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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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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애드클릭스)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들어가기에 앞서이 글은 매우 긴 글을 적다가 너무 길어질 듯 하여 따로 뺀 글로서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적은 글이다. 그러나 이 글 이전에 바로 '싫어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도 글을 적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사실 나는 둘 중 하나를 취하라고 한다면 비판하는 입장에서 서고 싶다. 나도 애드센스를 달아보았고 지금은 애드클릭스를 달고 있지만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생각 때문이다. 그것은 애드센스를 달거나 애드클릭스를 단 개인의 입장이 아니라 블로그스피어라는 광의적인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다. 사실 개인의 입장에서 애드센스를 달건 애드클릭스를 달건 그것으로 수익을 내건 말건 중요한 사항은 아니다. 그것이 이 글의 요지가 될 수는 없다. 다만 지금의 블로그스피어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아닌 부분이 ..
애드센스(애드클릭스)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들어가기에 앞서이 글은 매우 긴 글을 적다가 너무 길어질 듯 하여 따로 뺀 글로서 '싫어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 적은 글이다. 그러나 이 글 다음에 바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관점'에서도 글을 적으려고 한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 싫어하지만 어떤 블로그의 글은 좋아해서 자주 방문하는데 그 사람이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를 달았다고 해서 싫어할 수 있는가? 아니라고 본다. 단지 광고가 많은 것을 선호하지 않는 사람인 것이다. 대부분 이렇게 얘기를 한다. "내가 말하는 것은 여기저기 블로그에다가 도배를 하는 사람의 경우를 말하는 거죠. 적당하게 하면서 좋은 글 쓰면 그걸 누가 뭐라고 그래요." 그럼 적당이라고 하는 것에 대한 가이드를 제시해주길 바란다. 무엇이 적당한 것이고 한 페이지에 얼마 정도가 있어야 하며, ..
태터캠프에 참여합니다. 태터캠프에 참여합니다. 원래는 그냥 가볼까 했습니다. 처음 공지 떴을 때는 주제는 대충 나온 듯 한데, 토론의 진행방식등에 대한 얘기가 전혀 없어서 질의를 했었습니다. 사실 어느 곳에서 브레인스토밍이라든지 토론을 하는 것을 보면 가장 중요한 게 바로 진행자입니다. 진행자의 조율이 가장 중요하죠. 진행중에 나오는 얘기들이야 주제에서 얘기를 하는 것이니 그 사람들이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토론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것이 진행자라 진행자 중요합니다. 토론 내용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아야 수위 조절을 할 수도 있구요. 그래서 난상토론이 되지 않을까 싶었던 겁니다. 워낙 그런 상황을 많이 보다 보니 그런 경우에는 그냥 꿀먹은 벙어리 처럼 가만히 있고 눈살만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며칠 후에 제 댓..
오픈유어북 책장 재분류를 좀 간편하게... 블로그 카페에 리뷰 카테고리를 만들어두려고 하다 보니, 기존에 오픈유어북의 내책장에 책장 분류를 봤다. 내가 만든 분류니 참조하려고 말이다. 책장 분류를 수정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어서 개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더 바꿀 것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책장 분류 두 개를 합쳤다. "소설"이라는 책장 분류와 "에세이"라는 분류를 합쳐서 "문학"으로 했는데, 이렇게 시도를 해봤다. 분류명을 바꾸어 보았다. "소설"이 많으니 "소설"을 "문학"으로 바꾸고, "에세이"를 "문학"으로 바꿨다. 허거걱~ 문학이라는 분류가 두 개 있다. 음... 그래서 "에세이"라는 분류의 속한 책들을 "문학"이라는 분류로 바꾸기 위해서 해당 분류에 속한 책들을 수정모드로 들어갔다. 태그와 메모밖에 수정이 안 된다. 일일이 ..
