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160) 썸네일형 리스트형 큰 도움이 안 되었던 프리젠테이션 책 <의사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의사 결정권자를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손경준 지음/팜파스 2005년 3월 4일 읽은 책이다.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자료를 찾다가 그냥 읽었다. 원래 읽으려고 했었던 것은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읽게 되었다. 이 책은 94 페이지부터 143 페이지까지만 읽으면 된다. 나머지는 안 읽어도 무방한 듯 하다. 실질적으로 책 한 권을 읽고 그 책으로부터 얻는 것은 많이 없다. 고로 그 책의 핵심만 안다면 굳이 그 책을 다 읽어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145페이지부터는 나 또한 속독으로 읽어봤다. 그다지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그게 꼭 내가 하는 것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은 94 페이지에서 143 페이지 사이에 있는 내용이다. p116 1도 1사의 원칙은 맥킨지에서 최초로 사용한 방식으로 도해의.. 초보들에게 추천하는 <큰 돈 없이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 큰돈 없이 부동산을 사들이는 100가지 방법 김명규 지음/아라크네 2004년 6월 29일에 읽은 책으로 저자의 책을 두 권 읽었는데 두 권 다 괜찮았던 듯 싶다. 사실 부동산에 대해서 내 지식이 짧아서 괜찮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초보자가 보기에는 좋았던 책이라고 하면 될 듯 하다. 아래는 내가 정리한 것이 아니다. 인터넷에 정리된 파일이 돌길래 그 내용을 옮겨둔 것이고 누가 적었는지는 모른다. 개인적으로 정리하려고 하니 정리할 것들이 많아서 거의 포기한 수준이었는데(역시 내가 부동산을 모른다는 뜻이다. ^^) 좋은 정리 자료가 있어서 찾아둔 듯 하다. 제1부 아파트를 노려라 경매 통해 반값으로 아파트 마련하기 내 집 마련을 할 때 가장 싼값으로 살 수 있는 방법은 아마도 병원의 경매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 [테마] 3. 원 맨 히어로에 입각한 영화모음 원 맨 히어로에 입각한 영화 모음이다. 여기의 평점은 내 개인적인 평점이므로 유의하기 바라며, 6점은 그럭저럭일 경우, 8점은 볼 만할 경우, 9점이상은 추천하는 경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보통 영화 리뷰를 올릴 때는 8점이상이 되면 추천영화라는 Tag 를 쓰긴 하는데, 성향에 따라 8점이라도 재미없을 수 있다는 점은 유의. 혹시라도 아래 영화들 이외의 영화중에 재밌게 본 영화가 있다면 덧글로 영화제목을 적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달콤한 인생 달콤한 인생 포토 본날짜 : May 15, 2005 감독 김지운 개봉일 2005,한국 별점 8점 2. 맨 온 파이어 맨 온 파이어 포토 본날짜 : Aug 27, 2004 감독 토니 스콧 개봉일 2004,미국,멕시코 별점 8점3. 본 슈프리머시 본 슈프리머시 포토 .. 기존과 다른 이미지를 보여준 크리너(킬러) 이야기 <레옹> 레옹 포토 감독 뤽 베송 개봉일 1994,프랑스,미국 별점 date : Dec 15, 2002 이전 / film count : 376 재수 시절에 땡땡이를 치면서까지 보고 싶었지만 서울보다 일주일 늦게 개봉하는 부산에서 신문을 보고 갔다가 보지도 못하고 이 영화에도 나오는 게리 올드만 주연의 을 봐야했었던 추억도 떠오른다. 혼자서 보았던 기억이... 수천명의 경쟁자를 뚫고 마틸다 역을 맞게된 나탈리 포트만의 첫 데뷔작이지만 데뷔작답지 않은 당찬 연기를 보여줬고, 프랑스 배우 장 르노를 세계에 알린 영화였다. 이전부터 뤽 베송 감독에 대한 나의 믿음을 확인시켜준 영화였다. 기존의 헐리우드나 홍콩의 킬러 영화들이 보여줬던 킬러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새로운 킬러를 만들어냈고, 스토리 전개나 상황 설정등도.. 