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27)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에는 이, 눈에는 눈, 돈에는 돈 [ 관련 기사] 공무원이 뇌물 받으면 최고 5배 벌금 예전부터 우리나라도 그렇게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물질욕 때문에 그것이 잘못인 줄 알면서 그랬으니 니들이 가장 아끼는 돈으로 대가를 지불해라는 거. 이게 맞다고 본다. 그들이 바라는 것을 건드려줘야 그런 순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거 아니겠는가? "너 돈을 원해서 그렇게 했잖아. 그러니까 돈으로 내!" 이거거든. 한 몫 잡으려고 한탕하고 나서 감옥을 가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보석금으로 풀려나기 일쑤다. 결국 수지 맞는 장사라는 얘기다. 수십년 편하게 살기 위해서 몇 년 감옥에 갔다 오면 되는 것을. 나오면 빼돌려 놓은 돈으로 평생을 편하게 살다가 가는 것을... 물론 그네들이 그렇게 살지 못하는 이유는 더 많은 욕심들 때문이다. 그네들의 가치는.. 지구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때문이라니... 넌센스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관심 작년에 지구 온난화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서 이리 저리 취미로 자료를 조사한 적이 있었다. 물론 그에 반하는 의견 또한 과학적 근거를 통해서 제시해 주고 있었기에 잘 알고 있는 바였다. 그러나 내가 지구 온난화가 이산화탄소 때문이라는 것에 대해서 손을 들어주고 싶었던 것은 만약 그럴 경우에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었다. 무엇이든지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 그게 설령 잘못된 의견이라고 나중에 판명이 된다고 할지라도 지금 이 순간에서는 조심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그런 생각에 지구 온난화에 대한 나름의 글들을 정리해서 적은 게 12개나 된다. 그래서 별도의 카테고리도 만들어 뒀다. [ 지구 온난화 관련 포스팅 ] - Global Warmin.. 반드레이 실바의 등장 음악 Darude 'Sandstorm' 반드레이 실바가 등장할 때 나오는 배경 음악 Darude의 Sandstorm이다. 뮤직비디오는 음악에 어울리지 않는 듯 하여 음악만 따로 올린다. 빠른 비트의 이 음악을 듣고 있으면... - 전진 스텝을 밟으면서 붕붕훅을 날리는 모습이 생각나기도 하고 - 영화 에서 질주하던 장면이 생각니기도 한다.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반드레이 실바. 한 때는 PrideFC 미들급의 황제(UFC에서는 라이트헤비급과 동급)로 군림하던 그였는데 좀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와주길... 척 리델과의 경기 후에 모습. 넌 이런 모습 보다도(반드레이 실바는 나랑 동갑이다.) 이런 모습이 그래도 더 어울려~ 이런 모습 다시 볼 수 있기를... + 2013.03.09 추가 이거 음악 MP3 파일로 보내달라는 분들이.. UFC 92: 포레스트 그리핀 vs 라샤드 에반스 요즈음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같지 못하다 보니 이제는 모르겠다. 포레스트 그리핀이야 마우리시오 쇼군 선수나 퀸튼 잭슨과의 경기를 한 선수이고 또 현재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이니 알기는 하지만 라샤드 에반스라는 선수는 사실 이 경기 때문에 처음 알았다. 화면에 나오는 전적을 보면서 도대체 뭔 선수길래 해서 찾아봤는데, 척 리델을 KO로 물리친 최근 전적이 눈에 띈다. 13전 12승 1NC. 물론 종합격투기에서 보면 처음에 이렇게 승승 장구를 하다가 어느 정도 인지도가 쌓이면서 쟁쟁한 파이터들과 겨루게 되면 패배가 늘어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 정도 전적이면 충분히 실력을 인정해 줘야할 듯. 