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로 산 디카 Panasonic LUMIX DMC-LX1 아는 사람 알겠지만 난 디지털 기기는 어지간해서는 최신형을 사지 않는다. 그 이유는 사고 나면 반값되고 너무나 빨리 최신형이 바뀌는 디지털 기기는 내가 그 디지털 기기를 사는 목적에만 충실하면 된다는 생각 때문이다. 굳이 최신형을 비싼값에 주느니 조금 지났지만 내가 원하는 기능이 구현되는 싼 제품을 고르는 거다. 금강산 관광을 다녀와서 똑딱이 이상급의 디카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똑딱이로 찍은 풍경 사진은 정말 안습이었다. 풍경의 맛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는 사진에 정말 많이 실망을 했었다. 그래서 나도 이제 사진 공부 좀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된 것이다. 난 기본적으로 사진에는 내가 나와야 의미가 있다는 생각을 갖고 살았다. 그러나 이번에 금강산 갔다 오면서 내가 나오지 않는 사진들을 찍다 보니 그.. 007 카지노 로얄에 나왔던 시계 OMEGA SPEEDMASTER(오메가 스피드마스터) "LEGEND" 이미지 출처 : OMEGA 홈페이지 007시리즈 21편인 에서 에바 그린(본드걸)이 다니엘 크레이그(제임스 본드)에게 묻는다. "ROLEX?" "OMEGA" 간접 광고 효과를 노린 듯 ^^ 이 영화에서는 OMEGA 제품이 많이 보이는데 이 제품은 다니엘 크레이그가 도박을 할 때 딜러가 차고 있던 제품이다. OMEGA SPEEDMASTER 계열의 LEGEND 라는 이름으로 한정 생산 판매되는 LIMITED EDITION 제품이다. 보통 MICHAEL SCHUMACHER(미하엘 슈마허) 한정판으로 불린다. 미하엘 슈마허야 너무나도 유명한 F1의 황제가 아닌가? 내가 알기로는 전세계 모든 스포츠 스타들 중에서 가장 연봉이 쎈~ 요즈음은 명품에다가 유명 스타나 제품과 접목시킨 제품들이 잘 나오는 듯. TAG H.. 내가 독서할 때 사용하는 용품 내가 독서할 때 사용하는 용품이다. 아마 동생 것으로 기억하는데 내 책상 서랍에 있었다는... 가방을 바꾸고 나서 안쪽 포켓에 항상 넣어다니는 용품이다. 귀마개다. 어느 시끄러운 곳이라도 이거 하나 있으면 독서하는 데 무리가 없다. 물론 완벽하게 소리를 차단하지는 못하지만 귀 안쪽으로 꾹꾹 쑤셔놓으면 독서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그래도 시끄러운 곳이라면 약간 중얼거리면서 독서를 하면 된다. 그러면 내가 읽는 소리 밖에 안 들리니... 사진에 보면 귀마개가 더러워 보이지만 사용해 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이거 마치 메모리폼과 같이 손으로 조그맣게 만들어서 귓구멍에 쑤셔 넣는 거라 손때 묻은 거다.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거리다 보니... 금강산 여행을 갈 때 가는 도중에 읽었던 책이 이란 책인데, 갈 때 이.. 일산 지역 블로거들의 번개 모임 #2 - 11/02(금) 7시 (수정) - 목적 : 無 그냥 동네분들 함 보자는 얘깁니다. but 이번에는 제가 주제를 들고 나가죠. 주제는? ^^ - 일시 : 2007년 11월 02일 금요일 저녁 7시~11시 30분 - 위치 : 지하철 화정역 앞 광장(일산터미널 방향, 세이브존 앞) - 연락처 : 017-712-9186 (풍림화산) - 1차 : 뭐 고기 먹어야죠. 항상 모이면 가는 고기집이 있긴 하나 정하지는 않았습니다. - 2차 : 바에 가야죠. 항상 고기 먹고 바로 가걸랑요. - 기타 : 물론 오신 분들이 얼마든지 상의해서 장소 변경 가능, 늦게 오시면 오시는대로 합류~ (Oct 26, 2007 PM 03:35 수정 사항) 날짜 변경했습니다. 금요일이 되어야 고정멤버 다 모일 수 있겠네요. ^^ 일산 지역 블로거들이라고 공지를 올리는 것.. 좀비님의 결혼 11주년을 축하합니다 이 글을 적으면서 저의 그 많은 카테고리 중에 어디다 넣어야할 지가 딱 떠오르지가 않네요. ^^ 블로고스피어 상에서 일어나는 색다른 이벤트라 블로고스피어에 넣어둡니다. 