 다 올렸는데 이제는 내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사실 내 블로그는 내 사적 공간이기도 해서 내 맘대로 글을 적어 편하긴 하다. 그러나 그렇게 했던 건 공개 못 해서가 아니라 라운지에서 소통하려고 했던 건데, 내가 그렇게 글을 막 적어대다 보니 뭐랄까 그런 글만 적어야 하나 싶은 생각을 온핏러들이 할 수도 있을 듯 싶다. 원래 내 블로그도 그렇듯 내가 글을 적으면 댓글이 많이 안 달리거든. 내가 활동하거나 글을 적으면 그렇더라고. 그래서 나는 가급적 모니터링만 하고 빠질 생각이다.#1 게다가 이제는 유어오운핏을 알려야할 타이밍이다 보니 내 블로그에다가 적는 게 더 유리하기도 하고 말이다. 공개 못 해서 안 하는 거 아니라니까. 투자 받게 되면 가장 먼저 공개할 게 제작가격이다. 제작가.. 유어오운핏의 기본 옷걸이 업그레이드 #0 옷걸이 그리 신경 쓸 부분은 아니다만, 맘에 안 드는 건 그냥 넘기는 성격도 아니기도 하지만, 사실 옷걸이 이거 주문 제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다른 데는 정말 신경 안 쓰고 대충 만드는 거 같더라. 그 수많은 브랜드의 옷걸이를 보면서도 드는 생각. 얘네들 이거 왜 이렇게 만들었대?#1 나름 자기가 브랜드를 만들어서 런칭하는 이들과 같은 경우의 옷걸이를 봐도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건 그냥 대충 조합해서 만들려고 했던 건지 아니면 감각이 전혀 없는 건지 나는 도통 이해를 못 하겠더라. 만약 기존에 괜찮게 만들어진 옷걸이가 있었다면 나도 그렇게 기성 옷걸이 썼을 거지만 없어. 맘에 드는 게. 그래서 만든 거다.#2 기본 옷걸이 v1.0이게 버전 1.0이다. 가장 처음에 만든 거. 나는 플라스틱 싫었다... 유어오운핏 베스트, 3피스 오픈 #0 여기까지 오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던 듯 싶다. 자켓, 바지, 수트에 이어 코트(체스터, 폴로, 발마칸) 그리고 베스트, 3피스. 사실 베스트와 3피스 추가하기 전에 비스포크와 관련 서비스 강화하느라 시간이 걸려서 그렇긴 하지만 여튼 이제 수트 관련해서는 수미주라에서 비스포크까지 온전히 다 가능한 상황이 됐다.#1 진정한 커스텀메이드를 구현하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는데, 이제는 우리를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많은 벤처들은 마케팅으로 사람들 끌어모으는 데에 열을 올리고(요즈음 시대가 또 그러한 시대이기도 하다만)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차별화는 전혀 없는 경우 많지. 그러다 보니 미투 전략으로 따라하는 업체 항상 생기게 마련인데, 웃긴 게 미투 전략하는 데에도 마찬가지로 과다한 마케팅을 하.. 이제 내 블로그에도 패션 얘기 좀 해볼까나 #0 하고 싶었지만 해야할 게 많아서 못했다. 구정 연휴 이런 저런 생각하면서 정말 간만에 블로그에 포스팅하다가 블로그나 좀 다시 제대로 해볼까 하는 생각에(간만에 하니까 재밌더라고. 난 확실히 글 쓰는 거-나는 글이라 하지 않는다, 말을 그냥 글로 표현할 뿐이지. 글이라고 하면 정제되어 있어야지. 책 쓰듯이 말이야.- 좋아하는 듯.) 영화 리뷰나 적었더랬지. 영화 리뷰라고 해도 내 개인 평점 8점 이상의 영화만 적는다는 게 이전과는 달라진 점이긴 하지만.#1 사실 유어오운핏 운영하면서 영상이나 사이트 라운지에는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곤 하지만, 정작 내 블로그에는 끄적대지 않았던 부분이 많은데 앞으로는 블로그에다가 끄적거려볼까 생각 중이다. 하고 싶은 말이 많긴 하지만 어떤 이는 유투브 영상을 보는 게 .. 