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비즈 (2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앞으로 유어오운핏 관련 글은 내 블로그에 #0 원래는 라운지에 다 올렸는데 이제는 내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다. 사실 내 블로그는 내 사적 공간이기도 해서 내 맘대로 글을 적어 편하긴 하다. 그러나 그렇게 했던 건 공개 못 해서가 아니라 라운지에서 소통하려고 했던 건데, 내가 그렇게 글을 막 적어대다 보니 뭐랄까 그런 글만 적어야 하나 싶은 생각을 온핏러들이 할 수도 있을 듯 싶다. 원래 내 블로그도 그렇듯 내가 글을 적으면 댓글이 많이 안 달리거든. 내가 활동하거나 글을 적으면 그렇더라고. 그래서 나는 가급적 모니터링만 하고 빠질 생각이다.#1 게다가 이제는 유어오운핏을 알려야할 타이밍이다 보니 내 블로그에다가 적는 게 더 유리하기도 하고 말이다. 공개 못 해서 안 하는 거 아니라니까. 투자 받게 되면 가장 먼저 공개할 게 제작가격이다. 제작가.. 유어오운핏 베스트, 3피스 오픈 #0 여기까지 오는 데에 많은 시간이 걸렸던 듯 싶다. 자켓, 바지, 수트에 이어 코트(체스터, 폴로, 발마칸) 그리고 베스트, 3피스. 사실 베스트와 3피스 추가하기 전에 비스포크와 관련 서비스 강화하느라 시간이 걸려서 그렇긴 하지만 여튼 이제 수트 관련해서는 수미주라에서 비스포크까지 온전히 다 가능한 상황이 됐다.#1 진정한 커스텀메이드를 구현하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했는데, 이제는 우리를 따라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이다. 많은 벤처들은 마케팅으로 사람들 끌어모으는 데에 열을 올리고(요즈음 시대가 또 그러한 시대이기도 하다만)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 차별화는 전혀 없는 경우 많지. 그러다 보니 미투 전략으로 따라하는 업체 항상 생기게 마련인데, 웃긴 게 미투 전략하는 데에도 마찬가지로 과다한 마케팅을 하.. 일에는 끝이 없다만 #0 나는 메일과 같은 경우는 처리하지 않은 것만 받은 편지함에 두고 처리한 메일은 그 즉시 삭제한다. 모아둬봤자 그건 의미가 없다. 해야할 일과 같은 경우는 나는 노트를 이용한다. 그렇다고 해서 몰스킨 다이어리와 같은 그런 거 말고 그냥 줄 그어진 노트. 사무실 근처 아트 박스에서 몇 개들이 한 묶음 사서 놔두고 쓴다. 이건 시간이 흘러도 희한하게 디지털화를 하지 않고 아날로그적이다. #1 해야할 일들을 정리해두고 다 하면 두 줄을 긋거나 X자로 그어버린다. 그렇게 다 쓴 노트는 보관하지도 않는다. 그 즉시 찢어 버린다. 다시는 안 볼 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줄 맞춰서 반듯하게 적고 그런 것도 없다. 그냥 막 적어댄다. 내 원칙은 딱 한 가지. 쓴 거는 무조건 두 줄을 긋거나 X자 표시가 되어야 한다... 유명세에 걸맞는 실력을 가진 자 드물다 #0 #1 유명세에 걸맞는 실력을 가진 자 나는 본 적 없다. 종종 얘기했던 바다. 벤처에도 그런 경우 많다.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유명해지려고 노력하는 이들이 꽤 많은 거 같다. 원래 실력있는 이들은 그런 거에 연연해하지 않고 자기 갈 길만 묵묵히 걸어갈 뿐이다. 적어도 내가 그렇게 얘기하는 건 나는 살면서 만나본 이들 중에는 없더라는 거다. 다 고마고마한 실력 갖고 부풀리고 포장해서 유명해진 것일 뿐.#2 TV에 자주 나오는 의사와 같은 경우, 본인이 운영하는 병원 홍보를 위해서 그러는 거라, 이해할 수 있는 일면도 있지. 그러나 그 중에는 그만큼의 실력이 안 되는 의사도 있다. 일반인들이야 모르니까 유명한갑다 잘 하는갑다 해서 가는 거지. 게다가 내가 싫어하는 의사가 하나 있는데, 나는 그 의사.. 한국에서는 드물게 본받을 했던 기업가, 故 구본무 회장 #0 평일에는 열일 주말에는 힐링요즈음 내 생활이 그렇다. 