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48)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Jaeger-LeCoultre Reverso):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부상으로 받은 시계 김기덕 감독이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하면서 부상으로 받은 시계가 예거 르쿨트르다. 뭐 알 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브랜드별로 순위를 내는 게 요즈음에는 무의미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명품 시계 브랜드인 롤렉스보다는 좀 더 높은 등급의 브랜드고 명품 시계하면 손에 꼽히는 브랜드 중에 하나다. 명품 시계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참 많은 얘기를 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부분은 차차 포스팅할 기회가 있을 것이고 여기서는 예거 르쿨트르 그것도 리베르소 제품에 대해서만 언급한다. 1833년 창립한 스위스 명품 시계, 예거 르쿨트르 1833년 창립되었으니 벌써 180년 정도 된 역사 깊은 브랜드다. 단순히 역사만 깊다고 해서 그 브랜드의 명성이 유지되는 건 아니겠지만 예거 르쿨트르는 명품 시계라는 반열에 올리.. 세이프: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을 좋아한다면 나의 3,120번째 영화. 제이슨 스타뎀의 팬이라고 한다면 이 영화 볼 만하다. 액션 영화가 사실 스토리보다는 화려한 액션의 볼거리에 치우치는 게 사실이지만 스토리 나쁘지 않아~ 괜찮다. 영화는 2011년도 영화인데 국내에서는 곧 개봉한다네. 개인 평점 7점의 영화. 볼 거 없고 제이슨 스타뎀 팬이라고 한다면 봐도 될 듯 싶다. 액션 배우, 제이슨 스타뎀 근데 이 영화는 참 쓸 리뷰가 없네. 그래서 혹시나 모르는 사람들 있을까 싶어서 얘기하자면 제이슨 스타뎀은 원래 배우 지망생이 아니라 영국에서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였다. 그의 데뷔작인 이거 비디오로 출시되던 그 때에 봤었으니 1990년대 말에 본 영화인데 그 당시에야 당연히 제이슨 스타뎀 눈에도 안 들어왔지~ 누군지 알 지도 몰랐고 관심도 없었고. ^^.. 상황을 바꾸면 사람은 변하기 마련 최근에 다소 무력했다. 원래 내가 몸에 열이 많아서 여름이 되면 그렇게 되긴 하지만 유난히도 무더웠던 이번 여름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런데 여름 다가고서 무기력해진 내 모습을 보면서 쉬는 셈치고 이런 저런 생각을 많이 했다. 과연 내가 이렇게 하고 싶어서 이러는 것인지? 내가 언제부터 이렇게 열정없이 살았는지? 뭐 그런 생각들이 들어서 말이다. 그러다 저번주부터는 다소 힘을 내기 시작하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가고 있는데 그 과정 속에서 느낀 것들을 끄적거린다. 목표가 있어야 할까? 없어야 할까? 목표가 있으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지표가 된다. 그래서 목표는 필요하다. 그러나 그런 과정들을 많이 해본 사람들이나 이런 저런 경험을 많이 해본 사람들의 경우는 목표라고 하는 게 자칫 목표 그.. 레지던트 이블5: 최후의 심판 3D - 게임 한 편 보는 듯한 그런 느낌 나의 3,121번째 영화. 아~ 돈 주고 영화관에서 보기 정말 아까운 영화였다. 무슨 스토리가 이렇게 개연성 없이 전개가 돼? 설정이 어떻다 하는 건 이해가 돼. 그런 설정 내에서 개연성 있게 스토리가 전개가 되어야지 원~ 이건 뭐 게임 한 편 보다 온 듯한 그런 느낌이다. 분명히 국내 포스터에는 그렇게 적혀 있었다. '이제 모든 것이 끝난다' 근데 보고 나면 또 나올 거 같단 말이지. 왜? 결말이 좀 그래. 나와도 이제는 안 본다. 끝이다 끝. 개인 평점 5점의 영화. 5점도 좀 아깝다는 생각이... 원피스 입고 찍느라 고생했겠다. 리빙빙 액션 영화를 어찌 이런 옷을 입고 찍을꼬. 