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75)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가입 난 지금까지 넷플릭스 가입한 적 없다. 영화 요즈음 잘 보지도 않고. 항상 유투브만 보고. 요즈음에는 천장에다가 빔 프로젝터 쏴서 유투브보면서 자는데, 항상 일을 해서 그런지 보다 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눈이 감겨. 그래도 항상 빔 프로젝터는 끄고 잔다. 지금까지 켜두고 잠든 적은 없는 듯. 눈 감고도 리모콘 버튼 두 개만 누르면 꺼지니까.그러다 이번 주에 넷플릭스 가입했다. 그래도 한동안 영화도 많이 안 봤지만 새로운 영화도 많이 나오다 보니. 요금제 보니까 3가지가 있던데, 난 제일 싼 걸로 했다. 광고 얼마나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광고 안 나오는 버전이 13,500원? 일단 5,500원 짜리 이용해보고 불편하다고 느끼면 업그레이드하는 걸로. 그런데 내 빔 프로젝터에 있는 넷플릭스 앱으로 들어가서 보.. 오일 디스펜서 @ 알리 오일 스프레이를 사용하다가 단점을 발견. 소량에는 좋으나 대량 사용에는 불편하고, 한 번 스프레이 뿌릴 때의 용량이 얼마 되는지 가늠이 안 된다는 것. 그래서 디자인 괜찮은 오일 디스펜서 있길래 하나 구매했다. 이거 써보고 괜찮으면 추가 구매하려고. 일단 하나 정도 사서 써봐야 아니까. 가격은 4,239원.색상은 블루, 라이트 그레이, 다크 그레이, 옐로우 있는데, 당연히 나는 다크 그레이 선택.이런 스티커도 주던데 쓸모없는 거 같아서 버렸다.위의 뚜껑을 돌리면 용기에 오일을 담을 수 있게 되어 있고, 그렇게 뻑뻑하지 않아 쉽게 열리더라.들기름 넣으면 들기름 통 비울 수 있을 거 같아서 들기름 넣었다. 용량 320ml 짜리 다 넣고도 남네. 오일 디스펜서 용량이 500ml라. 넉넉하다.그리고 오일 디스펜.. 시트 쿠션 @ 알리 이거 사려고 이번에 알리에서 제품 여러 개 산 거다. 요즈음은 소파에 있기 보다는 식탁이 4인용이다 보니 여기서 노트북을 많이 하는데, 여기서 앉아 있다 보면 내가 척추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닌지라 엉덩이가 아프더라. 그래서 쿠션 하나 있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지. 그 전에는 그래도 베개는 여러 개니까 예전에 쓰던 푹신한 베개(메모리폼) 깔고 앉았거든. 근데 앉아있으면 푹 꺼지니까(물론 일어나면 원래대로 돌아와도) 전용 시트 쿠션이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 가격은 8,242원.요렇게 생겼다. 일반 쿠션하고 달리. 뭐 상세 페이지 내용 보면(영문으로 되어 있어서 그래도 내용 확인 가능) 꼬리뼈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건강상에 좋다 뭐 그런 얘기던데 얼마나 기능적으로 효과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생김새.. 비타그램 접이식 족욕기 @ 알리 또 다시 알리 쇼핑이 시작된 건가? 오랜만에 주문할 게 있어서 장바구니 둘러보다가 구매한 건데, 이건 한국배송 즉 한국업체가 한국에서 배송하는 상품이다. 그래서 쿠팡에서도 확인해봤지. 근데 쿠팡보다 가격 거의 안 나더라. 쿠팡은 33,400원, 알리는 33,286원. 그래서 알리에서 배송하는 김에 주문했다. 한국에서 배송하는 거라서 그런지 가장 빨리 도착하긴 하더라. 그렇다고 다음날 도착하지는 않았던 거 같다. 2일 뒤? 내 기억으로는 그렇다. 그런데 뭐 지금 당장 필요한 물건도 아니고 해서 그게 문제가 되거나 하지는 않았기에 알리에서 주문한 거.비타그램 족욕기 종류 이것 저것 있는 거 같은데, 내가 왜 이걸 선택했냐?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단 이렇게 부피가 적잖아. 그게 가장 맘에 들었다. 접이식 보관이.. 코멧 EPP 폼 롤러 @ 쿠팡 가만 보니 폼 롤러가 없다. 스트레칭할 때 필수인데. 헬스장 다닐 때 보면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던데, 작은 거는 별로 효용성이 없는 거 같아서 큰 거를 생각하고, 돌기 있는 것도 있던데 난 별로 좋은 줄 모르겠어서 돌기 없는 걸로 해서 코멧 EPP 폼 롤러로 선택. 가격은 11,760원.90cm 라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색상이 검정색이랑 흰색이 섞여 있긴 한데, 뭐 나쁘진 않네. 마운트 후지 요간 초콜릿 러스크 출근을 하니 내 책상 위에 뭔가가 올려져 있다. 일본 여행을 갔다 온 직원이 올려둔 건데, 후지산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후지산 모양으로 만든 뭔가 보다. 안에 보니까 초콜릿 과자다. 근데 마치 현무암과 같은 느낌의 모양새. 내가 초콜릿 좋아하고 단 거 좋아하는 거 다들 알지. 항상 스낵 바에서 초코에몽만 먹으니까. 그래서 과자도 초콜릿 과자를 사다 줬나 보다. 포장지에 쿠키라고 안 되어 있고 러스크라 해서 러스크? 했는데, 러스크도 과자긴 하더라. 이거 맛있다. 괜찮더라고.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면서 말이지. 프리미엄 발수코칭 워셔액 @ 쿠팡 워셔액 넣으라는 경고등이 며칠 동안 뜨길래 쿠팡에서 주문한 워셔액. 요즈음에는 보니까 발수코팅 가능한 기능성 워셔액이 주류를 이루길래 사봤다. 가격은 1.8리터 2개 한 세트로 6,570원. 혹시나 몰라서 2개 샀다. 뭐 무료 배송이겠다. 다음 날이면 도착하겠다. 많이 사서 재놓을 필요는 없다고 봤으니까. 근데 넣어보니 하나면 충분하더라. 내 차 워셔액 용량이 작은 거 같애. 예전 차만 해도 하나 갖고는 안 됐던 걸로 아는데.이번에 본네트 열어보고서는 많이 더러워졌네 하는 생각 많이 들더라. 이렇게 먼지가 쌓이다니. 깨끗했는데. 담에 세차할 때 좀 닦아줘야겠다. 요즈음 들어서 많이 보이는 병신들 #1규탄 집회를 하는 사람이 이런 얘기를 한다. "의사 선생님이 환자나 치료하고 의학적인 연구나 하실 일이지" 그럼 너는 그래도 되는 거니? 너는 뭔데? 본인의 본분이 뭐길래 거기와서 집회하는 거니? 그걸로 아르바이트 비용 받아서 먹고 사는 게 일인 거니? 그렇다면 니 본분에 충실하다고 내 인정해줄께. 대신 정치적 성향 운운하지 말고 그냥 돈 받아서 이런다고 그래라. 그냥 트인 입이라고 씨부리면 다 말이 되는지 아는 모양인데 소리다. 개소리.#2또 이런 얘기를 한다. "정치적 성향은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고요." 그래? 그럼 이국종 교수가 정치적 성향을 갖고서 그런 게 아니지만 그게 정치적 성향이라고 생각한다면 이국종 교수가 그러는 것도 알아서 할 일이니까 니가 뭔 참견인데? 병신 새끼. 진짜 머리가 돌..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