내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러다 방금 알았다. LG 구본무 회장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1 나는 삼성을 싫어한다. 기업가 정신이 바르지 못해서다.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에 2014년 5월 9일 블로그에 글을 적은 후에(http://lsk.pe.kr/4551) 갖고 있던 삼성 제품 다 처리하고 여지껏 삼성 제품은 불매하고 있다. 아. 아들이랑 에버랜드 다녀온 거 빼고. 에버랜드는 단체로 가는 거라 어쩔 수 없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을 꼽으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두 기업이 삼성과 LG가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가전 제품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기업이다 보니 그런 듯. 그러나 둘은 색깔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 #2 나는 한.. 페북, 구글, 네이버, 카카오 소셜 계정 로그인 연동 (REST API) #0 원래 이런 거 적으면 자세히 적는 편인데 요즈음은 그러고 싶지를 않다. 왜?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기 때문. 분명 소스 코드 덧글로 달면서 내 거 봐달라는 경우 생기겠지. 그래서 내가 이걸 적는 이유는 내가 정리를 하기 위함이고, 혹시라도 개발하는 이들이 있다면 참조할 꺼리를 던져주기 위함에 있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고로 기술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일체하지 않을 생각이다. 예전에는 친절하지만 까칠했고, 지금은 친절하진 않지만 까칠하지는 않을 생각인지라.#1 Javascript, PHP일단 나는 Javascript로 하지 않고 PHP로 구현했다. 왜? 난 Javascript보다는 PHP가 편하니까.#2 SDK vs REST APIJavascript나 PHP나 대부분 SDK 지원할 거다... 유어오운핏 유투브 채널 오픈 #0 어제 오픈했다. 이번주도 다음주에 올릴 영상(하루에 하나씩 업로드하려고 하다 보니 빡세네) 편집 중이고. 그래도 편집까지 내가 하지는 않아서 다행. 좋은 친구 만나게 되어 으쌰 으쌰하고 있다. 그나마 지금은 좀 다행인 게 콘텐츠 기획에 대한 리스크가 없다는 거다. 왜? 이미 예전부터 생각해둔 것들이어서 다다음주까지는 금방 콘셉팅을 했으니까. 다만 초반이라 영상 디렉팅, 프로듀싱에 신경을 쓰고 있는데 조금은 호흡이 맞춰진 거 같다. 구한 편집자가 상당히 의욕적이고 열심이네. 다행이다.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고 생각하기에 정말 원하는 사람 구할 때까지 사람 안 구하겠다 생각했는데 운이 좋았다고 봐야할 듯.#1 어제는 함께 유어오운핏을 꾸려나갈 이용범 공동 대표님의 소개 영상을 올렸.. 내일부터 유어오운핏 유투브 영상 업로드 #0 최근 동영상 편집자 구했다. 잘 구한 거 같다. 의욕이 있고 열심히 해. 함께 오래도록 같이 했으면 하는 바람. 여튼 그래서 사이트 오픈 이전에 유투브 채널부터 먼저 열 건데(사실 인스타그램은 벌써부터 하고 있었다. 이용범 대표님이 운영하고 계신다. http://instagram.com/urownfit) 최근 촬영한 영상 3편의 편집이 오늘 끝났다. #1 패션에 대한 얘기를 하기에 앞서서 이용범 대표님, 나, 그리고 유어오운핏에 대한 소개가 각각 1편씩이다. 5~6분 정도 길이로 하려고 했는데 평균 10분 정도 나오더라. 그러나 시간의 길고 짧음이 중요한 게 아니다. 핵심은 술술 보이느냐가 중요한 게지. 게다가 카메라 3대로 해서 화면 전환하기 때문에 그래도 보는 데에 전혀 지루하거나 하지 않다. .. 이전 1 2 3 4 5 6 7 8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