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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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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처구니 없는 조국 재판 #0 내 성향이 어디라 하더라도 그것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걸 두고 왈가왈부할 수는 없다. 그러나 사실로 받아들였다가 거짓이라고 밝혀지면 처음부터 거짓이라고 알고 있었을 때보다 더 화가 날 수 밖에 없다. 나는 40대 중반이지만 시사,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내가 적극적인 행동을 할 게 아니라면 그냥 왈가왈부하느니 조용히 있는 게 차라리 낫다 생각해서다. #1 두 가지 다른 얘기 이건 내가 수준 낮은 쓰레기 취급하는 우파 코인 털이범이 하는 얘기고. 이건 같은 날 올라온 영상인데 다른 얘기를 한다. 분명 시시비비는 가려질 거라는 거. 그러니 잘 봐라.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우파 코인 털이범은 나중에 시시비비가 가려져서 자신의 말이 틀렸음이 밝혀져도, 어떤 대꾸도 안 할 거다. 왜 관심 없거든. ..
코로나에 대해서 정치 프레임 씌우던 놈들 어디갔노 #0 요즈음은 그래도 내 마음이 안정적으로 집중하는 국면에 들어서 그런 거 찾아보질 않다가 주말이라 뒤적거려봤더니 거 참. 조용하네. 그렇게 피 토하면서 떠들어대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던 녀석들이 왜 이리 조용하지? 중국인 입국 금지만 했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 떠들어대던 녀석들이 왜 요즈음 조용하냐고. 이제 선거할 때가 되니까 뒷돈 받아서 그거 홍보해주거나, n번방으로 떠들어야 히트수 많이 나오니까 그런 거임? #1 그런 이들의 말에 휘둘리는 사람들, 소위 말해서 민초들은 어쩔 수 없다 본다. 바람이 이쪽으로 불면 이쪽으로 쓰러지고, 저쪽으로 불면 저쪽으로 쓰러지니. 물론 일부라 생각한다. 요즈음과 같이 수많은 정보가 유통되는 세상에 삐딱한 시선으로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