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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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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럼에 참석합니다. 우선 필요한 내용부터 얘기하도록 하지요. 1. 어디서 하루에 한 권이라고 읽은 듯 합니다만 질문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맞춰야 참석 가능한 건가요? 책 권수가 중요하다는 의미라면 제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블로그 포럼 때에 좋은 얘기 나올 수 있을 듯 한데요. 2. 제 글 (제 블로그 11번째 적은 글입니다.)에서 밝혔듯이 저는 평균 1년에 33권이니, 한 달에 3권 조금 안 됩니다. 권수로만 따진다면 책을 통한 지식 습득은 매우 미약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워낙 많이 읽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읽으신 분들의 고견을 한 번 들어볼까 해서 참석 희망합니다. 3. 제 목표는 제 글 (제 블로그 4번째 적은 글입니다.)에서 밝혔듯이 1,500권입니다. 독서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에 비해 상대적으..
태우의 Web 2.0 Conference 참관기 리뷰 #2 [웹 2.0 여행 #6] Search Engine Strategies (SES) 컨퍼런스 방문기 - 올~ 태우님 목소리 좋은걸. 영어 발음 죽인다. - 돌아다니면서 촬영한 거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느끼는 게 많았던 듯. - 어쩔 수 없이 인터뷰를 못했던 것, 질문을 못했던 것 정말 너무 너무 아쉬운 부분 태우님이 정리한 기억에 남는 것들 중에서 몇가지만 언급하면, “PR 담당 없으면 못해요” 이 부분은 큰 회사일 수록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큰 회사일 수록 질문에 대해서 두리뭉실한 답만 주더군요. : 마치 그게 생각나네요. 대기업 잘못한 것에 대해서 취재나가면 홍보책임이 나와서 회사를 대변하죠. 얼굴색 하나 안 변하고 두리뭉실하게 좋은 얘기만 하고 그런 적 없다는...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쩝...
태우의 Web 2.0 Conference 참관기 리뷰 #1 [웹 2.0 여행 #2] 코넬대학교 방문기 - Jon Kleinberg 교수님 인터뷰 - 링크라는 책에 대해서 알게 되다. 한 번 봐야겠다. - [wp]PageRank[/wp]에 대한 논문 번역본 여기서 참조하길 : http://www.emh.co.kr/xhtml/google_pagerank_citation_ranking.html [웹 2.0 여행 #3] 코넬대학교 방문기 - David BenDaniel 교수님 인터뷰 - 미국과 한국의 창업에 대한 문화적 차이 [웹 2.0 여행 #4] 코넬대학교 방문기 - Carl Lagoze 연구원 인터뷰 - Hyper Net 에 대한 소개 [웹 2.0 여행 #5] 코넬대학교 방문기 - Paul Francis 교수님 인터뷰 - NAT와 P2P에 대한 설명 태우님의 모교..
태터의 NeedlWorks, S2 드디어 베일을 벗다. 먼저 다음 글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Needlworks, S2 및 프로젝트 태터툴즈 안내 정말 "프로젝트 태터툴즈"를 알게 된 것이 다행인 저입니다. 개인 홈페이지를 6개월여 닫고서 있다가 "프로젝트 태터툴즈"를 보고 블로그로 전환하려고 했던 핵심이 바로 '백업'이라는 매력적인 기능 때문이었죠. 싸이가 그렇게 떴을 때도 단 한 번도 싸이에 글 하나, 이미지 하나 올려본 적 없었습니다. 블로그라는 게 있다고 해서 네이버 블로그 보니 왠 검색에 죄다 펌글이고 같은 글 반복되는 것을 보면서 이게 뭔고 해서 관심도 없었던 저였기에 혼자서 프로그래밍하고 혼자서 포토샵 이리저리 만지작 거려서 꿋꿋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했지요. 제로보드 소스 보고 별로라고 생각해서 게시판도 순수 DB Tuning 까지 해서 최적화..
미투데이 정말 맘에 안 든다. 들어가기에 앞서이 글은 지극히 개인 감정이 묻어나오는 글이니 유의해서 읽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저 또한 지금까지 블로그를 통해서 개인 감정을 자제하면서 글을 적었지만, 이번만큼은 대상이 미투데이 서비스이고 개인적으로 공격이라는 생각을 갖고 적는 글입니다. 개인의 성향상 공격을 할 때에는 주변에 누가 뭐라하든 그냥 밀어부칩니다. 앞뒤 따지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한 판단의 근거가 바로 아래의 글입니다. 제 정보의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 내용은 매우 조금입니다. 얼마 되지도 않지요. 지금까지 알았던 기사 내용, 미투데이 가이드, 그리고 미투데이 관련 글 2개만 보고 적은 글이라 편협한 시각일 수도 있습니다.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는 것은 얼마든지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
플톡 이렇게 활용하련다~ 사실 플톡을 2007년 3월 16일 가입해서 사용해보았다. 근데 별 메리트를 못 느끼겠다. 왜 중독성이 있다는 말이 나돌았는지와 서비스만 파악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사실 2000년도 내가 만들고 정말 3일이 멀다하고 만나면서 활동했던 동호회에서 경험해봤던 것이었다.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면 실시간 답글이 달리고 답글에 답글을 달면 또 실시간 답글이 달리는... 당시에는 메신저라는 것이 없었던 시절이라 그 재미에 게시판에 자주 갔었던 그런 경험을 해봤기에 플톡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다. 근데 문제는 난 긴 글이 좋다. 짧은 글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그래서 난 별 관심이 없다고 했던 메시지에 이런 댓글이 달렸다. "아직 초보군." ㅋㅋㅋ 그런가 부다 하고 접속 끊었다. 거기서 낚시성 글이라는 것이 ..
블로그스피어에서의 논쟁은 이렇게... (2편) 긴 글을 나누어서 올린다. 그것은 포스팅한 글 수를 늘리기 위함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글이 어느 정도 이상 수준으로 길어지면 읽는 이들이 읽다가 말게 되는 글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당한 선에서 나누어서 올리는 것이다. 이 글의 1편은 다음의 링크로 대신한다. 블로그스피어에서의 논쟁은 이렇게... (1편) 1편에서는 트랙백이라는 것을 이용한 예의를 얘기했다. 무엇이 예의인지는 읽어보기를 바란다. 핵심은 논쟁이라는 것이 가진 본질적인 성격과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이 가진 기본적인 욕구와 트랙백과 발행(메타블로그)에 대한 기능에 대한 해석이 조합되어 나온 글이다. 여기서는 그 외에 다른 많은 것을 얘기하려고 한다. 그래서 1편에서는 하나의 주제인 성격이 강하고 긴 글이지만 2편에서는 짧은 주제의 여러..
블로그스피어에서의 논쟁은 이렇게... (1편) 개인적으로 논쟁 매우 좋아한다. 근데 매우 조심스럽다. 논쟁이 자칫 편가르기가 될 수도 있고 감정싸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실 내가 논쟁을 좋아하는 이유는 서로의 입장을 얘기를 한다해도 누가 더 논리적이고 설득력이 있는가의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는 나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블로그스피어상에서의 논쟁은 별로 관심이 없다. 왜냐면 글을 적고 바로 답글을 다는 것이 아니라 이리 저리 둘러보고 자신의 의견이나 견해를 짜집기해서 올리는 경우도 있고, 이슈화되는 것에 동반 상승하려는 경향도 강하고(그것이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든 명예를 얻고자 함에 있든), 정화되지 않은(걸러지지 않은)글인 경우도 많고 해서 별 관심이 없다. 만약에 논쟁을 원한다면, 오프라인에서의 논쟁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왜냐면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