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152) 썸네일형 리스트형 삼성 시리즈 9 vs 맥북에어: 디스플레이 차이 너무 많이 난다 맥북에어를 많이 사용하던 시기에 맥북에어와 비슷한 삼성 시리즈 9을 구매했었다. 2년 전 얘기네. 근데 이렇게 실제로 옆에 두고 비교해본 건 처음인데 다른 건 차지하고라도 디스플레이 차이가 많이 난다. 위의 사진에서 보면 내 삼성 시리즈 9은 뿌옇게 보이는 반면 맥북에어는 쨍하다. 이거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아닌데 이렇네. 맥 OS를 한 번도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뭐 요즈음에는 소프트웨어는 거의 의미가 없어져가고 있다 보니(나는 4년 전부터 구글문서로 다 사용을 했으니) 굳이 윈도우즈를 사용할 필요 없겠고, 내가 주로 사용하는 구글 크롬도 맥용이 있고, 구글 크롬에는 IE 호환 모드의 확장 프로그램도 있으니 별 문제 없을 듯 싶다. 조만간 맥북에어로 갈아타야겠다. 근데 현시점에서는 애매한 부분이 있네. 맥.. 구글 크롬 사용 팁 ③ IE Tab Multi: 크롬에서 인터넷 익스플로러 사용하기 요즈음에는 인터넷 뱅킹도 구글 크롬에서 잘 되다 보니 인터넷 익스플로러 쓸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인터넷 익스플로러 쓸 일이 가끔씩 생긴다. 예를 들자면, 기업용 USB를 사용하는 산업은행의 인터넷 뱅킹은 구글 크롬으로 이용할 수가 없다. 구글 크롬에서도 공인 인증서 선택하는 창이 뜨긴 하는데 기업용 USB를 선택할 수 없게 되어 있더라고. 요즈음에는 기업용 USB 안 쓰지만 산업은행 계좌 개설할 때 기업용 USB만 사용토록 되어 있어 이제는 바꾸는 게 귀찮아서 이거 그대로 쓰고 있다 보니 그렇다. 조만간 이것도 바꿔야할 듯. 그 외에 티스토리에 글을 쓸 때도 구글 크롬보다는 인터넷 익스플러로가 편하다. 그건 티스토리 사용자라고 하면 알 듯. 다른 거 다 똑같은데, 에디터에 삽입된 이미지를 자신이 원.. 소니 A7으로 바꾸고 생긴 불편한 점 소니 A7 구매 후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다. 최근 SEL2470Z 구매 후에는 더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고. 이제는 소니 A7도 내 손에 익숙해져가는 듯. 근데 소니 A7로 바꾸고 난 다음에 한 가지 불편한 점이 생겼다. 소니 A7의 단점은 아니다. 단지 내가 항상 하던 일 중에 불편한 부분이 생겼을 뿐. 그건 바로 소니 A7 사진 용량 때문에 생긴 문제다. 캐논 7D 사용할 때는 이런 일 없었다. 물론 캐논 7D는 저장 이미지 셋팅을 최상급 퀄리티로 하지 않긴 했지만. 소니 A7 사용하고부터는 이렇게 티스토리에 이미지 업로드 시킬 때 이미지 하나당 용량 초과로 인해 업로드가 안 되는 경우가 글 하나 적을 때 항상 생기는 듯. 그래서 이미지 리사이즈해서 올린다. 어우~ 귀찮아. 아무래도 출사 나가서.. MDR-10R: 처음 써보는 헤드폰, 좋긴 좋구나 나는 음악에는 그닥 관심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이런 헤드폰을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말이다. 그러다 SEL2470Z 예판 참여하면서 사은품으로 소니 MDR-10R 헤드폰을 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좋긴 하더라고. 뭐 내 지인 중에는 소리에 민감해서 이어폰만 50만원 가까이 되는 고가의 이어폰을 사용하는 이도 있는데, 물론 그만큼 뭔가 다르긴 하겠지만 음악 자체에 나는 그닥 관심이 없다보니 그런가 부다 하고 말았었다. 이 헤드폰 뭐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조차도 나는 모른다. 