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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디지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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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IPS LED 모니터 23EA53: IPS라 그런지 화면이 쨍하네 이번에 구매한 모니터다. 이 또한 내가 사용하는 게 아니라 직원 쓰라고 구매한 건데, 오~ 이 모니터는 탐난다. 적당한 가격에 괜찮은 모니터 검색하다가 IPS가 좋다고 하길래 구매했는데 PC 연결해서 실제로 보니까 쨍하다. 마치 어떤 느낌이었냐면, 똑딱이로 사진 찍다가 DSLR로 찍는 그런 느낌? 게다가 색감도 좋다. 내가 쓰는 모니터 삼성 Syncmaster B2430L이랑 비교해도 그렇고 말이다. 뭐 내 모니터는 구매한지 벌써 4년 다 되가니. 이제는 24인치가 안 커보여. 더 큰 거 사야겠어. 나중에. ^^; 화면이 쨍한 게 IPS 패널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여튼 좋다. 맘에 들어. 모니터에 대해서는 내가 잘 모르니까 뭐라 말은 못 하겠는데, 잘 샀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직원이 기존에 사용하던 모..
에이서 Aspire AXC-605: 직원에게 사준 컴퓨터인데 맘에 드네 원래 내가 쓸 컴퓨터라고 하면 조립해서 쓰겠지만 그게 아닌지라 브랜드로 샀다. 원래는 올인원 PC 사려고 했었던 건데, 주문했다가 품절이라고 환불받는 바람에(역시 용팔이)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괜찮다 싶어서 샀는데 맘에 든다. 물론 내가 쓸 거는 아니지만 내가 쓰고 싶은 걸 사줘야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난 안 이쁘면 안 사. 에이서(Acer) 제품은 참 간만에 보는 듯 싶다. 가만 보니 지금껏 나는 에이서(Acer) 제품을 써본 적이 없군. ^^; 작고 이쁘다, 싸 보이지도 않고 제품 크기가 작아서 그런지 박스도 아담하더라. 슬림 PC라고 명명되진 않았지만 슬림하다. 그리고 싼 티 나지 않아. 있어 보여. 괜찮아. 전원 버튼은 Acer 마크 아래에 길쭉하게 되어 있다. 처음에 전원 버튼이 어디있는..
로지텍 무선 키보드 MK270, 무선 마우스 M185 세트: 직원 쓰라고 사준 무선 키보드, 마우스 내가 쓸려고 산 건 아니고, 직원 쓰려고 산 거다. 요즈음에 나는 일만 하고 살면서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 참 많은 생각을 한다. 사업 전략이나 그런 건 둘째 치고 나를 믿고 따라주는 우리 식구들의 비전 말이다. 벌면 그만큼 또 다같이 공유해야지.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나는 돈을 써도 멋있게 쓰고 싶고, 제대로 쓰고 싶다. 그렇다고 해서 악착같이 돈만 벌어서 우리 살찌우고 싶은 생각 없다. 내가 있으면 남이 있고, 또 나와 상대를 보는 제3자가 있기에 나는 그 모든 관점을 두루 생각하고 판단한다. 여튼 단계적으로 직원들 PC를 바꿔주기로 했다. 처음에는 올인원 PC로 교체하려고 했었는데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는 거 같아서(컴퓨터 아는 사람이면 어쩔 수 없다.) 올인원 PC 살 가격으로 괜찮은 컴퓨터를 구매..
라피드겟(Rapidget) 에러: 라피드겟 삭제 방법 여느 날과 같이 산업은행에 접속해서(내 회사 주 거래 통장이 산업은행이다. 왜? 하필 남들 많이 안 쓰는 산업은행이냐면 거래 수수료가 없어서 그렇다. 내가 다 따져보고 했지~) 거래내역을 다운로드 하려고 하는데 이런 메시지가 뜬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이걸로 고생하는 사용자들이 꽤나 많은 거 같더라고. 갑자기 짜증 팍 나대? 아니 이따구로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배포시키냐고. 나도 아무런 문제 없이 잘 되던 게 어느 순간 갑자기 이런 메시지가 뜨던데 말이지. 여튼 검색에 나오는 라피드겟 삭제 방법을 살펴보고 따라해봤는데 나랑은 조금 다른 면이 있어서 혹시나 나랑 같은 사람 있다면 참조하라고 남긴다. 뭐 별로 어려운 내용은 아니지만 말이다. 작업관리자에 rpgchk 프로세스? 난 없던데 우선 작업관리자(Ctrl..
