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25) 썸네일형 리스트형 메가박스 @ 킨텍스: 가죽 시트에 NFC 0.요즈음 CGV 잘 안 가려고 한다. 왜냐? 니미 무슨 광고가 그리 많은지. 아니 영화 상영하기 전에 광고를 틀어주든가 하지 영화 상영 시각에 왜 나는 광고를 보고 앉아 있어야 하나. 메가박스나 CGV 매한가지긴 하지. 그러나 CGV는 넘 많아. 그래서 요즈음은 메가박스 주로 이용하고 있는 중. 1.우리 동네 메가박스 꽤 있다. 현대백화점 있는 데에 킨텍스점이 있고, 사무실이 있는 백석동에도 있고. 예전에 CGV 많이 갔던 건 사무실이 웨스턴돔에 있어서 그랬던 거고. 여튼 그래서 메가박스 킨텍스점 갔는데(여기 사람 정말 없다. 넓은데 사람은 없고 그래서 좋아. 난 사람 많은 거 싫어하거든) 보니까 시트 가죽으로 다 바뀌었더라고. 2.팔걸이는 나무로 되어 있어 고급져보이더라. 이거 무슨 특별관도 아니고 .. 영화계의 명콤비(감독과 배우) Part II. 마틴 스콜세지, 류승완, 구로사와 아키라, 폴 토마스 앤더슨, 봉준호의 배우 스티코 매거진에 원래 5편으로 예정되었던 콤비 코너가 어제부로 10편이 되었다. 지난 번에 5편 모아서 정리해줬고, 이번에는 나머지 5편 모아서 정리한다. 10편으로 종지부를 찍을 거라 생각했지만 이미 더 예정된 콤비들이 있어서 더 갈 듯 싶다. 생각보다 많더라고. 정리해보니까. 그러나 한동안은 연재하지 않고 다른 거 연재하다가 연재할 거다. 미리 미리 적어두고 스케쥴링해서 말이다. → 콤비 모아 보기 #마틴스콜세지와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마틴 스콜세지의 경우에는 콤비로 이전에도 언급이 되었던 양반이다. 2000년을 전후로 해서 그의 페르소나는 로버트 드 니로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바뀌었던 것. 개인적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좋아하는 지라 그의 영화는 챙겨보는 편인데, 마틴 스콜세지와 함께 한 작품..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20) 벤츠 E클래스 카브리올레: 실내는 언제 바뀐다냐 벤츠 부스 마지막 차량이다. 사진 찍은 거 그냥 죄다 올리다 보니 그냥 정리 겸 해서 올리는 거다. 벤츠는 이걸로 끝. 다음은 삼성 콘셉트 카로 넘어간다. 한 때 E쿱을 사려고 했었다. 디자인 참 맘에 들어서 말이다. 그러나 안 샀던 이유는? 좀 있다 얘기하기로 하고 여기에 올린 사진은 E클래스 카브리올레. 뚜껑 열리는 차량인데, E쿱 사려고 했을 때 고려 안 했던 건 아니지만, 중고차 값이 제 값 안 나온단다. 뭐 사실 나는 뭘 살 때 중고로 파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고려할 필요가 없는 거였지만 오픈카가 그렇다고 하더라. 게다가 속도를 내면 소음도 생기고. 그래서 패스. 디자인은 참 잘 빠졌다. 근데 남자가 타고 다니기보단 여자가 타고 다니는 게 더 어울리는 듯. 차가 이쁘다 보니. 내가 안 산 .. 앤디 워홀 라이브(Andy Warhol Live) 도록 앤디 워홀 라이브 지난 주 다녀왔는데, 도록 지난 주말에 시간 내서 다 봤다. 뭐 글자가 많이 없어서 금새 읽는다. 그림책. ㅋㅋ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지만 나는 예술과는 좀 거리가 있는 사람인지라, 그래도 도록 흥미롭게 읽은 건 앤디 워홀이란 인물 때문. 재밌는 양반일쎄 그려. 뭐든 읽어서 남는 게 없는 경우는 없는 듯. 잘 정리된 도록을 다 보고 앤디 워홀 라이브 갔었더라면 좀 더 전시를 즐길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때문에 한 번 더 갈 생각이다. 도록은 25,000원이었던가로 안다. 티몬에 보니까 티켓이랑 도록이랑 합쳐서 판매하는 상품 있더라. 사려면 이걸 사라. 내 블로그 구독자(?, 있으려나 싶지만 그래도 GA 이탈률 보면 환상적인지라 분명 있으리라 본다.)의 경우는 알리라. 내가 예술 영화.. 배우 겸 감독: 아시아 5명, 할리우드 5명, 그 외 5명 한 때는 배우였는데 감독 데뷔를 하는 경우도 있고, 원래 감독으로 데뷔를 했는데 배우도 겸업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이런 배우 겸 감독들을 모았다. 