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616)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재자들은 돈 욕심이 없었다? 히틀러, 스탈린, 마오쩌둥의 세가지 공통점이 뭘까요? 예... 독재자들입니다. 이 독재자들의 공통점이 또 있습니다. 바로 돈 욕심은 없었다는 겁니다. 오직 권력에 대한 욕심만 있었다는 겁니다. 재밌는 역사적 사실들이 있습니다. 스탈린은 평생 월급 봉투를 열어본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가 죽었을 때 그의 사무실 낡은 책상에서 손도 안댄 월급 봉투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답니다. 마오쩌둥은 말년에 당시 유통되던 지폐조차 알아보지 못했답니다.영국의 역사학자 Paul Johnson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Greed is safer than Power-seeking 탐욕이 권력욕보다 더 안전하다.유능하고 창조적인 인재가 차라리 돈을 버는 데에 머리를 쓰는 게 권력을 얻는 데 머리를 쓰는 것보다 낫다는 겁니다. 근데 한.. 문국현 사장 드디어 표면으로 나오기 시작했군 예전에 돼지갈비 집에서 밥 먹는데 TV가 바로 내 옆에 있는지라 안 들을래야 안 들을 수 없는 뉴스 소리에 눈이 번쩍 뜨였던 소식. 유한킴벌리 문국현 사장 대선 출마 선언. 갑자기 밥먹다가 혼자서 생각한 게 왜? 왜? 적어도 그냥 한 번 나오겠다 해서 그런 것은 아닌 듯 하고, 기존처럼 기업가들이 정치계 입문하는 유행을 따라가는 것도 아닐테고, 적어도 내가 아는 문국현 사장이라는 사람이 어떤 목적 의식 없이 나올리는 없는데... 또한 예전 기업가들이 다 실패했듯이 승산없는 확률 게임에 뛰어들 사람이 아닌데...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현듯 누군가가 떠올랐다.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을 하는 내 친구가 생각이 났다. 그러다 저번에 종로에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서 물어봤었다. "뭔 이유냐고?" 뜬금없는.. 저조한 덧글 난 반성해야 한다. 며칠 전에 어느 포스팅을 보았던 기억이 있는데, 자신의 블로그에 덧글 개수... 그래서 나는 얼마나 될까 궁금했다. 사실 덧글이 잘 안 달리는 블로그라... 포스팅 수 : 1028개 덧글 수 : 947개 평균 한 개의 글에 한 개의 덧글이 안 달리는 꼴이다. 크~ 반성해야되는 건가? 어쨌든 소통이 잘 일어나는 블로그는 아닌가 보다. 사실 이유를 모르겠지만... 난 글 열심히 쓰는데... 또 많이 쓰고... 덧글이 많이 달리는 블로그를 보면 내 관심사랑은 거리가 멀고 그렇다고 해서 관심분야의 글을 적는 다른 블로거들이 덧글이 적느냐? 그것도 아니더라는 거... 거 참...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보지. ㅋㅋㅋ 그러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렇다. 내가 가서 덧글 달면 된다. 꼭 내 블로그에 와서 덧글 달아주기를.. 영화사의 전환기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1952) 사랑은 비를 타고 포토 감독 진 켈리,스탠리 도넌 개봉일 1952,미국 별점 2007년 8월 22일 본 나의 2,671번째 영화. IMDB 선정 최고의 영화 250편 144번째 영화.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영화 1001편 242번째 영화. 영화 매니아라면 봐야할 영화 100편 44번째 영화. Times지 선정 세계 100대 영화 30번째 영화. 영화의 주인공이자 감독인 진 켈리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같은 주연이지만 비중은 진 켈리보다 작은 도날드 오코너가 더 매력이 있었다. 거의 원맨쇼에 가까운 그의 연기를 보면서 참 재주꾼이라는 생각이... 나름 이 영화를 보면서 신선했던 것은 무성영화에서 유성영화로 바뀌던 시절의 영화 제작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는 점이다. 어떤 애로점이 있었는지를 영화 속에서 코믹한 .. 다시 전략업무로... 그리고 새로운 분야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하는가? 다시 전략업무를 해야한다. 전략업무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뭔가를 해보려고 했던 데서 다시 급선회. 사실 어느 업무에서든 전략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않고서 일을 할 수는 없다. 다만 내 기질과 맞게 치고 나갈 수 있는 일을 하려고 했었고 거기에는 인터넷과도 밀접한 무엇인가가 있었었는데, 다시 전략업무만 하는 상황이 생겨 버렸다. 그게 싫다는 것은 아니다. 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니... 내가 하고 싶어하는 것이 꼭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과는 다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조금 맥이 빠지는 부분은 있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최근의 슬럼프는 사실 여기에 기인하는 것이다. 그래도 기존에 했던 전략업무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다. 경영기획, 경영전략이 아니라.. 졸립다... 자야지... 졸립다... 졸리면? 자야지... 어제는 졸립다고 누웠는데 잠이 안 왔다. 난 누워서 잠이 안 오면 30분 정도 잠을 청하다가 그냥 일어난다. 할 꺼야 많이 있으니... 지금 쌓아둔 영화만 해도 몇 편인가? 쓸 글이 많은데, 미룰란다. 졸리니... 그냥 푹 자고 싶다. 어제 잠을 많이 못 잔 탓에. 오늘 예비군 훈련때 잠을 자긴 했는데 불편하게 자서 그런지 잔 거 같지가 않다. 자야지... 수많은 정보로부터의 탈출. 지워라! "Delete" Delete! 전병국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전반적인 리뷰 2007년 8월 22일 읽은 책이다. 핵심적인 내용은 130여페이지이고 나머지는 워크북과 부록으록 구성되어 있다. 사실 워크북 부분은 내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부분이다. 책 내용을 이해하고 정작 실행에 옮기려는 이들에게 어떤 가이드를 제시해 주는 측면에서는 의미가 있을 듯. 많지 않은 분량이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내용의 전개 방식도 켄 블렌차드나 스펜서 존슨식을 빌려온 듯 하다. 가상의 멘토를 두어 그에게 질의 응답하는 식으로 답을 구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그래서 어느 누가 읽어도 별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내용이 떨어진다고는 생각치는 않는다. 전체적인 내용은 사실 나에게는.. 제3회 스마트플레이스 IT난상토론회 참석 오늘 집에서 한RSS 확인 안 했으면 아마 참석하지 못했을 듯 합니다. 확인하고 인원제한이 있다는 말에 허겁지겁 내용 다 확인하지도 못하고 신청 페이지 가서 신청을 했더니 다행스럽게도 44번째로 등록이 되었네요. 제한인원 50명이니 제가 못가지 않는 이상 갈 수 있다는 뜻. 저번에 비즈니스 블로그 미니토론회에 참석해서는 얘기를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이번에는 좀 떠들어볼 생각입니다. 문제는 어떤 주제냐에 따라 얘기가 달라질 듯. 많은 분들 참석하시니 좋은 시간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뒷풀이까지 있군요. ㅋㅋㅋ 뒷풀이 하고 또 저는 나홀로 뒷풀이 갈 생각입니다. 간만에 압구정 떠야할 듯. 어쨌든 간만의 오프모임 참석하는 자리인지라 재밌게 떠들어 보겠습니다. 혹시라도 참석하시는 분들 계시면 그 때 뵙.. 이전 1 ··· 577 578 579 580 581 582 583 ··· 7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