구아벨로(GUABELLO) F/W 컬렉션 CONNOISSEUR 번치북 간단평 #0 구아벨로(GUABELLO) F/W 컬렉션 CONNOISSEUR 번치북 방금 도착했다.#1 내가 한동안 뜸했던 블로그에다가 이런 거 관련해서 글을 적는 이유는 두 가지다.1. 내 사업에 대한 홍보 측면 (홍보라고 해서 거짓 광고, 과장 광고하는 게 잘못인 거지. 나처럼 있는 그대로 얘기하면서 홍보하는 게 잘못된 건가?) 2. 내 블로그에는 누가 뭐라할 수 없으니 나만의 영역이니까. 나는 원래 눈치 안 보는 스타일이지만 일을 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냥 참고 넘겨야하는 경우도 있다. 나 혼자서 일하는 게 아니니까. 그렇다고 해서 외부 업체 눈치는 보지 않아. 내부 사람들의 얘기 때문에 참는다는 거지. 나는 무조건 맞대응하는 스타일인데, 참으라고 하니 원. 상대가 업자든 유저든 어줍잖은 얘기, 단편적인.. MTM와 비스포크의 차이, 온라인에서 나도는 얘기와는 좀 다르다 #0 맞춤복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MTM과 비스포크. 둘의 차이는 100% 핸드 메이드면 비스포크. 나머지는 모두 MTM이다. 그러나 보통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맞춤정장점에서 비스포크 만든답시고 얘기를 하면서 둘을 비교하는데 미안한 얘기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는 거. 그래서 둘의 차이를 비교한다. 100% 핸드 메이드면 비스포크고 아니면 모두 MTM 이니 얼마나 심플하냐만 사람들 헷갈리게 얘기하는 글들이 많다 보니 이런 얘기를 할 수 밖에 없다.#1 접착, 비접착간단하게만 얘기하자면, 자켓의 앞과 뒤를 풀로 붙이느냐 아니면 손 바느질로 하느냐의 차이라고 보면 된다. 풀로 붙이게 되면 간단하지만 나중에 버블 현상이라는 게 생길 우려가 있다. 기포가 생기는 마냥 옷이 쭈글쭈글해진다. 이런 걸 말하는 .. 유어오운핏 사업: 커스텀 메이드 + 버티컬 커머스 + 알파 #0 오늘도 영상 올렸다. 다음 주 영상은 지금 가열차게 편집중. 다음주 월요일에는 다다음주 올릴 영상 5개 한 번에 촬영. 그래서 영상 보면 옷이 똑같은 걸 알 수 있다. 물론 사무실에 행거 갖다 놔서 옷 갖다 두고 갈아입으면 되긴 하지만 귀찮. 어차피 영상 많이 찍을 거니까 언젠가는 내가 갖고 있는 옷들 다 뽀록나기 마련. 개수에 한계가 있으니. 그래서 그런 거는 그리 신경 안 쓴다. 뭐 내가 신경 쓰는 건 콘텐츠고 그걸 어떻게 잘 전달하느냐에 있는 거니까.#1 오늘은 유어오운핏 사업 소개 영상이다.#2 커스텀 메이드(Custom-made)뭘 모르는 온라인 업체는 장인이 만든, 테일러가 만든 이따구로 수식어를 붙이는데 거 공장에다가 외주 주면서 그런 표현을 쓴다는 거 자체가 과장 광고라 생각한다. 어.. 내일부터 유어오운핏 유투브 영상 업로드 #0 최근 동영상 편집자 구했다. 잘 구한 거 같다. 의욕이 있고 열심히 해. 함께 오래도록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 여튼 그래서 사이트 오픈 이전에 유투브 채널부터 먼저 열 건데(사실 인스타그램은 벌써부터 하고 있었다. 이용범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신다. http://instagram.com/urownfit) 최근 촬영한 영상 3편의 편집이 오늘 끝났다. #1 패션에 대한 얘기를 하기에 앞서서 이용범 대표님, 나, 그리고 유어오운핏에 대한 소개가 각각 1편씩이다. 5~6분 정도 길이로 하려고 했는데 평균 10분 정도 나오더라. 그러나 시간의 길고 짧음이 중요한 게 아니다. 핵심은 술술 보이느냐가 중요한 게지. 게다가 카메라 3대로 해서 화면 전환하기 때문에 그래도 보는 데에 전혀 지루하거나 하지 않다. ..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