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시사 (43)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 정치에 관심을 갖고 눈에 들어온 두 명 박근혜 당선 이후로는 정치에 일절 관심이 없다가 윤석렬 덕분에 다시 관심을 갖게 된 요즈음이라 이런 점에서는 윤석렬이 참 고마운 존재다. 역사에 어떻게 기록이 되어질까 싶지만 아마 오랜 시간이 흐르고 나면 부정적인 인물로 기록될 거라고 본다. 여튼 그렇게 보다 보니 두 인물이 눈에 들어온다. 정청래 이번 일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었을 사람들이 보인다. 그 중에 눈에 띄는 게 정청래 법사위원장. 아주 맘에 든다. 지금은 대통령 탄핵소추단장으로 활약하고 계신다. 얼굴에 철판을 깔았는지(뭐 나도 저렇게 한다만) 할 말을 한다. 상대가 뭐라 하든지 간에 할 말은 한다. 박은정 다른 눈에 띄는 한 명은 법사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박은정 의원이다. 여성이지만 검사 출신으로 검찰 .. 똑부러지는 안귀령, 너무 재밌네 한동안 내도록 유투브 영상만 디립다 보다가 포스팅하려고 생각해보니 다루고 싶은 인물이 있어서. 정말 속 시원하게 말하는 그 모습 응원한다. 얼굴도 이쁘네. 나도 사피오섹슈얼(sapiosexual) 성향을 다분히 갖고 있어서 그런지 더 이뻐 보인다. 멋지다. 저 당찬 눈빛 봐라. 그래. 말 다했냐. 그래 언제 끝나냐. 말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하는 말이 구구절절 옳다. 극우들의 논리가 항상 내로남불이거든. 그래서 항상 자기네들이 말한 논리대로 비교해주면서 얘기를 하면 돼. 그러면 자가 당착의 오류가 되거든. 보통 극우가 되는 과정이 처음에는 맞는 말을 하는 보수처럼 보이다가 사람들 인기 끌면서 강하게 얘기하니 돈이 되네? 그러면서 자기 이익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시야가 좁아지는 뭐 그런 거 같다는 생각이.. 12.3 계엄사태 그리고 한달... 감사합니다, 윤석렬씨 박근혜가 당선된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끊었다. 내 기억하기로 박근혜 당선이 이해가 안 가서 찾아보다가 당시에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자료 정리하면서 밤을 새워서 포스팅을 했고, 그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두진 않았다. 간간이 보수라고 자처하는 극우들의 논리를 보면서 참 내로남불 심하네, 어떻게 자기만의 시각으로만 볼까 싶은 생각에 가끔씩 그에 대한 포스팅이나 하고 말았지. 그네들은 지 딴에는 팩트로 조진다, 통찰력 있게 바라본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라는 것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같은 통계라고 해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할 것을 지엽적으로 판단하더라.), 통찰이라고는 하기에 미흡한 건 편협된 시각 즉 짝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네들의.. 공수처장의 대국민 담화 ㅎㅎㅎ 항상 보면 얘네들의 논리는 어줍잖아. 정파적 이념? 너네들은 그런 거 없지. 알아.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거잖아. 어차피 끝장나는 거 실낱같은 희망의 끈에 베팅하는 거잖아. 그만큼 현실 인식이 제대로 안 된 거고. 직원들 중에서도 그런 애들이 있거든. 프로토콜 대로 한다고 그것만 따르는 애들이 있어. 기준이고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게 더 중요한데, 곧이 곧대로 하는 유도리가 없는 그런 애들은 위로 못 올라가. 내가 안 올려줘. 왜? 중요한 걸 못하니까. 근데 그런 애들이 위에 있잖아.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밑에 애들도 그냥 곧이 곧대로 해. 무뇌아가 되어버려. 생각하지를 못해. 지금 경호처장이 딱 그런 느낌이다.보고 열심히 읽었다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 .. 여자는 문제라는 수학적 접근 재미삼아 보길 바란다. 인터넷에서 본 거일 뿐이다. 여자를 만나려면 시간과 돈이 든다. 여자 = 시간 X 돈 시간은 돈이다. 시간 = 돈 따라서 여자 = 시간 X 돈 = 돈 X 돈 = 돈2 돈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돈 = √문제 따라서 여자 = 돈2 = (√문제)2 = 문제 ∴ 여자는 문제다. 누가 지어낸 건지 모르겠지만, 재밌네. 그래도 나는 잘 만나고 있단다. 잘못된 통장에 입금했을 시,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 난 오늘 처음 알았다.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걸. 원래 잘못 입금하면 입금자 잘못이라 안 줘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물론 받으려고 민사 소송을 하면 되지만 민사 소송에 승소한다고 다 돌려받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 가압류 등의 또 다른 절차를 거쳐야 하니 잘못 입금한 금액이 크지 않다면 대부분 포기하고 말 수 밖에 없다. 보통 은행에서도 잘못 입금했다고 하면, 입금자가 잘못이라고 하고 못 돌려받는다고 얘기하지 않나? 나는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여튼 잘못 입금된 돈을 반환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입금자 책임으로 돌려서 반환해주지 않는 사람도 꽤 많은 모양이다. 76% 정도?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된다. 나는 법 보다 상식에 부합하는 게 더 우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가 많다니 놀라울 따.. 착한 이사 권리 침해 신고, 그래 이의 신청하꿈 원래 이런 애들은 본인이 잘못한 걸 개선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로 신뢰도를 높여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생각 없지. 어떻게 해서든 소비자 현혹해서 돈벌이만 하고 책임은 안 지려고 하지. 그러니까 이렇게 진실된 얘기를 하면 권리 침해했다고 신고하고. 사실과 틀리니?사실 적시라고 해도 명예훼손죄라고? 이 글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니? 보면 알겠지. 이의 신청해서 복구해둘께~ 그러면 다시는 제재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지? 기다려 이의 신청해둘테니. 이렇게 권리 침해 당한 글 중에 내가 복구 못 시킨 글 단 한 건도 읍따. 이재용 구속에 대한 전경련의 말, 어이없네 #0 전경련이라는 사단법인 뭐하는 덴지 나는 구체적으로는 모른다. 뭘 하긴 하나? 내가 아는 바로는 항상 자기네들 이익이 되는 데에 한 목소리를 내는 거 같던데. 어줍잖은 거 한답시고 기업들에서 회비 받아서 뻘짓하지 말고, 그냥 참여할 사람들 참여하면서 친목 도모하는(룸이나 가서 술이나 마시는) 게 낫지 않을까? 기업에서 내보내야할 일순위가 누군가? 능력은 안 되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이거든. 하는 일마다 사고치니. 그러니 일을 하지 말라는 거다. 뭔 일한답시고 어줍잖은 일을 하냐고. #1 리더십 부재로 신사업 진출과 빠른 의사결정 지연. 경쟁에서 취저지는 결과 초래할 수 있다. 그건 니네들 생각이고. 얘네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네들이 그런 처지에 놓여도 지네들 편들어주는 세력(?)이 있어야지. 그러니..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