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별 세금과 면허세 - 과세근거법령 : 지방세법 제161조 1월 : 면허세 납부, 자동차세 년납 신청납부 3월 : 자동차세 분납 신청납부 4월 : 법인세할 주민세 신고납부 5월 : 소득세할 주민세 신고납부 6월 : 자동차세 제1기분 납부 7월 : 재산할 사업소세 신고납부, 재산세 8월 : 균등할 주민세 납부 10월 : 종합토지세 납부 12월 : 자동차세 제2기분 납부 - 면허세 과세대상 : 1월 1일 현재 면허소유자 - 면허세의 종별 및 세액 종 별 세 액 일반면허세 제1종 45,000 은행업 외 172항목 제2종 36,000 위험물 제조소 외 127항목 제3종 27,000 무선국 외 174항목 제4종 18,000 식품접객업 외 143항목 제5종 12,000 폐수배출시설의 설치 외 12항목 [좋은글] 2. 어느 독일인의 한국에 관한 이야기 당신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지도를 펴기 바란다. 아마 당신이 알고 있을 중국과 일본 사이에 한반도가 있고, 그곳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는 이 조그만 나라의 어느 마라토너가 중심에 있다. 이 나라는 지도에서 보이는 봐와 같이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무력에 의존하는 나라 사이에서 놀랍게도 2000년간 한번도 자주성을 잃어본 적이 없는 기적에 가까운 나라이다. 그리고 이럴 경우 이 한국인들은 "나라" 대신에 "민족"이라는 표현을 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여름날 우연히 본 한 장의 사진 때문에 나는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의 굉장한 이야기에 빠져들고 말았다. 1936년 히틀러 통치 시절,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열렸고 그 때 두 일본인이 마라톤에서 1위와 3.. [좋은글] 1. ´지하철 칫솔장사´와 희망 * 어디서 퍼왔는 지 모를 글이지만 이전 홈페이지에 있어서 옮긴다. 이 이야기는 지하철에서 본 너무나도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죠. 지하철 1호선 신도림역 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고 탔습니다.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 번 하더니 가방을 내려놓고 손잡이를 잡았습니다. ‘익숙한’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자 여러분, 안녕하쉽니까? 제가 이렇게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가시는 길에 좋은 물건 하나 소개해 드리고자 이렇게 나섰습니다. 자, 플라스틱 머리에 솔이 달려 있습니다. 이게 무엇일까여?......치잇솔 입니다. 이걸 뭐 할라고 가지고 나왔을까여?......팔려고 나왔습니다. 얼마일까여?...... 처어넌입니다. 뒷면 돌려 보겠습니다. 영어 써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 이게 무슨 뜻일.. 압구정에서 만난 욱향이 2001년 2월달에 미국에서 돌아와서 만난 욱향이형(학교 선배다. 94학번) 실내에서 찍은 거는 K100 이라는 압구정에 있는 bar 이고, 밖에서 찍은 거는 그 날 너무나 눈이 많이 와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태어나서 그렇게 눈이 많이 온 날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도로 전면 봉쇄되고 지하철 무료였던 때였다. 너무나도 눈이 많이 와서. 8차선 도로를 그냥 맘껏 사람이 건너도 상관없었던 그 때... 도로에 차가 없어서... 기념으로 찍은 것인데, 당시 디카가 좋지 못해서 그닥 좋은 사진은 나오지 않았다. 어학연수차 간 미국에서 2년인가 눌러 살다가 돌아와서 만났을 때로 기억한다. 키 191.7cm 내가 기억하기로는 그렇다. 그렇게 들었던 거 같다. 가끔씩 연락은 하는데 (1년에 한 번. 것도 무슨.. 부산 집에 걸려있는 가족 사진 부산 집에 거실에 걸려 있는 가족사진이다. 이 배경으로 찍은 사람들 무지하게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사진관 지나다 보면 이 배경의 사진이 무척 많은 것을 보면 말이다. 내가 인정했던 사람 김태창씨 김태창. 나랑 나이는 동갑이다. 프로그래머로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스타트를 해도 내가 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사람이라 내가 인정하는 사람이었다. 프로그래밍을 잘 하는 사람 많다. 근데 내가 보는 관점에서는 그건 같은 시간 같은 노력을 들이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별로 내가 인정할 정도라는 생각 자체는 갖지 않는다. 근데 태창씨는 좀 달랐다. 적어도 프로그래밍 관련되어서는 같이 스타트를 해도 따라잡기 힘들 듯. 머리 좋은 거 같다. 똑똑하기도 하고... KAIST 출신이라 그런가? ㅋㅋㅋ 지금은 IT에 비전을 찾지 못하야 모대학 한의학과를 다니고 있다. 사진은 헤펠레코리아 아르바이트 때 같이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저녁 먹으면서 찍은 사진. 둘은 연인이다. 지금은 부부다. KAI.. 헤펠레 코리아 아르바이트 곤지암에 있는 헤펠레코리아에 Exchange Server 문제로 주말에 아르바이트 나가서 찍은 사진이다. 당시에 나와 두 명이 더 갔는데, 김태창씨와 김태창씨 여친이랑 갔다. 이 아르바이트는 동호회에 있는 진석이형이 후지쯔코리아에 온 건인데 할 사람이 없어서 나한테 토스해준 것이었다. 헤펠레코리아 회사에 사진찍을 만한 곳이 있었는데 찍지를 못해 아쉽다. 건물 내벽에 물이 내려오는 곳인데, 조경이 괜찮았다. 찍을껄... 후회막급. 김태창씨는 나랑 같이 일하고 있었고 태창씨 여친은 SAP Consultant 로 다른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그냥 아르바이트라고 놀러가자고 해서 같이 갔다. 물론 일당은 다 챙겨줬다. ^^ 일 끝내고 배고파서 중간에 들려서 찍은 사진들이다. 명함을 찾고 (당시에는 참 명함 많이.. 경기도 모 카페에서 경기도의 모 카페에서 2000년 12월 8일 정모때 찍은 사진이다. 12월 6일 번개 하고 2일 만에 다시 만난 것이었는데, 오른쪽부터 KIYO(선영이누나), 십자군(희원이), 아끼(Sunny), 푸하, 그리고 나. 내 기억으로 이 날 내가 상당히 기분이 안 좋아서 그냥 얘기도 안 하고 혼자서 책읽고 있었다. 수근대는 소리가 들렸는데 "승건이 오늘 왜 저러니. 기분 안 좋은가봐. 건드리지 말자." 내 성격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기분 안 좋을 때는 되도록 가만히 두는게 상책. 동호회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일 때문으로 기억한다. 어쨌든 참 행복했던 한 때를 같이 영위했던 사람들이었다. 이전 1 ···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