뭐 비교할 만한 제품이 있든가 아니면 좋고 나쁨을 가릴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하는데 나는 그 어떤 것도 없기 때문에 말이다. 찾아보고 또 알아보면야 되겠지만 귀찮다. 게다가 아는 사람들 알겠지만 난 관심 없는 거에는 아예.. Audi Piloted Driving: 아우디의 자동 주행 시스템, 와~ 이거 진짜 편하겠다 원래 나는 자동차 브랜드 중에서 Audi에는 관심이 없었다. 물론 흰색 Audi에서 말끔한 수트를 차려 입은 남자를 상상해보지 않은 건 아니다.(여자들이 Audi를 좋아하자네) 그러나 나는 오너 드라이버로 남들의 시선보다는 내 만족이 더 중요했다. Audi 같은 경우는 인테리어가 맘에 안 들어서 일단 무조건 제외시켰었는데 요즈음 차를 바꿀 생각으로(뭐 작년 12월말부터 그랬지만 아직 천천히 생각하고 있다) 이리 저리 찾아보다가 Audi의 자동 주행 시스템에 대해서 보고 좀 놀랐다. 캬~ 크루즈 컨트롤과는 차원이 틀린 기술이다. 2014년도 CES에서 이 시스템이 탑재된 A7을 타고 등장한 Audi 회장의 말을 빌면 이 기술은 이미 다 검증이 끝나서 곧 양산차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와우~ 정말 편하겠다. .. 칼자이스 렌즈 클리너 와이프: 렌즈 잘 닦이긴 하네 SEL2470Z 예판에 참여해서 받은 사은품인데, 뭔가 했다. 렌즈 클리너니까 렌즈 닦는 거라는 거야 뭐 누구든지 당연히 알 수 있는 거지만 렌즈 닦는 수건으로 닦으면 되는 거 아냐? 뭐 그런 생각에. 실제로 사용해보니 잘 닦이긴 하더라. 마치 콘택트 렌즈 갖고 다니는 마냥 몇 개씩 갖고 다니기에 적당할 듯 싶네. 칼자이스에서 이런 것도 만드네. 뭐 라식 장비까지는 내가 이해가 돼. 그래도 그건 좀 기술이 필요한 거니까 말이지(참고로 칼자이스에서 만든 장비로 라식할 때 라식 비용이 가장 비싸다. 비쥬 라식, 스마일 라식 이거 다 칼자이스 장비로 하는 라식~) 이런 거까지 만드는 이유가??? 박스 개봉해보니 이렇게 되어 있다. 난 무슨 비타민제나 1회용 콘택트 렌즈인 줄 알았다는. 하나 뜯어보면 안에 물티.. 소니 A7 샘플샷 ⑤ 캐논 7D with EF-S 17-55 vs 소니 A7 with SEL2470Z 이번에는 캐논 7D에 EF-S 17-55 축복렌즈와 소니 A7에 SEL2470Z 비교샷이다. [ 캐논 7D에 EF-S 17-55 축복렌즈의 17mm ] 환산하면 27mm 정도 된다. [ 소니 A7에 SEL2470Z의 24mm ] 3mm 정도 차이인데 느낌이 많이 다르다. 위의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내가 처음에 캐논 7D를 구매할 때, 풀프레임에 대한 미련이 없었던 건 좀 더 넓게 나오는 게 그닥 내게는 중요하지 않았던 거다. 뭐 좀 뒤로 가서 찍으면 그만인 것을. 게다가 크롭바디에는 광각렌즈 없나? 내가 캐논 7D를 살 때 즈음에는 캐논 7D는 신상에 속했고, 5D Mark II는 Mark III가 나오니 안 나오니 하던 때였기에 5D Mark II 나온지가 꽤 되던 때라 기능적으로는 캐논 7D.. 소니 A7 샘플샷 ④ 24mm와 70mm 차이 비교 with SEL2470Z 기다렸던 SEL2470Z 렌즈 도착하자마자 리뷰할라고 사진 후닥닥 찍고(사진 개~판) 소니 A7에 장착해서 테스트했다. 소니 A7에 SEL55F18Z 단렌즈만 사용하다 보니 SEL2470Z 장착하고 찍으니 정말 편하더라. 일단 풀프레임 24mm와 70mm 비교다. [ 24mm ] 그동안 움직이지 않고(발줌신공없이) 이런 샷을 찍고 싶었던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다. [ 70mm ] 같은 자리에서 초점거리 70mm로 찍은 샷. [ 24mm ] 사무실 복도에서 찍은 샷. [ 70mm ] 같은 자리에서 초점거리 70mm로 찍은 샷. 사실 나는 소니 A7 구매하면서 풀프레임 처음 써본다. 나는 소니 A7을 풀프레임이라서 산 게 아니다. 작고, 가볍고, 내가 원하는 정도 수준의 사진이 나오는 디지털 카메라를 원했던 ..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