소니 A7의 칼자이스 표준줌렌즈(Vario-Tessar T*FE 24-70mm F4 ZA OSS) 출시일과 가격 소니 홈페이지에 보니까 메인 화면 첫번째가 소니 A7의 칼자이스 표준줌렌즈 출시일 소식이다. 일주일 뒤인 1월 22일 2시에 출시한단다. 현재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만 사용하면서 아쉬움이 있어서(렌즈는 정말 맘에 든다. 단지 단렌즈라는 거 때문에 그렇지) 이 렌즈 나오기를 나름 기다렸었다. 만약 렌즈 출시일이 1월말이 아니라 4~5월이었다면 내가 소니 A7 구매하면서 Sonnar T* FE 55mm F1.8 ZA(SEL55F18Z)을 구매했을까? 아마 번들렌즈 구입했을 듯 싶다. 물론 아예 구매를 안 하고 기다렸을 지도 모른다. 음 내가 샀을 때보다도 가격이 7만원 정도 더 떨어졌네. ㅋㅋ 세상에 물건 구매하고 도착하는 사이에도 물건값이 떨어지는 제품 사보기는 ..
소니 A7 샘플샷 ② 실외에서 저녁과 밤에 찍은 풍경샷 with SEL55F18Z 소니 A7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밖에 나갔다. 나는 보통 주말 중에 하루는 아들과 함께 이리 저리 다니곤 해서 아들 데리고 서울 역사 박물관에 갔었을 때 들고 나갔는데, 너무 맘에 든다. 가장 맘에 드는 건 무게다. 너무 가볍다. 어깨에 걸쳐두고 다니면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기존에 캐논 7D를 메고 다녀서 상대적으로 가벼워서 그런 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사실 내가 소니 A7를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무게 때문이었던 지라 대만족하고 있다. 이번 샘플샷은 총 4장이다. 그리 많지는 않지만 뭐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는 셈치고 보길. 나름 여러 컷을 찍긴 했지만 구도가 영 맘에 안 든다거나 하는 경우는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올리는 게 4장이다. 모든 사진은 사진을 클릭시 원본 사이즈로 볼 수 있다..
소니 A7 사용기 ③ 소니 A7 + SEL55F18Z vs 캐논 7D + EF-S 17-55 축복렌즈, 55mm 화각 및 화질 비교 이번에는 소니 A7에 SEL55F18Z 장착해서 찍은 사진과 캐논 7D에 축복렌즈라 불리는 캐논의 표준줌렌즈 EF-S 17-55 렌즈를 장착해서 55mm로 찍은 사진과의 비교 되겠다. * 사진을 클릭하면 풀 사이즈의 크기로 볼 수 있다. 내 블로그 어떤 사진들도 다 마찬가지. 55mm 화각 차이 ① 소니 A7 + SEL55F18Z 원본 사진 아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업로드 용량 초과되어 사이즈를 width 6,000px 에서 4,000px 로 줄여서 올린 거다. ② 캐논 7D + EF-S 17-55 이 또한 원본 사진 아니다. 크기가 너무 커서 width 5,184px 을 4,000px 로 줄여서 올린 거다. 둘을 비교하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게 두 개다. 화각과 색감. 사실 화각은 난 그닥 중요한 게..
플레오맥스 충전기(Pleomax Travel Charger) PPC-240-M5: 갤럭시 S3 충전 위해 산 충전기 부산 출장 때 잃어버린 것으로 안다. 내 갤럭시 S3 정품 충전기 말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나는 USB 데이터 케이블에 컴퓨터 연결해서 충전을 시키곤 했다. 알겠지만 그만큼 충전 속도 느리다. 게다가 이제는 산 지가 좀 되는 갤럭시 S3다 보니 배터리 금방 닳는다. 그래서 미팅 나가면 배터리 바닥나는 상황이 한 두번이 아니다. 그래도 버텼다. 아니 정확하게 얘기하면 귀찮아서 안 샀다. 내가 좀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지. 그러다 USB 케이블 망가졌다. 사진처럼 말이다. 원래 피복이 벗겨지긴 했는데 별 문제 없이 잘 사용했다. 그러다 지난 번에 저렇게 두 갈래로 쪼개져서 다시 붙여놨었는데 이번에는 좀 심하게 휘어졌다. 실수로 밟아서리 말이다. 쩝. 그래서 충전을 못 하니 이제 안 살래야 안 살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