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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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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칭다오 한인타운에서 내기 당구 #0 중국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 인근에 한인 타운이 있다. 한인 타운답게 간판에 한글을 많이 볼 수 있는데, 그 중에 웃겼던 간판 하나.룸싸롱인데, 스크릿이다. 첨에 얼핏 보고는 스크린으로 봤다는. 스크린도 아니고, 시크릿도 아니다. 스크릿이다. 아마 시크릿을 스크릿으로 잘못 표기한 게 아닐까 싶다는. 갑자기 그 간판이 떠오른다. 파주에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집이 있는데 거기 앞에 보면 미시 클럽 두 개가 있다. 미시 클럽명이 "막줄래" 뭐 그랬던 거 같은. ㅋㅋ 그런 거에 비하면 이런 간판은 양반이지.#1한인 타운에 있는 24시간 편의점에 갔는데, 헐. 죄다 한국 과자여. 물론 중국 편의점에 한국 과자 없는 건 아니지만 그리 눈에 잘 띄진 않고 어쩌다 조금 있는 정도였는데 여기는 한 라인이 죄다 한국 과..
중국 항저우 샤오산 공항은 깨끗 괜츈 #0 비행기가 지연되어 실시간 포스팅하면서 시간 때우고 있다. 자면 언제 출발할 지 알고. 지연되었다는 내용만 나오고 아직 스케쥴은 안 나온 상태. #1 중국에서 여러 공항 다녀봤는데, 항저우 샤오산 공항은 괜츈. 일단 깨끗해. 항저우에 있어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도시도 깨끗하고, 전반적으로 사람들도 깨끗하고, 좀 사는 도시인 듯한 느낌? 화장하고 다니는 여자들은 많이 볼 수 있었던 도시였고. 도시가 그래서 공항도 그렇게 느껴진 건 아니고 다른 공항과 비교해보면 그래. #2 ​ 이건 티켓팅하는 데. ​ 이건 보안 검색 끝나고 나오는 데. 상점, 음식점 좀 있다. 패라가모 매장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 이건 내가 탈 비행기 게이트 앞에서 대기하면서. #3 ​ 비행기 지연되었다길래 먹은 우육면. 48위안(..
중국 항저우 샤오산 공항에서의 보안 검색 #0 실시간 포스팅이다. 중국 내에서 이동하는 국내선을 타다 보니 깜빡했다. 보통은 배터리 든 거는 디카 빼고는 다 들고 타는데, 이번에는 캐리어에 넣고 탔지. 전날 짐은 다 챙겨뒀는데, 별 일 있겠냐는 생각에 그냥. #1 중국에서는 국제선만 이용했고, 중국 내애서의 이동은 고속열차를 주로 이용했었다. 비즈니스석을 타본 후로는 줄곧 비즈니스석만 이용하는데(지금까지 세 번 이용한 듯) 항저우에서 다롄까지는 거리가 좀 있다 보니, 비행기를 타려는 거지. 예매는 ctrip에서 했다. Ctrip 괜츈. 편한 듯. 그저께 예매를 했는데 싼 표 있길래 예약하려고 했더만 예약하는 도중에 팔렸더라. 그래서 그 다음 싼 걸로 예약하는데 그것 또한 팔렸더라. 둘 다 한 표씩 밖에 안 남았었거든. 참 중국에서는 베이징의 자..
중국 칭다오 본가: 중국에서 간만에 제대로 된 삼겹살을 먹다 #0 공항 근처에 호텔을 잡은 이유는 여기 인근에 한인 타운이 있어서다. 여기서 지인을 만나보기로 했던 것.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낯선 문자(한글)이 많이 보이더라고. 마치 태국의 스쿰빗 온 거 같은 느낌? 중국인데 중국같지가 않았던.#1 저녁을 먹기 위해서 지인이 데려간 곳은 본가. 항상 보면 외국에 사는 지인을 만나면 음식 대접한답시고 한국 음식점에 데려가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나는 그런 걸 그닥 선호하지 않는다. 외국에 갔으면 외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뭔가를 사주는 게 낫다 보기에. 그러나 이번은 달랐다. 중국 음식이 영 입에 안 맞은 건 아니지만 중국 음식 먹다 보면 한국 음식 생각나. 김치도 그렇고. 삼겹살도 그렇고. 여튼 고기 먹자며 나를 데려간 곳은 본가다.#2백종원이 외국 돌아다니..