영화 끝날 때까지 이 옷 입고 나온다. 에서 첨 봤는데 그 때는 필모그래피에 나이가 나랑 동갑으로 나오더니 이번에 바뀐 거.. 피에타: 보고 나면 결코 기분이 좋아지지는 않는 김기덕 감독의 대중적인 영화 나의 3,122번째 영화. 를 본 이유를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정리하자면 네 가지이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부터 언급하자면 적어도 김기덕 감독은 자신의 색채를 띈 영화를 제작하면서 거둔 수익을 공유할 줄 아는 감독이고 거기서 수익을 얻어서 다음 작품에 재투자를 한다는 데에 있다. 쉽게 얘기해서 오락 영화도 돈 내고 보는데 이런 영화 돈 내고 못 보겠냐는 생각이었다. 좀 보태주자는 그런 생각? 이게 가장 큰 이유지만 이 이유만 가지고서 영화관에서 그의 작품을 접하기는 쉽지가 않다. 그래서 나머지 이유도 필요한 법. 궁금했다. 김기덕 감독의 작품 중에 가장 대중적이라는 작품이 어떤지 말이다. 또한 네티즌 평점이 상당히 높다. 참여자도 상당히 많고 말이다. 사실 이 점이 크게 작용한 게 사실이다. 대중의 지혜를 믿.. 역대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중에서 알려진 영화들 이번에 김기덕 감독의 가 수상한 상이 베니스 영화제 대상인 황금사자상이다. 물론 베니스 영화제가 비상업적인 예술 영화들 중에서 수상작을 결정하기 때문에 황금사자상 중에서 대중적인 영화 고르기가 쉽지는 않다. 그러나 그래도 영화를 좀 좋아한다는 사람이라면 들어본 영화들 위주로만 정리해본다. 그 기준은 내가 아는 영화다 하면 올린다는 거다. ㅋㅋㅋ 최신순으로 정리한다. 그래도 정리하다 보니 본 영화 꽤 되네. 2008년 황금사자상 2008년도에는 미키 루크의 일생을 투영시킨 영화라 할 수 있는 다. 개인 평점 9점. - 더 레슬러: 미키 루크의 팬으로서 짠했던 영화. 이 영화는 그의 일생이다. 2007년 황금사자상 양조위 주연의 내용 이해가 힘든 거는 내용이 어려워서가 아니다. 난 주인공의 행동을 도무지 이.. 크레마 터치 ⑤ 전자책(eBook)을 위한 편의 기능 크레마 터치 마지막 리뷰 되겠다. 이번에는 집중적으로 살펴볼 게 아무래도 크레마 터치가 독서용이니까 독서에 필요한 기능들 어떤 게 있는지에 대해서다. 다른 전자책 단말기는 이용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좋은 기능이다 이런 기능이 없어서 아쉽다 그런 거 모르겠다. 그냥 일반 책 보는 거와 전자책으로 보는 거의 차이 정도 수준에서 살펴본다. 어느 정도 읽었는지 표시 책장에 있는 eBook 목록을 보면 오른쪽에 %가 표시되어 있는데 이게 전체 중에서 얼마나 읽었는지를 표시해주는 거다. 그리고 해당 eBook을 클릭하면 내가 본 마지막 페이지로 바로 넘어간다. 난 항상 책 볼 때 책 겉표지 이용해서 읽은 페이지까지 덮어두곤 했었다. 이렇게 말이다. 이런 점은 eBook이기 때문에 가능한 거겠지만 편하다. 어디까지 읽.. 크레마 터치 ④ eBook도 대출할 수 있는 전자도서관 괜찮네 lsk요즈음에야 독서량 자체가 줄었으니 도서관을 이용할 턱이 없지만 전자도서관이라는 게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크레마 터치 덕분에 말이다. 이거 생각보다 괜찮다. 왜? 도서관에서 책 대여하는 것처럼 eBook도 대여해서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이후 긴 글을 삭제했다. 별도로 포스팅하려고. 전자도서관이라는 거 보고 앞으로 이렇게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적은 글인데 그건 희망사항이고 왜 희망사항일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해서 적다 보니 길어지더라는... ^^;) 여튼 문제는 대여 가능한 eBook이 얼마나 많느냐에 따라 이용도도 많이 증가하지 않을까 싶다. 크레마 터치에서 제공되는 전자도서관 많더라 전자도서관 메뉴는 홈 버튼을 클릭하고 나서 더보기를 클릭해야만 뜬다. 이렇게 말이다. 전자도서관을 클.. 이전 1 ··· 379 380 381 382 383 384 385 ··· 7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