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9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캐논 60마(EF-S 60mm F/2.8 Macro USM): 내 7D에 사용하는 매크로 렌즈 서비스 정책 변경 이후에 정품을 사는 메리트가 크게 없어지다 보니 바디가 아닌 렌즈와 같은 경우에는 병행수입품을 사기 위해 남대문에 갔다. 물론 지금에야 캐논에서 새로운 고객 등급 프로그램이 런칭되어 얘기가 다르겠지만 내가 캐논 60마를 살 때가 서비스 정책 변경 직후인지라. 이미 사려고 하는 렌즈는 캐논 60마로 정해졌기에 남대문 상가들을 돌면서 "캐논 60마 있어요?"만 물어보고 다녔다. 그렇게 물어서 정품만 있는 경우에는 제시해주는 정품 최저가가 얼마냐만 물어보고 나왔고, 정품이라해도 중고라면 일단 매물 확인하고 가격 물어봤다. 요즈음 대부분의 남대문 상가도 정품 취급하더라는 거. - 크롭바디 접사 단렌즈 비교: 캐논 60마 vs 탐론 60마 정품 중고도 매물이 거의 없고, 내수품도 매물이 거의 없.. 필립스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 캠핑 시에나 연인들이 분위기 낼 때 딱인데 이거? 오~ 이거 괜찮다. 여자친구랑 여행 가서 뭔가 이벤트 하려고 하면 촛불 이벤트 이런 거 많이 하잖아. 그런 거와 같은 분위기 낼 수 있다는 거. 가족끼리 캠핑 갔을 때 분위기 연출하기도 좋고. 친구들끼리 생일 파티할 때 켜둬도 좋을 거 같고. 내가 여친 있었다면 이거 바로 구매했다. 혹시라도 나중에 필요할 때 있을 듯 싶어서 끄적거려둔다. 나중에 그거 뭐더라 생각날 거 같아서리. 필립스 이매지오 LED 캔들라이트 산 사람들 리뷰보니까 어~ 상당히 이쁘다. 불빛이 은은하게 나는게 말이다. 게다가 촛불처럼 불빛이 흔들리고 말이다. 10시간 충전하면 24시간 이용 가능하다고 하니 괜찮네. 켜두고 잔다해도 이틀 정도는 쓴다는 거 아냐. 게다가 촛불을 켜고 끄는 게 그냥 눕혔다 세우면 되니까 간편하고 말이다. 3.. 앱세서리 디퍼(Deeper): 낚시가 취미인 사람들에게는 제격인 앱세서리, 물고기 탐지기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소프트웨어인 앱(app) 시장일 열리고, 스마트폰의 주변기기인 액세서리 시장이 열리더니 이제는 이동이 가능한 컴퓨터라 볼 수 있는 스마트폰에 앱과 함께 액세서리를 연결시킨 앱세서리가 시장을 형성하는 듯하다. 어쩌다가 잡지보고 눈에 띄어서 사이트 검색해봤는데 참 잘 만들었다. 어떤 앱세서리냐면 디퍼(Deeper)라는 앱세서리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물고기 탐지기 이게 디퍼라는 제품이다. 직경은 6.5cm란다. 이걸 물에 던져놓으면 수심 40m까지 어디에 물고기가 있는지를 스마트폰의 앱으로 보여주는 거다. 어떻게 신호를 보내나? 블루투스로. 블루투스 4.0 기술 사양을 보면 최대 전송 거리가 100m라고 되어 있긴 하지만 그건 이론상 최대 거리라는 거고 실제로 제대로 송수신하기 위해서는.. 다이아몬드의 등급 기준 4C ② 컷(Cut) - 얼마나 이상적인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Round Brilliant Cut)이냐?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는 4C의 두번째 포스팅이다. 첫번째 포스팅에서는 캐럿(Carat)에 대해서 다뤘는데 보통 캐럿 다음에 언급되는 게 컬러(Color) 또는 투명도(Clarity)다. 그런데 왜 컷(Cut)부터 먼저 언급하냐면 이전 포스팅이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과 연관되어 있어서다. 연재잖아~ 그러니까 연관성을 생각하면서 계속 적는 거라고. 응? 여튼 컷에 대해서 설명할텐데 이전 포스팅 말미에서 중요한 얘기 하나 언급했다.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만 등급이 있다고 말이다. 다이아몬드의 다양한 컷 중에 다른 컷들은 등급이 없다. 그래서 4C라는 다이아몬드 등급 기준에서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이 언급되는 거고. 