중국 국내선에도 라이터는 반입 금지 #0 실시간 포스팅이다. 항저우에서 다롄(대련) 갈 때는 중국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했는데, 국제선은 그렇다 쳐, 국내선까지 라이터는 못 들고 타게 하더라. 안전을 위해 그렇다고 한다면, 그럼 우리나라는 불안한 국가냐? 라이터 들고 탈 수 있게? 중국 가면 맨날 라이터 사야 돼. 귀찮. 한국에서도 라이터 잘 안 사는데. 귀찮아서. #1 ​​ 이번에는 라이터 호주머니에 넣고 보안 검색대 지나쳤다. 찾아내나 못 찾아내나 보려고. 찾아내더라. 물론 밸트도 있고, 내 청바지에 막힌 찡도 있어서 삐- 소리야 나는데, 보안 요원이 정말 꼼꼼하게 체크하더라. 내 몸 전체를 지 손으로 다 훑어. 그것도 여자가. 주요 부위 빼고는 다 훑는 듯. 이쁘기라도 했으면 좋았으련만. 키는 나만하더라. 라이터만 놔두면 이상할 거 같..
중국 베이징-칭다오 고속열차 2등석 #0 톈진에서 베이징 왔다 갔다 했을 때는 1등석이었고, 이번에 베이징에서 칭다오갈 때는 2등석을 이용했다. 2등석도 한 번 타봐야지 해서 2등석을 탄 건 아니고, 1등석 표가 다 마감이었던 지라 2등석을 산 거. 2등석 아니면 비즈니스석 밖에 안 남았길래. 비즈니스석은 언젠가 경험해보기로 하고 2등석 산 거였는데, 비즈니스석은 난징에서 항저우 갈 때 이용해봤었다. 그건 나중에.#1중국 도시마다 다르긴 한데, 이렇게 택시 운전자석이 플라스틱으로 둘러싸여 있는 경우가 있다. 베이징도 마찬가지. #2베이징 남부 기차역.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중국 대부분의 기차역은 크다. 아. 칭다오는 그리 크지 않았던 듯. #3일부러 2등석을 사려고 했던 건 아니다. 1등석 사려고 했는데, 매진. 비즈니스석 아니면 2등석..
중국 베이징에서 이용해본 중국 프랜차이즈 쩐꽁푸(쿵푸) #0 중국 길거리를 걷다 보면 이런 간판 많이 보인다.아뵤오옷~ 이소룡 간판. 쩐꽁푸라 불리는 중국 프랜차이즈 음식점이다. 언제 한 번 가봐야지 하다가 베이징에서 칭다오 가는 기차역 그러니까 베이징 남부역에서 가봤다.#1 여기서 주문하면 된다. 나는 중국어를 모르기 때문에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주문한다. 주문하는 데 위에 보면 음식 사진들 있잖아. 그거 보면서. 그렇게 하면 보통 메뉴판 준다. 거기에는 더 많은 메뉴가 있지. 그거 보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꺼" 하면 된다. 1개란 뜻. 중국 자주 다니다보니 아무래도 중국어를 배울까 싶은 생각이 들긴 하더라. 근데 관심이 없어. 중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든단 게지. 그냥 필요한 생활 중국어만 그때 그때 습득할 예정이다.#2내가 시킨 세트 메뉴..
중국 베이징에서 종종 볼 수 있었던 SOHO #0 SOHO라고 해서 Small Office Home Office의 약어라 창업센터 같은 데인 줄 알았는데, 그런 건 아닌 듯하고 그냥 중국에 있는 오피스 빌딩인데 디자인이 독특한 빌딩이고 SOHO라고 불린다는 거. 이거 지은 회사가 베이징에만 여러 군데 짓다보니 베이징 돌아다니다 보면 종종 눈에 띈다. 나는 4군데에서 SOHO 본 듯. #1 외관 서로 다른 곳에 있던 SOHO 건물. 중국 베이징에 살았던 지인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본인이 여기에 살았었단다. 엥? 오피스 빌딩인데 주거도 가능한 모양이다. 그러니까 오피스텔? 뭐 그런 거 같다. 외관이 독특하기도 하지만, 건물 위쪽에 눈에 띄게 SOHO라고 조명을 달아두고, 건물 외벽에도 조명이 많아서 멀리서도 눈에 딱 띈다.#2 가까이 가서 봤는데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