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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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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G에서 말하는 공통비용과 고유비용 예를 들어 한 회사가 립스틱을 연구 개발하여 판매하려고 한다. 립스틱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생산설비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연구개발비도 필요할 것이다. 이들은 립스틱이라는 상품을 만들 때 드는 공통비용이다. 여기에 특정 세그먼트, 예를 들어 젊은 여성을 겨냥한 립스틱이라면 젊은 여성의 패션 연구, 색깔의 기호 조사 등 연구개발비가 들어간다. 이것이 고유의 비용이다. 어느 특정 세그먼트를 겨냥한 상품을 만들 때 그 세그먼트를 공략하기 위해 고유하게 들어가는 비용 그것이 고유비용이다. 예를 들면 어느 골프용품 회사가 고객 세분화 전략에 맞춰 물건을 만들 때, 그 회사는 왼손잡이인 사람에게 세그먼트를 한정시켜 왼손잡이용 클럽만 제작하게다고 결정했다고 하자.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만들어진 클럽을 사용하면서 왼손..
BCG의 세그먼트 오브 원(Segment of One) 전략 세그먼트 오브 원(Segment of One) 전략 고객 세분화 전략을 보다 세밀화해 '당신 한 사람을 위한 서비스, 상품'이라는 수준까지 고객본위를 추구하는 것. 보스턴컨설팅그룹이 1980년대 말에 제창한 개념으로, 사실 이런 종류의 서비스 자체는 그 전부터 존재했던 것이다. 출처 :
BCG의 성공의 세가지 요인 가치창조 : 누구를 대상으로 어떠한 가치를 제공하여 성공할 것인가? 사업구조 : 어떠한 수익창출 구조를 구축할 것인가? 경쟁요인 : 어떤 방식으로 성공패턴을 지속시킬 것인가? 신규사업의 경우 가치 창조와 사업구조가 가장 큰 핵심이고 이 두 가지가 해결되면 경쟁요인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위 3가지 문제에 대한 의식을 갖고 방안을 마련하지 않으면 어떤 기업도 성공할 수가 없다. 출처 :
조직이 무기력질환에 빠지는 길 4단계 Step 1 어느 조직에 무능력과 질투심으로 철저하게 무장된 인물이 등용된다. 누구나 조금씩은 무능력과 질투심을 갖고 있지만 이 두 가지 특성을 일정 수준 이상 갖고 있는 사람이 높은 직위에 올라 영향력을 행사한다면 조직은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된다. 둘 중 어느 하나가 없어도 크게 해가 되지는 않지만 둘 모두를 갖게 되면 그것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며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로 나타나게 된다. Step 2 감염된 자들이 모든 핵심 부서 혹은 부분을 장악하게 되면 조직의 무기력 질환은 잠복기를 거쳐서 서서히 표면에 드러난다. 감염자는 정치에 능숙하기 때문에 요직에 등용될 가능성이 높다. 그는 적극적으로 예상 가능한 위협 대상을 색출해서 숙청 작업을 시도한다. 동료나 부하 가운데 자신보다 유능한 자를 색..
이번엔 86세 몸짱 할머니다! 관련기사 : 86세 미국 ‘몸짱’ 할머니 인터넷에서 화제 에 이어 이번에는 86세 몸짱 할머니가 등장했다. 14년 전에 무거운 짐을 도와주는 이가 없어 그 때부터 힘을 길러야겠다고 맘먹고 운동한 거라 하는데 86세라는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대단하다는... 위 동영상은 NBC TV 프로그램 'Moms on the move'에 출연한 것인데 동영상에서 보이는 모습은 왠지 모르게 "나 이만큼 힘쓸 수 있다"는 과시용 컨셉인 듯 스커트 같은 경우는 제대로된 자세라고 보기는 조금 힘들다. 그래도 대단한 거는 대단한 거다. 나이를 생각한다면... 아무리 그래도 섹시몸매는 아니지 않나? 난 전혀 섹시해 보이지는 않는데...
여자들은 남자의 몸 어디에서 가장 성적 매력을 느끼는가? 1위 : 어깨와 등, 가슴 1위 부위가 많다. 가슴 소위 말해 갑바는 운동하면야 되겠지만 어깨는 타고난 게 있는걸. 타고난 모양새가 좁은 어깨면 아무리 운동해도 좁은 어깨 때문에 별 태가 안 나는데... 내가 묻고 싶은 거는 어깨, 등, 가슴 중에서 하나만 골라봐. 아니면 우선순위를 정하던지... 아무래도 내 생각에 가슴 -> 어깨 -> 등이 아닐까 싶다. 근데 누가 등보고 섹시하다고 하나? 넓은 등짝? 업히고 싶어서? 음... 어쨌든 남자로 태어났으면 갑바가 있어야 남자쥐~ 2위 : 모르겠다 이게 정답이여~ 각 조합에 필이 꽂히면 되는겨~ 3위 : 팔뚝 팔뚝 굵으면 거시기도 그런다고 생각하남? ^^
푹 쉰 주말... 주말 푹 잘 쉬었다. 아무 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다. 책 읽고 생각하고 영화보고 생각하고... 사실 토요일에는 클럽을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가지 않았다. 이유는 몸이 피곤해서... 쉬고 싶었다. ^^ 내가 이 클럽을 자주 가는 이유는 외국인들과 대화를 할 수 있다는 것도 그렇고 클럽 사장형을 잘 알아서 편안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태원 같은 곳은 미군 부대 애들이나 게이들도 꽤 있어 조금은 같은 외국인들이라 하더라도 수준이 낮다. 반면에 여기는 모델들만 오기 때문에 보는 눈도 즐겁다. ^^ 목요일 올나이트를 했기에 그 피로로 인해 금요일 14시간을 몰아쳐서 잤고 그 때문에 토요일 몸 사리자는 생각에 가지를 않았다. 사실 동생한테 전화를 해서 같이 가자고 했는데 동생이 일요일에 24시간 근무를 서야..
세계 1위 부자 멕시코 재벌의 돈 번 방식은? 이미지 출처 : 포브스코리아 4월호 그는 얼마나 가지고 있을까? Forbes 지에 4월호 발표에 의하면 490억 달러로 세계 3위로 랭크되어 있다. 1위인 빌게이츠가 560억 달러, 2위인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520억 달러였다. 그러나 7월 초 카를로스 슬림 엘루가 가진 주식이 많이 올라 678억 달러 수준이라고 한다.1달러 910원으로 계산하면 61조 6,980억원의 어마어마한 액수다. 참고로 삼성 이건희 회장의 자산은 Forbes 지 4월호 기준으로 2조 5,649억원. 이건희 회장 재산 총액의 24배가 넘는 액수다. 또한 그의 재산은 멕시코 연간 경제 생산 규모의 6.3%에 육박한다. 갑작스럽게 나타난 세계 1위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나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야 국내에서도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