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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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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eBusiness 에서의 가치란? eBusiness 업체에서의 가치라는 것 이런 저런 모임에서나 이런 저런 책들 속에서 느끼는 바를 좀 정리해서 적어봅니다. 우리가 가치라고 하는 것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가 하는 부분에서 저는 철저히 비즈니스적인 시각에서만 바라보는 입장입니다. 그게 아닌 사회적, 문화적 가치라는 부분에서의 의미로 해석을 하면 그 업체에게는 별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지요. 투자를 받고 사업을 한다고 하는데 사회적, 문화적 가치만을 따진다는 것은 기부를 받겠다는 얘기입니다. 좋은 일을 하는데 투자해달라는 거지요. 그게 아니라면 수익을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회적, 문화적 현상이나 시대의 흐름을 논하는 곳이라면 철저히 사회적, 문화적 가치나 코드를 통해서 우리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얘기하겠지요. 그게 아니라면 전 문..
1위 탈환. 이건 사실 의도한 바다. 블로그코리아 Top 130에 있는 도서 분야 Top 10이다. 사실 이런 데에 별로 연연하지는 않는데, 올블로그와 블로그코리아에서 유독 내가 관심을 두는 것이 올블로그의 키워드 챔피언의 몇몇 키워드(도서 관련)와 블로그코리아의 도서 분야다. 어쨌든 내가 이거 보기 전에는 영화 Top10의 2위였다. 음... 영화를 많이 봤다는 증거겠고 그러니 영화 관련 리뷰가 많았겠거니... 뭐 가을에 들어서면 독서량이 증가하는 내 독서 패턴을 생각하면 자연스레 독서를 많이 하겠지 했는데 영화 2위라는 것이 왠지 모르게 걸렸다. 나에게 영화는 최고의 취미인 것은 사실이지만 영화보다는 도서 분야 Top에 집착하니... 결국 1위 탈환했다. 의도적으로 책 관련 포스팅을 많이 한 결과다. 사실 누가 포스팅을 많이 한다 해서 ..
문국현 블로거 간담회 참석 후기 무척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일산에서 대치동까지 멀고 먼 길을 갔지요. 컨디션 최악에 전날 2시간 밖에 못 자 어깨가 무거웠습니다. 서서 존 경험이 있으신지요. 전 어제 그랬습니다. 서서 졸았지요. 버스 안에서... 지하철 안에서... 많은 분들 참석하셔서 이런 저런 질문 고개 숙이고 묵묵히 잘 들었습니다. 저도 나름 준비해간 질문이 있긴 했지만 마지막 근처에 할까 하다 그만 두었지요. 뭐 첨에는 피곤해서 말하고 싶지 않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계속 앉아 있다 보니 졸리거나 하지는 않고 피곤도 가시더군요. 그래서 할까 했는데 안 했습니다.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아마 참석하신 많은 분들 느끼시는 부분들이 비슷하리라 생각합니다. 약간은 관점이 다른 대답 몇 개와 너무 성선설에 기반하는 믿음이 어떻게 보..
문국현 후보님과의 간담회에서 드릴 질문들 정리만 해서 태터미디어에 보낸 내용입니다. 일부 질문들에 대해서는 이미 예상 답이 있는 것이 있어서 굳이 안 물어도 되는 것도 있는 게 사실입니다. 제가 지식이 짧아서 이해 못하고 있는 부분들도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질문은 그 때 가서 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습니다. 정책적인 부분에서 얘기를 많이 해야함에도 일부 질문들은 개인적으로 꼭 뵙게 되면 물어보고 싶은 질문도 있어서 질문의 순서는 뒤죽박죽인 거 같습니다. 어쨌든 그 날 뵙죠...... 1. 20C가 오직 시장경제만을 위한 패러다임이 지배적이었다면 21C 인본주의적 시장경제가 지배적 패러다임으로 바뀌고 있다는 부분은 여러 곳에서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현재 21C 초반의 과도기적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의식의 개혁 없이는 ..
문국현 후보 블로거 간담회 참석 전의 생각 오늘 태터미디어에서 메일이 왔더군요. 사실 메일 보기 전에 전화 연락을 먼저 받았지만... 친절하게 연락까지 주시다니... 저녁을 먹고 난 다음에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자고 있는 중에 받은 전화라 내용 이해는 했는데 가물가물하다는... T.T 메일에 내용 있겠지 해서 나중에 확인했습니다. 간담회에서 할 질문을 사전에 받아서 중복된 거 필터링한다는 게 요지입니다. 문후보님께서 블로거 간담회를 이번이 처음이 아니시기 때문에 사전 정보 없이 참여하시게 되면 다른 간담회에서 나왔던 얘기 다시 나올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같은 얘기 다른 사람들과 만나서 계속한다는 것이 그리 만만한 일이 아닐 겁니다. 그러니 참여하시는 분들 정보 사전에 좀 찾아봅시다!!! - 기존 문국현 후보 블로거 초청 간담..
담배를 바꾸다. CIGAR No.1으로 최근 가래가 많이 생겨서 담배를 바꿨습니다. 일산 블로거 번개 때에 한방블르스님이 그러시더군요. "던힐은 가래가 많이 끓는다." 그런가? 어쨌든 한국에서 나온 새로운 담배가 이쁘기도 하고 맛도 순하고 괜찮아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나니 가래가 덜 생기는 듯 느껴지는데 이게 심리적 현상일까요? 아니면 진짜 그런 걸까요? 아래 사진은 제 책상에 있는 재떨이입니다. 원래 이 재떨이가 아니었는데 최근에 어머님께서 용량 큰 재떨이로 바꿔주셨더군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 "침은 뱉지 말거라. 씻기 힘들다." 아주 빠방합니다. 페트병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
야... 대단합니다 유시민~ 어쩌다 우연히 보게 된 영상입니다. 다른 분들은 많이 보신 듯 한데요. 저는 이제야 봤습니다. 정말 자신의 이미지 생각않고 만드신 영상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격려의 의미로 폰떼기에 참여하겠습니다. 그러나 이해찬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찍을 수도 있다는 사실~ :) 그리고 어떤 재미있고 유머러스한 스토리도 감동 스토리를 뛰어넘기는 힘듭니다. :)
왜 블로그를 폐쇄했을까?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들 중에서 알짜매니아라는 분이 있습니다. 누군지는 모르지만 짧은 글에 매우 냉철함이 묻어나오는 분이었지요. 이 분의 글을 보면서 한 사람이 떠올랐습니다. 혹시나 내가 아는 그 사람이 익명으로 이러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었지요. 저번주부터 제가 구독하는 블로그들 글들을 확인을 많이 못했습니다. 뭐 저번주에는 제가 제 블로그에도 하루에 글 하나 정도 밖에 못 올렸었지요. 지금이야 추석이니 그렇지만 아마도 계속 그렇게 되지나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뭐 어쨌든 그런 것에 크게 연연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때에 따라 못할 수도 있고 할 수도 있고 편하게 하면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다 추석 때 구독 블로그 확인하다가 알짜매니아님이 블로그를 폐쇄하셨더군요. 모 자동차 CF에서 나오는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