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시사 (41) 썸네일형 리스트형 12.3 계엄사태 그리고 한달... 감사합니다, 윤석렬씨 박근혜가 당선된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끊었다. 내 기억하기로 박근혜 당선이 이해가 안 가서 찾아보다가 당시에도 부정선거 의혹이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자료 정리하면서 밤을 새워서 포스팅을 했고, 그 이후로 나는 정치에 관심을 두진 않았다. 간간이 보수라고 자처하는 극우들의 논리를 보면서 참 내로남불 심하네, 어떻게 자기만의 시각으로만 볼까 싶은 생각에 가끔씩 그에 대한 포스팅이나 하고 말았지. 그네들은 지 딴에는 팩트로 조진다, 통찰력 있게 바라본다고 생각할 지는 모르겠지만, 팩트라는 것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고(같은 통계라고 해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할 것을 지엽적으로 판단하더라.), 통찰이라고는 하기에 미흡한 건 편협된 시각 즉 짝눈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에 그렇다. 그래서 그네들의.. 공수처장의 대국민 담화 ㅎㅎㅎ 항상 보면 얘네들의 논리는 어줍잖아. 정파적 이념? 너네들은 그런 거 없지. 알아. 그냥 하라는 대로 하는 거잖아. 어차피 끝장나는 거 실낱같은 희망의 끈에 베팅하는 거잖아. 그만큼 현실 인식이 제대로 안 된 거고. 직원들 중에서도 그런 애들이 있거든. 프로토콜 대로 한다고 그것만 따르는 애들이 있어. 기준이고 무엇이 중요한 지를 알고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게 더 중요한데, 곧이 곧대로 하는 유도리가 없는 그런 애들은 위로 못 올라가. 내가 안 올려줘. 왜? 중요한 걸 못하니까. 근데 그런 애들이 위에 있잖아.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밑에 애들도 그냥 곧이 곧대로 해. 무뇌아가 되어버려. 생각하지를 못해. 지금 경호처장이 딱 그런 느낌이다.보고 열심히 읽었다만,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그래 .. 여자는 문제라는 수학적 접근 재미삼아 보길 바란다. 인터넷에서 본 거일 뿐이다. 여자를 만나려면 시간과 돈이 든다. 여자 = 시간 X 돈 시간은 돈이다. 시간 = 돈 따라서 여자 = 시간 X 돈 = 돈 X 돈 = 돈2 돈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돈 = √문제 따라서 여자 = 돈2 = (√문제)2 = 문제 ∴ 여자는 문제다. 누가 지어낸 건지 모르겠지만, 재밌네. 그래도 나는 잘 만나고 있단다. 잘못된 통장에 입금했을 시, 착오송금반환지원제도 난 오늘 처음 알았다. 이런 제도가 있다는 걸. 원래 잘못 입금하면 입금자 잘못이라 안 줘도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말이다. 물론 받으려고 민사 소송을 하면 되지만 민사 소송에 승소한다고 다 돌려받는 게 아니라 그 이후에 가압류 등의 또 다른 절차를 거쳐야 하니 잘못 입금한 금액이 크지 않다면 대부분 포기하고 말 수 밖에 없다. 보통 은행에서도 잘못 입금했다고 하면, 입금자가 잘못이라고 하고 못 돌려받는다고 얘기하지 않나? 나는 그런 걸로 알고 있는데. 여튼 잘못 입금된 돈을 반환해달라고 요청하는데, 입금자 책임으로 돌려서 반환해주지 않는 사람도 꽤 많은 모양이다. 76% 정도?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된다. 나는 법 보다 상식에 부합하는 게 더 우선이라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런 경우가 많다니 놀라울 따.. 착한 이사 권리 침해 신고, 그래 이의 신청하꿈 원래 이런 애들은 본인이 잘못한 걸 개선하고, 좀 더 나은 서비스로 신뢰도를 높여서 시장 점유율을 높이려는 생각 없지. 어떻게 해서든 소비자 현혹해서 돈벌이만 하고 책임은 안 지려고 하지. 그러니까 이렇게 진실된 얘기를 하면 권리 침해했다고 신고하고. 사실과 틀리니?사실 적시라고 해도 명예훼손죄라고? 이 글이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지 않니? 보면 알겠지. 이의 신청해서 복구해둘께~ 그러면 다시는 제재할 수 없다는 거 알고 있지? 기다려 이의 신청해둘테니. 이렇게 권리 침해 당한 글 중에 내가 복구 못 시킨 글 단 한 건도 읍따. 이재용 구속에 대한 전경련의 말, 어이없네 #0 전경련이라는 사단법인 뭐하는 덴지 나는 구체적으로는 모른다. 뭘 하긴 하나? 내가 아는 바로는 항상 자기네들 이익이 되는 데에 한 목소리를 내는 거 같던데. 어줍잖은 거 한답시고 기업들에서 회비 받아서 뻘짓하지 말고, 그냥 참여할 사람들 참여하면서 친목 도모하는(룸이나 가서 술이나 마시는) 게 낫지 않을까? 기업에서 내보내야할 일순위가 누군가? 능력은 안 되는데 열심히 하는 사람이거든. 하는 일마다 사고치니. 그러니 일을 하지 말라는 거다. 뭔 일한답시고 어줍잖은 일을 하냐고. #1 리더십 부재로 신사업 진출과 빠른 의사결정 지연. 경쟁에서 취저지는 결과 초래할 수 있다. 그건 니네들 생각이고. 얘네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지네들이 그런 처지에 놓여도 지네들 편들어주는 세력(?)이 있어야지. 그러니.. 홍진영, 설민석 석사 표절 논란, 공인이면 표적되는 겐가? #0 내가 석사 학위 코스를 안 밟아봐서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내 주변에 석사 학위를 밟은 사람들을 보건데, 우리나라 석사 치고 석사 논문 표절 아닌 사람 있던가? 뭐 대수롭지도 않은 일을 갖고 공인이라서 그렇게 표적이 되는 건가? 솔직히 말해서 석사 그거 뭔가 더 연구하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분명 있지만, 취직 안 되어서 도피처로 석사 코스 밟는 사람, 취직에서 차별화를 두기 위해서 타이틀 하나 더 따야겠다는 생각에서 석사 코스 밟는 사람 많았거든. 그렇게 연구 좋아했으면 석사 이후에 박사까지 갔겠지. 대부분은 그렇지 않은 게 취직을 위한 수단으로 밖에 보지 않아서 아닌가? 뭐 사정이야 저마다 다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 #1 게다가 석사가 뭐 대단한 타이틀인가? 막말로 교수 시다바리 .. 역시 KT답다 그러니 내가 이용 안 하지 #0 예전에는 핸드폰 때문에 KT를 이용하거나 하는 경우가 있었다. 그러니까 내가 맘에 드는 핸드폰이 특정 통신사에서만 제공되는 경우가 있었던 시절의 얘기. 그러다 그런 게 별로 무의미해지고 난 다음에는 통신사별로 가격을 따져보고 현재는 LG 사용한다. 꼭 가격 때문만은 아니다. KT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소비자 기만 행위 비스무리한 행태를 많이 보였다. 뭐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기 위해 신규 가입자에게만 혜택을 주고 기존 고객에게는 전혀 혜택을 주지 않는 거야 대부분 비슷한 행태이긴 한데, 유독 KT는 양아치스런 행태를 많이 보여서 KT는 절대 이용 안 한다. 이번 건만 봐도 KT 입장에서 고지할 대로 고지했다고 하지만, 이건 법망을 교묘히 피해가는 식이다. 역시나 KT스럽다. #1 만약 신규 상품 출시..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