사실 좀비님이야 'IT 난상 토론회'에서 뵙고 난 후에 일산 분이시라 돌아오면서 많은 얘기를 나누고, 그 이후로 일산에 살고 계시니 종종 뵈어서 사실 블로고스피어가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어디서 들었던 얘기인지 어디서 보았던 문구인지 어떤 책이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난 화려한 싱글이 좋다'는 말이 있더군요. 예전 홈페이지에 이에 대해서 적은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저는 그것을 보면서 그 당시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초라한 더블도 어떤 화려한 싱글보다는 멋지다.' 그런 생각을 갖고 살았던 저였지만 아픈 경험을 통해서 사람이 .. Sony의 OLED TV 직접 보니 죽이네~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 본 Sony의 야심작 OLED TV입니다. 사실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는 삼성, Sony, LG 부스들 외에는 볼 게 없었지요. 삼성관에서 Sony관으로 옮기는 첫번째 부스가 바로 OLED TV 입니다. 멋도 모르고 그냥 지켜보았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대단했던 기억이... 우선 화질 HD 이상입니다. 동영상으로는 그게 잘 드러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장에서 느끼기에는 화질 무척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만 있다면 이런 얘기를 하지 않지요. 두께 3mm 무척이나 얇습니다. 이 정도 얇은 두께에 이 정도 화질이 나온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던 부분이었지요. 또한 1,000,000:1 의 명암비의 세계 최초 제품이라는 거. 14년 개발해.. 소니의 야심작 "롤리"는 실패작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 소니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인 "롤리(Rolly)"의 시연을 동영상으로 담아왔습니다. 소니의 야심작답게 소니관의 메인에 수많은 Display 에서 롤리의 시연장면을 보여주면서 이벤트까지 하는 모습에 소니가 나름 밀고 있는 주력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게 했지요. "롤리" 이런 점은 신선했다! bit 에 맞춰서 알아서 춤을 추는 롤리의 모습은 매우 신선했습니다. 마치 사람의 귀같은 덮개가 팔랑 거리는 모습은 깜찍하기도 했고, 이리 저리 돌면서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재미와 호기심을 자아내는 데는 성공한 듯 보입니다. 조작법 또한 신선했습니다. 바닥에 내려놓았을 때는 굴리면 선곡, 바퀴를 돌리면 볼륨 조절, 상단 버튼을 더블.. 삼성의 미니슬림 PC 정말 얇고 작다.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렸던 "한국전자전(KES) 2007"에서 본 모델입니다. 2008년 제품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는 이 모델은 아직 시중에 팔지는 않는가 봅니다. 2008년 제품 라인업 6종 중에서 가장 슬림한 모델이 매직스테이션 MX15 모델입니다. 어느 정도 슬림할까요? 두께는 5.5cm 입니다. 너무 슬림해서 놀랬습니다. 높이는 26.5cm 입니다. 자 있으면 한 번 길이를 가늠해 보시길... 얼마나 슬림한지. 예전부터 슬림 PC를 보면 내부가 매우 조밀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뭐 하나 건드리려면 이것 저것 빼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것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내부는 볼 수가 없었기에... 일반 슬림 PC의 1/3 정도 수준의 슬림함에 고광택 블랙 소재를 사용하여 슬림하면서도 럭셔리한 분..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