예전에는 모든 경기를 다 봤기 때문에 선수들에 대해서 잘 알았지만 요즈음은 내가 아는 선수 위주로만 보고 별.. UFC 92: 퀸튼 잭슨 vs 반드레이 실바 사람의 심리란 게 묘하다. 승승장구하던 PrideFC 시절의 반드레이 실바는 자신의 기량보다 좀 더 높은 대우를 받고 있었다. 게다가 너무 자신감 넘치다 못해 약간은 건방진 구석이 있는 부분이 헤비급 챔피언 효도르와는 사뭇 대조가 되었기에 언젠가는 너도 당한다는 생각을 가졌던 나였다. 그러나 계속되는 연패의 늪에 허덕이는 실바. 그의 파이팅 스타일이 이제는 먹히지 않는 실바. 그런 그에게 재기를 위한 발판이 마련되었는데 오히려 더 깊은 수렁에 빠져버리고 만 경기가 되어 버렸다. 그래서 오히려 이제는 측은하다. 그래도 이번에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기를 바랬건만. 그의 파이팅 스타일을 보면 상대의 공격에 되받아치면서 전진 스탭을 밟으며 강력한 양훅을 날리면서 쉴새없이 쏟아붇는 파이팅 스타일인데, 이게 아웃 복.. UFC 92: 호드리고 노게이라 vs 프랭크 미어 UFC 92 경기가 있던 날, 밖에 나갔다가 돌아오자마자 아직 인터넷에는 올라와 있지 않길래 웹하드에서 다운을 받아서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보는 호드리고 노게이라의 모습은 살이 쪄 있었는데 아무래도 파워를 업하기 위한 체중 증가로 보였다. 체중 증가에 따른 적응을 못한 탓일까? 아니면 프랭크 미어의 전략에 말려든 것일까?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일까? 이번 경기의 호드리고 노게이라는 정말 무기력했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호드리고 노게이라와는 좀 다른 모습이었던... 생애 첫 KO패를 당한 호드리고 노게이라. 얼음 주먹 효도르에게 파운딩을 당해도 견뎌냈던 노게이라였는데... 종합 격투기야 다운을 당해도 그라운드에서 잘만 하면 얼마든지 정신 차리고 역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데 이번에는 전.. 만물상 차를 보며 떠올렸던 초등학교 방학 숙제 일이 있어서 나가던 중에 우연히 본 만물상 차다. 하도 물건이 많길래 뭔가 싶어서 봤더니 만물상... 정말 없는 게 없을 정도로 이것 저것 많았다.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려보면 이 비슷한 차들이 서있다. 근데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본 거랑은 사뭇 다른 것이 이 차에는 옛 것들이 많았다. 사용할 수야 있겠지만 소품용으로 쓸 만한 것들이 꽤 보인다. 초등학교 시절(내가 다닐 때는 국민학교 시절) 때가 생각난다. 방학 때가 되면 그 수많은 방학 과제들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탐구생활은 아직도 존재하는지 궁금하다. ^^) 수집은 항상 이런 것들로 했었는데... 큰 이모가 사는 남원에 가면 거기에는 장이 열렸었다. 아직도 열리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 장터에서 옛날 동전이나 옛날 물건들을 몇 점 사서 제출하면 좋은 점수를.. 경희대 앞에서 있는 맛있는 철판 볶음밥집 올해 들어서 나는 지금껏 내가 접해보지 않았던 분야의 것들을 접하고 있다. 그 중에 하나는 내 나름대로는 오랜 기간을 두고 천천히 야금야금 배우고 있는 중이다. 같이 공부를 하시는 분들 중에는 그래도 내가 젤 나이가 어리다. 어르신들과 함께 공부를 끝내고 나서 식사를 하러 갔는데, 어딘지 위치는 정확하게 모르겠다. 그냥 골목 다니다가 발견해서 간 곳. 아마도 여기 이름이 '우리집애'인가 보다. 그리 크지 않은 곳이고 학교 근처라서 그런지 밥값이 참 착했다. 인당 4,000원. 할아버지 혼자서 운영하시는 듯 보였는데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양도 많고 맛있었다. 우리가 시킨 것은 철판제육낙지밥이었다. 4인분. 빨리 먹기 위해서 이것 저것 시키지 않고 그냥 하나로 통일해서 시켰다. 4인분치고는.. 이전 1 ··· 486 487 488 489 490 491 492 ··· 7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