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953)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캐스트 '분야별 대표 도서' 발행 주기 변경 오픈 캐스트에 발행을 하고 나서 사실 그럴 꺼라 생각했다. 나란 인간이 이거 지속적으로 한다는 게 그리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것을 아는데 심리적 보상만 존재하는 캐스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수 있을까? 그런 생각. 자신이 솔직히 없었다. 그래서 어차피 정리하려고 마음 먹었던 것들 중에서 이번 기회에 해보자고 생각했던 '분야별 대표 도서'로 캐스트를 열었는데 그것 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고 11일 만에 새로운 책들을 소개한 것이다. 그러나 이번은 조금 다른 것이 내가 하는 일들에서도 필요한 부분도 있고 해서 오픈캐스트 발행 주기를 수정하되, 꼭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한다. 물론 이게 평생동안 해야할 것인지는 미지수겠지만 일단 당분간은 이번에 수정한 발행 주기를 꼭 지키려는 노력을 하겠다는 것이다. 캐스.. 독서경영 컨설턴트: 風林火山 1인기업의 나아갈 방향 1인 기업 오늘 블로그명을 바꿨습니다. 기존 '승부사의 이야기'에서 '독서경영 컨설턴트'로 바꿨습니다. 나름 바꿀까 바꾸지 말까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만 바꾸기로 했습니다. 블로그명까지 바꿀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해봤지만 이렇게 바꾼 것은 저의 강력한 의지 표명입니다. 사실 2009년이 되면서 1인기업을 표방하고 뭔가 좀 달라진 부분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포스팅의 대부분이 존댓말로 바뀐 것도 사소한 변화 중의 하나겠지요. 어떤 이들은 제가 1인기업을 외치면서 하는 것들을 보면 책 홍보하고 이익을 취하려는 것이 아닌가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가 블로그를 통해서 책 홍보하고 거기서 이익을 취한다면 거창하게 1인기업이라고 얘기할 필요까지도 없었을 겁니다. 그냥 풀타임 블로거라고 얘기해도 충분.. 박지성, 루니지성, 지단지성, 로벤지성 누가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합성 잘 했다. 보고 엄청 웃었네~~~ 장애 많은 티스토리지만 난 티스토리가 좋아 오늘 저녁 즈음부터 마음 먹고 이리 저리 글 적을 목록을 뽑아두고 글을 적다가 티스토리가 갑작스럽게 접속이 안 되는 거다. 정기 점검이라는 공지를 본 적이 없는 듯 해서 공지를 확인하려고 티스토리 메인에 접속을 해봤는데 메인도 접속이 안 되는 상태~ 잠시 뒤에 티스토리 메인은 접속이 되어 공지를 확인해봤더니 뭔가 문제가 있어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는 중이란다. (1/19) 갑작스런 네트워크 불안 안내 종종 그러는 티스토리지만 이용자가 많아지다 보니 생기는 현상이라 생각한다. 그래도 이 정도 서비스 제공하는 게 나는 만족스러우니 이 정도는 감내해야지~ 네이버 카페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양 쪽에 글을 올리면서 느껴보면 내가 티스토리를 주로 이용해서 그런지 나는 티스토리가 편하다. 첨부파일 용량면에서는 네이.. [자녀교육] 금융 IQ를 높이자: 아이들의 금융교육 위한 부모들의 필독서 금융 IQ를 높이자 손현덕.최은수.유봉석.박준모.오재현 지음/을파소 내가 읽은 자녀 교육 관련 책들 중에서 실용적인 성향이 강한 책이긴 하지만, 매우 필요한 내용들인지라 권하는 책이다. 사실 이 글을 적으려고 한 것은 아니다. 이 책을 오래 전에 읽기는 읽었지만(2006년 2월 6일로 기록되어 있다.) 리뷰를 적지 않았었다. 내가 발행하는 오픈캐스트 '분야별 대표 도서'에 자녀교육 분야로 추천하면서 다른 블로그의 리뷰들을 찾아보다가 리뷰가 없다는 사실에 놀라 어떻게할까 궁리하다가 이 책을 추천하는 신문 기사를 수집했는데, 내가 안 읽은 책도 아니고 해서 나라도 리뷰 정도는 아니라도 소개글 정도는 적어야겠다는 생각에 적는다. 물론 글은 지금 적지만 오픈캐스트 '분야별 대표 도서'에는 22日 목요일 아침 0.. 군중심리냐? 대중의 지혜냐? 토론 참여자 추가 모집 1월 독서클럽 정기토론 모집 시기가 끝났습니다. 1월 17일까지였죠. 허나 연장합니다. 1월 21일 이번주 수요일까지로 말입니다. 현재 정족수가 모자라거나 해서 추가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1월 31일이 토론일인데, 1월 17일이 마감이었으니 2주 정도의 여유는 있습니다. 다만 연장하는 이유는 패널은 이미 다 찼기 때문에(6명) 추가 모집이 불가능합니다. 원래 패널이 많아지면 다채로워질 거 같아도 난삽해지고 패널 한 명당 얘기하는 시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6명이 넘어서는 것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는 거지요. 그래서 1월 21일까지 추가 모집하는 인원은 오직 방청만 가능합니다. 방청이라 하여도 패널에게 질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따라서 패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질의를 할.. 검은 백조(Black Swan)을 아시나요? 백조를 한문으로 표기하면, 白鳥가 됩니다. 흰 새가 되지요. 그만큼 백조는 희다라는 사실(?)은 백조라고 명명할 때부터 정설이었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의 정설을 뒤집는 데는 검은 백조 한마리면 충분했다는 겁니다. 이렇듯 우리가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허약한 것인지 그리고 우리의 지식이 얼마나 미약한 것인지를 알려주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가 지은 이라는 책입니다. 블랙 스완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지음, 차익종 옮김/동녘사이언스 이 책은 2007년 4월에 나온 책입니다.(원서로 말이지요.) 2007년 10월 경에 제가 amazon.com 을 통해서 이게 베스트셀러라는 것을 알았는데 제목만 보고서는 이 책이 경제 관련 책이라는 것을 알 수가 없었지요. 뭐랄까요? 자기계발서 또는 환경.. 이게 바람직한 CEO상일까요? 실제로 이런 일이 생겼을 때를 생각해 봅시다. 공장이 화재로 타버렸습니다. 이로 인해 회사에서는 막대한 재산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장이 가동될 때가지는 몇 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몇 개월의 시간동안 직원들은 일자리를 잃은 것입니다. 만약 직원이라면? 그러한 천재지변과 같은 일이 생겼을 때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다른 일자리를 찾던지 조속히 복구가 되기를 바라면서 힘들더라도 복구 작업에 참여를 할 것이겠지요. 만약 CEO라면? 직원들에게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해서 정상 가동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면서 힘들겠지만 조금은 기다려달라고 얘기를 하지 않을까요? 정상 가동이 되면 당장 일할 직원들이 필요할테고 이와 같은 일은 누가 봐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말입니다. 실제 사례 몰든 밀.. 이전 1 ··· 520 521 522 523 524 525 526 ··· 7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