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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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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5: 내가 즐겨했던 유일한 게임의 최신작 난 게임 잘 안 한다. 하면 끝장을 봐야되서 안 한다. 그러나 꽂히면 한다. ^^; 그런 내가 즐겨했던 게임이 있다. 후배 녀석이 하는 걸 보고 그래픽이 너무 멋지고 싸우는 장면이 너무 멋져서 하게 된 게임. 바로 였다. 를 하면서 끝판을 넘기려고 중간마다 세이브해가면서 며칠을 했는지 모르겠다. 첨에는 하루에 Mission 하나씩 끝낸다는 생각을 했는데 나중에는 하다보니 계속 하게 되더라는... 겨우 끝판을 넘기고 나서야 허무한 마음에 지우고 말았는데 그 게임의 최신작이 발매될 모양이다. 조만간이 아니라 내년 1월에. ^^; 동영상 보니 역시 내가 반할 만한 게임 맞다. 그래픽 멋지고 싸우는 장면 또한 멋지다. 아~ 내년에 아마 이 게임에 또 심취하지 않을까 싶다는... 아래 동영상을 봐라. 반할 만 하..
2013 애스턴 마틴 뱅퀴시 AM 310: 5년만에 선보이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모델 애스턴 마틴. 내 드림카다. 내 컴퓨터 바탕화면 테마도 애스턴 마틴이다. 그래서 윈도우 시작음이 그르릉 거리는 애스턴 마틴의 배기음이다. 항상 그 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내가 애스턴 마틴을 특히나 선호하는 이유는 독일차나 미국차에서 볼 수 없는 럭셔리한 인테리어와 스포츠카이면서도 세단 느낌의 스포츠카라는 점 때문이다. 즉 페라리, 포르쉐, 람보르기니와 같은 스포츠카와는 좀 다른 면이 있고 난 그 점을 좋아한다는 거지. 그런 애스턴 마틴의 모델도 몇 개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DBS를 좋아했다. 그러다 이번에 뱅퀴시 모델이 나오면서 좋아하는 모델이 바뀌었다. 이제는 내 드림카는 애스턴 마틴 뱅퀴시 AM 310이다. 당연히 최근에 나온 거니까 그만큼 향상된 점이 많다. 인테리어나 ..
아사히 미니 아로마 향초: 홍대에서 아사히 생맥주 3잔인가 마시고 받은 기념품 언제지? 동기 호찬이랑 홍대에 있는 호찬이 단골집에서 아사히 생맥주를 마시면서 얘기를 나눴는데 그 때 이벤튼가로 받았던 거다. 아사히 생맥주 3잔 이상 마시면 준다나 그랬던 걸로 기억한다. 보통 이런 거 만들 때 원본 제품 중에서 골라서 자기네들 로고만 프린트 해서 주는 건데 이건 품명이 아사히 미니 아로마 향초다. 마치 아사히에서 아로마 향초 제품도 만드는 것인 양. ^^; 이런 초 이용해 본 적 있다. 뿐만 아니라 아로마 원액도 난 갖고 있다. 보통 여행 같은 거 가면 이런 향초 피워두고 아로마 원액과 바디 오일로 마사지를 하면서 여행의 피로를 풀곤 한다. 근데 아직 쓸 데가 없어서 여지껏 놔두고 있다. 언제 쓰지? 그냥 사무실에서 피워둘까? 내가 사무실에서 밤샘할 때면 담배를 많이 피우는데 그러면 ..
달리는 버스 안에서 푹 자도 피곤한 이유 부산에 갔을 때 친구가 들려줬던 얘기인데 일리가 있어서 적어본다. 보통 피곤하면 나는 차를 끌고 미팅을 가기 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특히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 이유는 버스가 잠자기가 좋기 때문. 지하철과 같은 경우는 고개를 숙이고 자야 한다. 게다가 의자도 불연소 자재를 사용한 의자는 딱딱하고 말이다. 그런데 희한한 게 버스에서 푹 자도 피곤하다. 물론 자고 일어나면 피곤한 감이 덜한 건 있지만 잠을 청하면 또 잠이 온다는 거. 특히나 장거리 시외버스를 이용하게 되면 버스에서 푹 자도 그렇다. 게다가 희한한 게 어떻게 된 게 휴게소 들릴 때가 되면 눈이 떠지는지. ^^; 근데 그게 이유가 있더라는 거다. 뭐 과학적으로 맞는 건지는 나도 확인 안 해봐서 모르겠다만. 이유인 즉슨 ..