경영자로서의 도덕성을 일깨워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CEO 안철수 영혼이 있는 승부 안철수 지음/김영사 2005년 1월 21일 읽은 책이다. Kaist 추천 도서가 아니었으면 읽지 않았을 책이었다. 개인적으로 안철수 사장을 좋아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아하지는 않았던 게 사실이다. 당시의 생각에 대부분 성공해서 적은 책들은 돈벌이 수단만으로만 생각해서 적는 사람들이 꽤나 있기에 굳이 선택하지는 않았지만 읽고 나서는 나의 좁은 식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은 답답하기도 한 Character 의 안철수라는 인물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던 듯 하다. 또한 벤처이든 무엇이든 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도덕성이라는 점과 그것을 잘 지켜나가고 있다는 점은 정말 존경받을 만한 인물일 수 밖에 없는 듯 하다. 사실 예전에 누.. 강력히 추천하는 책 한 권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CEO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유혹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송경모 옮김/위즈덤하우스 2005년 4월 8일 읽은 책이다. 감동이다. 이 책이 주는 것은 지혜였다. 지식을 넘은 지혜였다. 그리고 한 인간을 파악하는 것이 이력서인 지금의 현실에서 믿음이라는 것을 생각나게끔 하는 책이었다. 물론 이 책은 CEO들 관리자들의 일반적인 잘못을 얘기하고 있지만 책을 읽고 나서도 뭔가를 계속 생각하게 만들고 책을 읽는 도중에도 부인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인하고 싶지만 맞다라는 것이다. 맞는 말 앞에는 부인할 수가 없는 것이다. 정말로 정말로 강력히 추천한다. 이 책을 읽게 된 계기가 도서관에서 본 CEO 라는 잡지에서 CEO 들의 독서 실태와 추천 서적에 대한 기사를 읽으면서 우리 나라 CEO 들이 추천하는 .. 많이 아쉬웠던 책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탁월한 조직이 빠지기 쉬운 5가지 함정 페트릭 렌시오니 지음, 서진영 옮김/위즈덤하우스 라는 책을 참 재밌고 유익하게 읽어서 이 책의 시리즈물 성격의 이 책을 선택했다. 그러나 이번 책에서는 그런 유익함을 얻지는 못했다. 충분히 있을 법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다지 내용 자체에서 주는 감명이나 얻을 요소들이 많지는 않았던 책인 듯 하다. 그래서 추천하지는 않는다. 머리말 부분에 괜찮은 말이 있어 인용해 둔다. "만일 누구든 조직의 모든 구성원이 한 방향으로 노를 젓도록 만들 수만 있다면, 그 사람은 어떤 업종을 택하든 어떤 시장에 뛰어들든 모든 경쟁을 물리치고 항상 최고의 승리자가 될 수 있다." 맞는 말이다. 말로만 마인드 공유, 컨센서스 외치는 조직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영자들은 자신의 부하 직원들.. 스펜서 존슨과 켄 블랜차드의 만남 <1분 경영> 1분 경영 켄 블랜차드.스펜서 존슨 지음, 조천제 옮김/21세기북스(북이십일) 2005년 4월 2일 읽은 책이다. 스펜서 존슨과 켄 블랜차드가 쓴 책이라 읽어봤다. 내용 또한 그리 많지 않아서 도서관에서 책 뒤지다가 그 자리에서 다 읽어버렸는데, 내가 예전에 라는 책을 읽으면서도 느낀 바이지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다지 얻은 것은 없다는 생각을 한다. 다만 Remind 시켜준다는 것 정도... 그렇다고 이 책이 좋지 못한 책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이렇게 쉽게 생각해볼 수 있게 적는다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며 그것 또한 능력이고,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의미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다만 한가지 내가 이 책에서 한가지 생각치 못한 것을 발견했는데 그것은 바로 다음의 내용이다. "엄격하게 대하다가 .. 이전 1 ··· 240 241 242 243 244 245 246 ··· 2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