뭐 찾아보면야 엄청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유명하다 싶은 사람들 중심으로 정리했다. #아시아 우선 아시아. 홍콩에 3명, 한국에 1명, 일본에 1명 소개한다. 당연히 일본 감독은 위 사진에 나와 있는 기타노 다케시. 기타노 다케시하면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 야쿠자 영화가 먼저 떠오르는데 그는 원래 코메디언 출신이다. 성진국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종종 출연해서 영화 감독 이미지와는 영 다른 면모를 보여주곤 하는데, 단순히 이런 배우 겸 감독이 있다는 거 외에 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 그러니까 어떻게 감독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한국의 배우 겸 감..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9) 벤츠 G63 AMG: 생각보다 인기 많은 내가 별로라 하여 남들이 별로라는 생각을 하진 않는다. 취향의 문제가 있으니까. 특히나 디자인 뭐 그런 건 말이지. 개인적으론 벤츠 G클래스 그닥 좋아하지 않는다. 원래 지프 차를 그닥 선호하지 않아서. 그런데 주변에서도 그렇고 이거 좋아하는 사람 꽤 많더라고. 남성미 물씬 풍기는 차라면서. 게다가 G63 AMG는 뭐 괴물이라 불리니... 근데 사람이란 게 희한하다. 자꾸 듣다보니 괜찮아 보여. ㅋㅋ 프론트. 그나마 프론트는 괜찮다. 뭐랄까 아주 단단한 느낌. 에서 활약(?)하는 거 보면 정말 이 차 타고 있으면 안전하겠다는 생각은 팍 들더라. 내가 맘에 안 드는 건 측면. 너무 길어. 한 칸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 난 큰 차 별로 안 좋아라 하거든. 이렇게 큰 차임에도 불구하고 퍼포먼스는 장난.. 스파이: 유치할 줄 알았더니 재밌네 0.나의 3,512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8점. 재밌다는 얘기는 들어서 익히 알고 있었는데 굳이 보고 싶지는 않았던 영화. 왜? 유치할 거라 생각해서. 그런데 재밌다. 어지간한 영화보다 낫네 그려. 재밌는 건 IMDB 평점. 개봉 후 평점이 7.2점이었는데(IMDB 평점이 이 정도면 준수한 거다) 는 7.5점이나 된다. 1.주드 로. 머리 좀 심었나? 주드 로 나오는 잠수함 영화 랑은 마이 달라. 2.제이슨 스타뎀이 나와서 그의 액션을 기대했다면 오산. 허풍쟁이에 뚱땡이 에이전트보다 못한 에이전트로 나온다. 제이슨 스타뎀의 반전 매력을 볼 수는 있겠다. 3.주인공 뚱땡이 에이전트 역의 멜리사 맥카시. 처음 보는 배우. 어디서 본 듯한 인상이긴 하다. 몸매를 보면 음... 근데 매력 있어. 여성적인 매력.. 2015 서울 모터쇼 @ 킨텍스 18) 벤츠 GLA 45 AMG 4MATIC: 가성비 고려하면 포르쉐 마칸 터보보다 낫다 최근 들어 공도에서 이따금씩 벤츠 GLA를 보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괜츈하다는 생각. 우선 디자인만 놓고 본다면 개인적으로 CLS의 마이너 버전인 CLA는 별로라 생각하는데, GLA는 괜츈. 난 큰 차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GLA 45 AMG 4MATIC은 크기나 그런 게 나에겐 적당하더라고. 게다가 최근 풀체인지된 벤츠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강인한 느낌까지 더했고, 무엇보다도 맘에 들었던 건 가성비. 아마 GLA 45 AMG다 하면 경쟁 차종이 포르쉐 마칸 터보 정도 될텐데, 가격 대비 성능을 보자면, 가격은 포르쉐 마칸 터보보다 훨 싸고, 성능은 그 정도 수준이니까. 물론 그래도 포르쉐다라고 한다면 뭐 할 말이 없지만, 나도 포르쉐 좋아해도 이건 그렇지가 않단 얘기. 프론트. 디자인이 딱 나 달.. 이전 1 ··· 176 177 178 179 180 181 182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