이것만 염두에 두고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은 어떻게 등급을 나누는지 살펴보자. - 다.. 던힐 담배 포장지 바뀌었네 나는 던힐을 피운다. 내게는 가장 잘 맞는 거 같다. 그 중에서도 가장 잘 맞았던 나노컷 4mg은 왜 절판되었는지 아쉬울 따름이다. 그거 절판되고 나서 던힐 밸런스 피웠다. 3mg짜리. 4mg와 가장 유사하니까. 그러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나왔을 때 한 갑 정도 피워보고 괜찮아서 한 보루를 샀다. 근데 가래가 끓는다. 한 보루 다 피우고 나서 다시 던힐로 돌아왔다. 그래서 지금은 던힐 1mg 피운다. 담배 사러 가는 게 귀찮아서 나는 한 보루씩 산다. 알겠지만 보루로 사면 담배 많이 피우게 된다는. 쩝. 그래도 아직 끊을 생각 없다. 그럴 때가 오겠지. ^^; 이번에 한 보루 사니까 눈에 띄는 게 포장지다. 기존에 종이 팩에서 비닐 팩으로 바뀌었다. 나름 환경보호를 위해서 종이 대신 비닐로 바꿨단다. 과연.. <익스펜더블 2>에 나오는 마초들이 좋아할 아이템들 예전 액션 영화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던 에 보면 참 관심을 둘 만한 패션 아이템들이 많이 나온다. 특히나 마초라면 말이지. 이미 파네라이 PAM382와 몬테그라파 카오스 만년필에 대해서는 포스팅을 했고 나머지는 그냥 모아서 얘기한다. 왜? 어디 제품인지 모르는 것도 있어서 말이지. 쩝. 나름 실베스터 스탤론이 에는 PPL을 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뭐 그렇네. 그래도 제품이 맘에 든다. 앞으로는 내 패션 스타일도 마초 스타일로 완전 변경해야할 듯. ^^; 2~3년 내에는 타고 말테다! 할리 데이비슨(Harley Davison) 미션을 끝내고 술집에서 팀원들과 술 한잔 하다가 약속 때문에 나가려고 하는 실베스터 스탤론. 그가 몰고 다니는 건 바로 할리라예~ 할리 데이비슨이다. 사실 나는 바이크에.. 다이아몬드는 투명하지 않다? 그렇다. 왜? 다이아몬드 전문가라고 소개받은 베루체의 이창우 부장님께 먼저 했었던 질문이 '다이아몬드 전문가는 다이아몬드와 큐빅 섞어놓으면 어떤 게 다이아몬드인지 알 수 있나요?'였다. 돌아온 대답은 '그럼요. 안 그럼 전문가가 아니죠.' 겉보기에는 똑같은 다이아몬드와 큐빅인데 구별이 가능하다는 거다. 신기~ 그러면서 일반인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다. 이른 바 라인테스트라 불리는 다이아몬드와 큐빅의 구별법이다. 일반인도 다이아몬드와 큐빅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라인테스트 자. 위의 사진에 두 개만 보고 어떤 게 다이아몬드이고 어떤 게 큐빅인지 구별할 수 있는가? 위의 사진을 찍은 나는 실제로 봤지만 어떤 게 다이아몬드고 큐빅인지 구별을 못 하겠더라고. 그런데 한가지 꼼수를 발휘해서 분명 다이아몬드는 큐.. 몬테그라파 카오스(Montegrappa Chaos) 만년필: <익스펜더블 2>에서 실베스터 스탤론이 사용한 필기구 만년필하면 떠오르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몽블랑(Montblanc)이다. 만년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몽블랑도 요즈음에는 다양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영역을 확장하고 있지만 만년필에서 얻은 명성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내놓는 제품들이 그래서 그런지 사무직에 어울릴 만한 명품이라는 이미지를 지울 수가 없다. ^^; 그런데 이렇게 대중적으로 알려진 명품 브랜드 말고 정말 소수만 아는 명품 브랜드들이 있다. 물론 그런 브랜드들도 매스 미디어에 한 번 오르기 시작하면 삽시간에 알려지긴 하지만... 예를 들어 2MB 때문에 몽클레어가 알려졌듯이. 패딩=몽클레어는 명품 아는 이들에게는 정석인디. 만년필에도 그런 브랜드가 있다. 바로 몬테그라파(Montegrappa)다. 이탈리아의 가장 오래된 필기구 제작 회사, 몬테그라파(..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