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239)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람들이 나를 기억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 "컨설턴트는 어떻게 일하는가"를 읽다가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되어 소개한다. 예전에 MacKay Envelope Corporation사의 회장 Harvey Ymackay의 강연에서 있었던 일을 소개한다. Mackay씨의 친구는 누군가와 명함을 교환하면 그 날 안으로 상대방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쓴다는 것이다. 아직 상대와의 대화를 뚜렷하게 기억하고 있을 때에, 상대방이 한 얘기를 포함해서 크리스마스의 간단한 인사를 자필로 카드에 써 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낚시를 좋아하는 상대라면 "메리 크리스마스! 다음에 대어를 낚으면 그 애기도 들려주세요"라는 식이다. 그렇게 해서 1년간 써둔 크리스마스 카드를 12월초에 발송한다. 받은 상대방은 그 사람의 뛰어난 '기억력'과 "자신을 기억해 주었다"에 감동하여,.. 신규사업 체크리스트 1) 이 사업은 정말 매력이 있는 것일까? 2) 같은 투자로 더 큰 효율을 얻을 수 있는 사업은 없을까? 3) 만일 사업을 시작한다면 어느 정도 이익을 올릴 가능성이 있을까? 4) 이 사업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무언가를 발휘할 만한 무기를 가졌는가? 5) 그 무기로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있는가? 이번 프라이드는... 생중계로 못 봤다. 아쉽게도... 항상 프라이드를 할 때는 생중계를 봐야 되었던 나인데... 이유는 케이블방송을 끊어버렸다. 이사하면서... 원래 TV 좋아하지도 않지만 케이블방송 연결되어 있으면 Mnet, XTM, tvN등 몇가지 프로그램을 돌려서 보게 된다. 예를 들어 9시 뉴스를 보고 난 다음에 채널 돌리다 보게 되고 보고 나서 다시 또 다른 채널 보게 되고... 그래서 아예 끊어 버렸다. 어제 동생이 와서 하는 말. "프라이드 봐야지." 음... 생방송 못 보는데... 결국 오늘 저녁이 되어서야 정리할 꺼 더 정리하고 마트 한 번 더 갔다가 프라이드 경기 동영상 UCC 사이트에서 보게 됐다. 어떻게 될까 하는 긴장감이 없었던 게 사실인데 경기 결과를 알고 보게 된 것이 원인이리라. 검색하다 보니 .. 동생하고 올만에 술 한 잔 동생이 왔다. 점심 나절에 짐들이 들어오는 즈음 때에 왔다. 원래는 부산에 내려가기로 했었는데, 여의치가 않아 대신에 이사도 했고 하니 찾아온 것이었다. 짐 정리 마무리하고 동생이랑 저녁을 내가 좋아하는 갈비살로 먹었다.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 인터넷 얘기, 내가 생각하는 향후 방향, 그 다음에 어떤 것이 전개될 것인지 등등 이런 저런 얘기들을 해줬다. 또 요즈음 변한 나의 생각들도 얘기하면서 최근에 부산 내려가서 개인적으로 뭔가 알아보려고 했던 것이 있었는데 그것에 대한 얘기로 넘어갔다. 놀라운 것은 동생도 그 생각을 했다는... 음... 동생이 사회에 나오면 같이 뭔가를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재미있을 것 같은데... 근데 동생은 부산에서 한다고 하니... 어쨌든 이 형은 요즈음에 .. 내소개 : 기호 관련 사항 1.1. 담배 : CIGAR No.1[fn]고등학교 시절에 이런 저런 담배 다 피워봤다. 천장지구의 유덕화가 피웠고, 캠퍼스 블루스 타이손이 피웠던 럭키 스트라이크부터 무지개 색깔의 담배등... 사소한 것 모으는 게 취미였기에(지금까지 고등학교부터 내게 온 편지까지 난 다 갖고 있다.) 담배 케이스 모은다고 이것 저것 피웠던 적이 있다.[/fn] 1.2. 흡연량 : 1갑+/일[fn]스트레스 받거나 술마시면 줄담배다.[/fn] 1.3. 주량 : 소주 2잔 or 맥주 500cc (집안 내력이고 체질상) 2. 좋아하는 2.1. 음악 장르 : Rock, Metal (요즈음에는 음악을 들을 시간도 없어서 최신가요만 듣는 수준) 2.2. 남자 연예인 : 임창정 (가식 없고, 만능인데다가 의리까지) 2.3. 여자 연.. 블로그 정리해야겠다.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 것은 기존 홈페이지에서 블로그로 옮긴 데이터가 그나마 적다는 사실이다. 블로그의 목적을 단순히 개인의 DB화라는 의미에서 확장하여 개인 미디어 성격을 띄기 위해서는 기존 콘텐츠 중에서도 개인 미디어 성격적인 부분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고 본다. 처음에 블로그를 만들면서 TatterTools를 알게 되고 내가 인터넷 비즈니스라는 것과 담을 쌓고 산지 딱 1년이 되는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느끼고 보면서 욕심 아닌 욕심이 생겼다.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기 어려웠던 지난 시절과 달리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시대다 보니 많은 개인 블로그들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나는 7년 전부터 내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하면서 나름대로 표현을 해왔던 부분이었기에 데이터는 얼마든.. 터보리눅스에서 찍은 사진 당시 터보리눅스가 삼성동 글래스타워에 있던 시절에 찍은 사진이다. 사진을 찍은 사람은 당시 터보리눅스의 원상연 과장이었다. 아마 내가 그 날 놀러간게 Compaq 에서 iPaq 받았다고 자랑하려고 간 걸로 기억한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 종우씨 결혼씩 때 모습이다. 배용준 트레이너로 알려진 JP(종필의 영어 이니셜). 내가 고덕동 살 때는 참 친했었는데, 지금은 멀리 떨어져 지내고 하다보니 연락도 안 하게 된 사이다. 사진이 있어서 본 거지만 옆에 누구지? 형수 중에 한 명인가? (워낙 형들이 많다보니...) 종필이와의 첫 만남. 종필이와의 많은 얘기들 많기는 하지만 말할 수는 없다. 뭐 나름 공인의 신분이니... 그래도 한가지 확실한 거는 헬스 트레이닝은 정말 정말 잘한다. 거기다가 서비스 정신 투철하고... 다만 같이 운동하기는 힘들다는 거~ 도저히 빡세게 운동해서 같이 할 수가 없다. 그래도 좀 알려지고 난 다음에 미스터 서울 대상도 타고... 돈도 좀 번 거 같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트레이너로서는 아마 잘하고 있.. 이전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