성형 부작용을 막기 위해 생각해봐야할 것들 예전에 선풍기 아줌마 스토리를 보면서 도무지 이해가 안 갔었는데 최근에 성형이 대중화되면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성형 부작용으로 인해 고생하는 이들이 생기니 참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다. 연예인 정도 되면 비용에 민감하지 않으니 비용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았을 터인데 말이다. 뭐 외국의 성형 부작용 사례를 봐도 그들이 비용이 없어서 싼 시술(수술)을 받아서 그런 건 아니긴 하지만... 그래서 이번에는 성형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기준에서 성형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할 생각이다. 내가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원 성형외과 서만군 원장님께 문의해서 얻어낸 답변으로 정리했다. 우선 성형 부작용에서 가장 많이 문제가 되는 경우는 불법 시술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불법 시술과 같은 경우에는 다루지 않는다...
던힐 스위치 블랙: 보통은 그냥 담배, 누르면 멘솔 두 가지를 동시에 어제 사무실로 지인이 찾아와서 점심을 같이 먹고 바깥에서(웨스턴돔 돔 아래에 있다. 여기 커피 마시기 딱 좋다. 그늘지고 시원하고 탁 트여있고) 커피 마시다가 본 담배인데 신기해서 샀다. 내가 피우던 거보다 독한 담배인데 말이다. 아... 최근에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로 바꿨다가 다시 던힐 1mg로 바꿨다. 나한테는 독해서 안 맞더라는... - 토니노 람보르기니 담배: KT&G에서 만든 프리미엄 담배 던힐 담배 종류 참 많다. 그 중에 이런 담배는 처음 봤다. 일단 겉포장은 이렇게 생겼다. 블랙 밑바탕에 파란색이 좀 섞여 있어 꽤 멋스러운 디자인이다. 던힐 스위치 달라고 했더니 이거 말고 다른 거 주던데 던힐 스위치란 담배도 있는가 보다. 근데 그건 디자인은 똑같은데 색상이 구리다. 역시 블랙이 멋스럽지..
크롬하츠(Chrome Hearts): 대중적이진 않지만 실버 악세사리의 꼭지점에 있는 브랜드 최근 SBS 주말 드라마 으로 TV에 복귀한 장동건의 패션 중에 왼쪽 옷깃에 걸려 있는 커다란 옷핀 두 개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장동건이 그렇게 달고 나왔으니 유명해진 거지 일반인이 저렇게 하고 다니면 참 튄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여튼 이 옷핀의 브랜드는 크롬하츠(Chrome Hearts)다. 익히 잘 알고 있는 브랜드였고 나도 한가지 아이템을 소장하고 있는 브랜드. 크롬하츠라는 브랜드를 아는 이들이 그리 많지는 않은 거 같다. 이번에 장동건의 옷핀 때문에 얼마나 알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크롬하츠는 실버 악세사리의 대명사라고 불리울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다. 다만 너무 고가라는 거 때문에 넘사벽인 제품이 좀 많다는... 게다가 가격 별로 개의치 않다고 하더라도 브랜드 만의 고유한 특징 때문에..
IS250 F-Sport로 고속도로에 정속 주행했더니 나오는 연비 매번 부산 내려갈 때는 KTX나 버스를 이용했다. 오며 가며 운전하는 데에 허비하는 시간이 아깝기도 하지만 비싼 기름값 내면서 굳이 내가 왜 사서 고생해야하나 싶은 생각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차를 끌고 내려갔다. 하루 정도는 조금 쉬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에 부산 시내에서 이리 저리 다니려면 차가 있는 게 더 낫겠다 싶어서다. 부산으로 내려가기 전날 나는 10만원어치 주유를 했다. 보통 한 번 주유할 때 내가 넣는 양은 10만원어치다. 내가 주유하는 곳의 고급유 가격이 2,199원. 많이 올랐다. 그렇게 주유하고 하루 정도 타고 다니다가 다음날 부산에 내려간 것인데 예전 같으면 고속도로에서 신나게 밟으면서 어떻게 해서든 빨리 부산에 도착하려고(기록을 갱신하려고) 했을텐데 이번에는 그렇지 않았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