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블로거뉴스 AD가 나온다면... 최근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비활성화되었다. 물론 비활성화된 날에 이의제기를 한 상태이긴 하지만 쉽지 않을 꺼라는 얘기가 있으니 쉽지 않을 듯 하다. 내가 티스토리로 이전하고 난 다음에 CPC 로그를 남기는 것도 아니고 해서 내 나름대로 가능성이 있을 만한 것들을 정리해서 보냈다. 이것이 돈이라는 것과 연관이 안 되어 있다면 블로그에서 떠들겠지만 괜히 돈이라는 것과 연관되니 떠든다는 모양새가 될 듯 하여 조용 조용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하는 것이다. 몇 달 동안 환전하지 않고 놔둔 수표도 지급 정지가 되는지 모르겠다. 내용을 읽어 보니 지급 정지라고 하는데 말이다. 수표를 받아도 환전해야지 하면서 귀찮아서 환전 안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이렇게 환전 못하고 버려야되는 꼴이 생긴다니... 최근에 알라딘 적.. 오랜만에 모인 일산 블로거들 한동안 뜸했던 일산지역 블로거들이 모였다. 블로거 모임이라고 해서 뭐 거창한 것은 아니다. 단지 Tistory 블로그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산 지역에 사는 사람들끼리 조촐히 모이는 자리다. 보통 한 달에 한 번 정도 다같이 모여서 저녁 먹고 술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는 자리다. 원래 저번 주에 모이기로 했었던 것이 멤버가 4명 밖에 안 되다 보니 두어명이 시간이 안 된다고 하면 미루어지는 게 보통이다. 물론 이런 의사결정도 사람수가 적으니 매우 빠르게 전화 몇 통에 진행이 되는 장점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이번 모임은 미루어진 것이 더 나았다. 왜냐면 New Face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새로운 New Face는 남자다. 무척 아쉽다. 일산에는 여성 블로거가 없단 말인가? 모임에서 여성 .. 남성이 여성에게 작업걸 때 쓰는 담배: 소브라니 블랙 러시안 지난 주, "서예아카데미"에서 같이 수강하는 경수형한테서 받은 담배다. 형도 동신대 한의학과 교수인 친구한테서 받았다고 하는데 나더러 태우라고 준 것이다. 물론 나도 그 형을 잘 아는데 이 두 형의 이름이 같다. 경수. 성만 다르다. 어쨌든 담배를 받기는 받았는데 태워버리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럽다. 또 처음보는 담배인지라 lh2300으로 검색해봤더니 남성이 여성에게 작업걸 때 쓰는 담배란다. 담배만 멋있다고 여자가 꼬드겨질까? 담배를 건네는 남자가 멋있어야지~ ^^ 아마도 그렇게 이름난 담배인지라 굳이 남성이 여성에게 어떠한 멘트로 얘기를 하지 않고도 담배를 건네는 것만으로 '난 당신이 맘에 드오'라는 의사를 전달할 수 있기에 조금은 수월히 작업할 수 있는 데에 유용한 면은 있을 꺼라는..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 후기 7월의 토론 서적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매월 마지막 주는 독서클럽 "책과 세상" 경제/경영팀 모임이 있는 날이다. 이번 달의 독서토론 도서는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이 책을 선정하게 된 것은 다음의 아주 단순한 이유다. 독서클럽의 멤버로 있는 스칼렛님이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선배에게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맨큐 경제학"을 추천해주더라는... 물론 좋지 않은 책이 아니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경제학에 대해서 알고 싶어하는 목적을 생각했을 때는 그에 적합한 책 선정은 아니었다는 생각이라 나온 책이 바로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였다. 나 또한 이 책을 사두고 읽지 않은 터라 잘 됐다 싶어서 그렇게 하자고 했다. 최근 경제/경영팀의 선정 도서가 경제/경영을 가장한 .. 권상우, 책임감 있는 남자인데 역시 공인이라... 