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동차 동호회 GDMC 에서 샤이랑 자동차 동호회 GDMC 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 때는 이 동호회 활동에 푹 빠져 있었는데, 그 때 나랑 동갑내기 친구랑 찍은 사진이다. 이름은 모르겠고, 닉네임은 샤이. 동호회 생활하면서 참 재미있던 기억 밖에는... 일에서는 사람 때문에 힘들지만 동호회는 사람 때문에 즐거운 곳인 듯. 사진은 2000년 9월 24일 정모에서... 항상 모이는 주차장에서...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서울 외곽 경기도에 있는 한 카페다. 카페가 괜찮아서 나중에 내가 만든 동호회에서도 찾은 카페다. 경부 고속도로 타다 톨게이트 빠지면 바로 있는 카페인데 위치를 모르겠다. 2000년 11월 4일 GDMC 정모 때 찾은 카페에서 기념으로... 동호회에서 놀러간 강촌에서 2000년 10월 14일 번개 모임으로 간 강촌이다. 사진을 찍기 위해 차를 V자 모양으로 세우려고 들어간 어느 초등학교에서... 인하대 앞 모 호프집에서 인하대 앞에 있는 모 호프집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다.) 그 때는 귀도 뚫었고 귀걸이도 하고 있었다. 지금은 구멍이 막혔다. 귀를 뚫고 나서 몇 주동안은 항상 소독을 해줘야 했다. 그 때 소독을 시켜준 사람이 이 사진을 찍어준 사람이다. 내가 보고 있는 것은 인하공전 졸업앨범이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경옥이다. 우리 집이 운영했던 우유대리점 추억이 깃든 곳이다. 여기서 번 돈으로 고등학교, 대학교(중퇴지만) 생활을 마쳤다. 앞에 보이는 그랜져 XG 가 당시 내가 몬 차다. 부산에 내려가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다. 여기 사무실에서 고기 구워먹던 기억, 아버지 몰래 뒷문에서 담배피던 기억들이 생각난다. MOSS Bar 앞에서 학동사거리에 있는 moss bar 에서 술 한 잔 하고 나와서 찍은 사진이다. 옆에 있는 사람들은 같은 동호회 GDMC 의 형들이다. 내가 자주 가는 바는 다른 곳이었지만 여기는 바로 집 앞이라 이따금씩 가는 바였다. 보통 이 바에서는 GDMC 라는 동호회를 나와서 나중에 내가 noblian.com 에 만든 동호회 "XG와 EF의 만남" 에서 조용히 얘기하고 싶을 때(주로 누나들 인생 상담할 때) 이용했던 곳이다. 사진은 2000년도 10월 2일 번개모임 때 찍은 사진. 제일 친한 친구 희원이 미국 유학시절의 사진이다. 서울고 다니다가 1학년 때 유학간 것으로 기억한다. 이 사진 보고 놀랬던 것이 이거 유학가서 쓰잘데기 없는 짓 하는 거 아닌가 하는... 머리를 샛노랗게 물들이고... 쩝... 그래도 내 제일 친한 친구다. 희원이 누나는 예전에는 좀 알려졌던 나현희 라는 탤런트다. 하도 나한테 구라를 잘 까서 자기 누나가 이번에 뮤직 비디오 찍고 이제 영화까지 한다고 했을 때, 속으로 그렇게 생각했다. '또 구라치고 있네.' 근데 사실이었다. 사실 너무나 구라를 잘 쳐서 헷갈린다. 초등학교 때는 서울로 전학간다고 했을 때, 구라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짜여서 가장 아끼는 사진이랑 책을 주고 울었던 기억도 있다. 짐 싸고 이사하기 바로 직전에 말이다. 친구랑은 수많은 일화가 있지만 .. 내 존경하는 지인 순기형 내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순기형 사진이다. 핸디소프트 Core Developer 로 주담당했던 것이 OS 포팅 업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맞나??? 지금 사진은 핸디소프트 사내 벤처 시절이었던 것 같다. 당시 벤처가 활성화되면서 뭔가를 하기 위해서 사내 벤처를 운영했던 시절. 기술력에 있어서 이렇게 뛰어난 사람 찾아보기 드물다고 생각한다. 어지간하면 공부해서 따라잡으면 되지 하겠지만 도저히 따라잡을 엄두조차 안 난다. 물론 순기형 외에 학교 선배 한 명이 있긴 하다. 준우형이라고... 순기형은 현재 핸디소프트 미국지사에 있다. 결혼 이후 연락이 끊겨서 소식조차 알 수 없다. T.T 너무하다. 결혼 하기 이전에는 나랑 둘이서 방배동 카페에서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밤새워 얘기하고 그랬는데... T.T 아마도.. 이전 1 ··· 142 143 144 145 146 147 148 ··· 1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