블로그 카페 이런 기능 있으면 좋겠다. 블로그 카페 메뉴를 이리 저리 만지작거리면서 몇 가지 기능이 지원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이 글을 쓴다. 뭐 괜찮은 기능이라면 지원하지 않겠는가 싶지만 개인적으로는 필요하기에 적어본다. 1. 카테고리를 2단계까지 지원 또는 스킨 구조 변경 책리뷰를 올리는 것을 좀 더 카테고리화하고 싶은데, 카테고리가 1단계까지 밖에 지원이 안 되어 책리뷰 메뉴를 1단계로 세분화해서 메뉴화하려고 했다. 다음과 같아진다. 우선 오른쪽의 기본 메뉴 공간이 고정적이다 보니 메뉴가 많으면 아래로 밀린다. 거기다가 마지막 메뉴가 경제경영리뷰인데 경제경영리뷰에서 뷰자가 아래줄로 밀린다. 거기다 간격이 줄간격이 좀 큰 듯 보인다. 이래서는 메뉴를 늘리기가 쉽지가 않다. 나름 메뉴를 줄이려고 생각도 해봤다. 책정보와 책이벤트 합치고, ..
올블로그 카페 좋은 점과 아쉬운 점 올블로그에 카페를 개설해놓고 몇가지 좋은 점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한다. 사실은 제로보드 XE가 나오면 이것으로 구축을 하려고 해서 6월까지는 기다리자는 생각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인데 시의 적절하게 나온 올블로그 카페를 만들고 기능을 둘러보면서 좋은 점이 있어서 소개하려 한다. 1. 게시판 기능이 있더라. 그러나 게시판 글에 트랙백 기능은 없더라. 사실 개인 블로그에 게시판의 필요성을 느끼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제로보드를 설치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다. 이유는 내가 쓴 글에 대한 것은 댓글로 가능하긴 하지만 누가 나에게 얘기하려면 내가 어떤 글을 쓰지 않고서 이용할 수 있는 메뉴는 오직 GuestBook (방명록) 밖에 없더라는 것이다. 개인 미디어의 성격을 띈 블로그라서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
유명 블로거들의 글은 짧고 전문 블로거의 글은 길다. 유명 블로거와 전문 블로거의 차이에 대한 두번째 이야기다. 첫번째 얘기에는 검색 시간과 글쓰는 시간에 대한 부분을 통해서 차이를 얘기했고, 이번에는 글의 길이와 수에 대해서 얘기를 하려고 한다. 그래서 이번에 다루는 내용의 주제는 이거다. 유명 블로거들의 글은 짧고 전문 블로거의 글은 길다. 어디서 본 글인데 "글은 짧게 쓰고 많이 써라"는 식의 글을 봤다. 블로그에 글쓰기 전략인 듯 하다. 일면 동의를 하는 부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기 위해서는 전문성보다는 재미 위주로 얘기를 할 수 밖에 없고 긴 글보다는 짧은 글, 이미지나 동영상과 같이 있어야 적절한 것이 맞다. 다만 그것은 유명 블로거들을 위한 얘기다. 전문 블로거가 되기 위해서는 오히려 "글은 길게 쓰고 많이 써라"가 되어야 한다. 근..
<뉴스후> "목사님 우리 목사님"을 보고 개인적으로 즐겨보는 프로그램 중에 가 있다. 여유로운 주말에 특별한 약속이 없으면 시간을 내서 보는 현재의 유일한 프로그램이다. 저번주 에서 다루었던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라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적고 싶었던 글을 이제서야 적는다. 1. 기독교와의 인연 개인적으로 종교를 갖고 있지는 않다. 집안은 독실한 크리스챤 집안이라 집안 어른들 중에는 목사, 장로, 집사등 두루 직함을 갖고 있다. 목사 중에는 나와는 나이가 얼마 차이 나지 않는 사촌누나의 남편으로 개척 교회의 목사이다. 이런 종교 집안에서 자란 나였기에 나는 제사를 지내본 경험이 없다. 그래서 어떻게 제사를 지내는 지도 모른다. 그것을 미신이라고 간주하는 집안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런 점에서는 개인적으로 편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긴 하지만,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