권상우의 결혼 발표 소식을 들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든다. '너도 책임감 있는 남자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스쳤다. 갑작스런 결혼 발표였기에 분명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이렇게 깜짝 결혼 발표를 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 밖에 없다. 임신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는 거다. 나도 그 심정 잘 이해한다. 왜? 나도 그랬거든... 나야 공인이 아니니 하루 정도 고민 끝에 결정했지만 둘은 공인이니 참 많은 고민을 했을 듯 싶다. 책임감 있는 남자, 여자를 지켜주기 위해 자신만 나서서 기자 회견하는 모습은 남자로서 당연히 해야할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역시 공인인지라... "돈 때문에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다." 이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사랑하면 때를 기다릴 줄 알아야 하고 결혼을 한다면 .. 대머리가 된 아버지께 드린 탈모제품 "어머모나" 할아버지를 닮아 아버지도 숯이 많은 편이고 나중에 대머리가 될 상이라고 했다. 아버지를 닮은 나도 숯이 많은 편이고 나중에 대머리가 될 것이란다. 이번에 아버지 머리를 보니 예전같지가 않다. 그래서 이틀에 한 번만 머리를 감으셨구나. 머리를 감으실 때마다 숯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이 안타까우셨던 거였구나. 공교롭게도 아는 지인이 효과좋은 탈모 제품을 국내에 들여온다 해 제품을 얻어왔다. 이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어디서 난 것인지 그건 사연이 길다. 어쨌든 탈모하면 국내 일인자가 놀랬을 정도라고 하니... 곧 런칭이 될 듯. 얻어온 것은 샴푸다. 토닉이 효과가 좋다고 하던데 그건 아직 못 얻었다. 어쨌든 아버지께 드리고 꾸준히 해보시라고 건넸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머리에 신경 많이 쓰셨나 보다. 감아보셨.. 그들은 왜 청와대까지 가려고 하는가? 요즈음 이런 얘기를 잘 안 하려고 한다. 관심이 없어서가 아니라 얘기를 하고 싶지가 않다. 요즈음은 그렇다. 그래서 최근의 내 블로그 글들을 보면 별로 진지한 얘기가 없다. 가볍게 하는 얘기들 정도로만 채우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나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리 저리 떠드는 얘기들이 본질과는 조금은 벗어난 얘기들을 하고 있다는 생각 때문이다. 물론 많은 글을 읽어본 것은 아니지만 최근 뉴스는 충실히 보고 있는 터라. 물론 뉴스야 미디어니까 상황 전달에만 초점을 맞춘 한계가 있긴 하지만... 인간이 아무리 이성보다는 감성에 기반하여 판단을 하고 이성적인 근거를 찾는 동물이긴 하지만, 이성적인 근거를 찾으면서 조금은 감성을 억누를 수 있는 것 또한 인간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 아니겠는가? 사실 이런.. 애프터 쉐이브 에멀젼을 바꾸다. BVLGARI BLV로... 원래 잘 사용하던 것은 CK의 ETERNITY 제품이었다. 향이 좋아서 말이다. 그러다 이번에 불가리 블루로 바꾼 것은 향수의 향이 좋아서다. 원래 성격이 좋은 거 하나 있으면 그거만 계속 쓰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요즈음은 워낙 좋은 게 많아서 그렇지는 않다. 인터넷에는 워낙 짝퉁이 많다고 해서 오프라인에서 샀다. 인터넷가보다 거의 갑절이나 비싸게 샀다. 근데 이것도 짝퉁이라면??? ^^ 정말 못 믿을 세상에 살고 있는 이 시대다. 향수가 아니기에 향은 그리 진하지는 않지만 은은하다. 나 또한 에멀젼은 진한 향보다는 나는 듯 나지 않는 듯 은은한 게 좋다. 근데 역시나 불가리는 비싸다. 실제 에멀젼은 100mL 밖에 안 된다. 저 놈의 몹쓸 용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CK BE나 CK ONE은 250..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