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5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화 대화 김용옥 외 지음/통나무 알라딘에 이미지가 없어서 이리 저리 다른 데 이미지가 있는가 싶어서 찾아봤더니 없다. 이럴 수가. 예전에 스캔한 이미지 다 버렸는데... 인기없는 책이라서 그런가??? 아래부터는 2003년 11월 8일 정리한 내용을 다시 읽어보면서 약간의 수정 및 추가를 해서 올린다. 어떻게 봐야할 지를 모르겠다. 김우중 대우 그룹 전 회장이라는 사람에 대한 정보가 나에게는 많이 없었다. 단지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것 밖에는... 그리고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느낌이 사뭇 다르다. 물론 이 책의 내용을 단순히 내가 믿는 차원이라면 또 얘기가 다르겠지만 이 책은 도올이라는 사람의 글로서 전달되는 것이라 그 사람의 머리라는 해석의 여과 과정을 거쳤다고 생각하면 글을 믿는다는 것 그리고 거..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 배용준과 함께 찍은 종필이 사진이다. 이거 저작권에 걸리면(배용준 때문에) 요청시 삭제함.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 같은데 종우씨 싸이에 있는 것을 가져왔다. 오늘 헬스장에서 벽에 붙어 있는 사진으로 보니 느낌이 색다르던데... ^^ 잘 사나 모르겠네... 그래도 친구가 잘 되는 것을 보니 기분이 좋다. Windows Vista 체험기 회사에서 XP OLV License 구매 시에 Windows Vista 무료 업그레이드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근데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일전에 업그레이드 해보게 CD 요청해달라고 경영지원팀에 문의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Volume License 용으로 CD 세 장이 왔길래 설치해보고 둘러보았다. 뭐 기능적인 부분들이나 개선된 점등에 있어서는 자료를 좀 봐야 알겠지만 사실 Server 용이 아닌 일반 Desktop 용이면 굳이 찾아서 공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이기에 필요할 때 찾아서 보는 정도 수준에서 활용할 생각이다. 그런 거야 뭐 전문 얼리 어답터가 알아서 리포팅해주겠거니... 나는 XP 에서 업그레이드로 Vista 를 깔았는데, 경험해 보니 업그레이드는 권장하지 않는다. 업그레이드가.. 피곤했었는지 뻗었다. 오늘은 오전만 사무실에 나가서 업무를 보고 은행도 갈 겸, 병원도 갈 겸 해서 일찍 나왔다. 은행에서 볼 일 보고 병원을 가려다 다른 거부터 먼저 하고 병원가야지 해서 병원은 가지 않았다. 집에 돌아오자마자 PC 를 켰는데, 피곤해서 잠이 들었다. 집이지만 잠을 자려고 한 게 아니라서 책상 의자에서 기대서 잠깐 눈을 감았는데 그대로 잠들어버렸다. 어제 분명히 피곤해서 11시경에 일찍 잠들었는데 오늘 그런 거 보면 몸에 피로가 누적되었던지 몸이 그리 좋은 상태가 아니라는 신호인 듯 하다. 저녁을 먹기 위해서 일어나는데 일어나기가 힘들었다. 예전같으면 그냥 자겠지만 제때에 먹어야 된다는 생각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왔다. 병원을 가긴 가야하는데... 워낙 어지간해서는 병원을 가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래도 .. 해외 여행시 필요한 사항 1. 여권 1) 단수여권 vs 복수여권 - 병역 미필자가 아닌 이상 5년동안 회수 제한이 없는 복수여권을 신청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복수여권 발급시에는 45,000원의 수수료, 단수여권은 15,000원의 수수료가 든다. 3) 발급 신청 : 서울 6개 구청, 광역시청, 지방 도청의 여권과. - 서초구청에서 발급 신청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니 해당 시청이나 도청 혹은 구청에 연락해서 발급되는 기간을 물어보면 된다. - 신청시에는 여권사진 2장, 신분증을 지참하여 여권발급신청서 작성하면 된다. - 대리 신청시에는 여권사진 2장, 신청인 신분증, 대리인의 신분증과 여권발급신청서의 뒷면에 있는 위임장을 작성해야 한다. 위임장에는 서명이 들어가므로 여권발급신청서를 다운받아서 미리 작성하.. 내 인생에서의 독서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었다. 예전에는 나 자신만의 벽이 있었다. 즉, 책에 있는 모든 글들을 다 읽어야만 했다. 심지어 전화번호까지도... 그리고 읽다가 며칠이 지나면 처음부터 다시 다 읽곤 했었다. 참 어린 나이에 무식한 짓이었다. 어린 시절에 책 한 권 안 본 사람이 어디 있겠냐만 난 어린 나이에 읽을 만한 책은 다 읽어보았을 정도로 책은 많이 읽는 편이었다.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책과는 인연을 맺기가 힘들었다. 책을 많이 못 읽는 가장 큰 이유는 지속적으로 책을 읽기 힘들다는 것과 읽어야 한다는 욕구가 없다는 것이다. 중고등학교 시절은 공부와 방탕한 생활에 매료되어 책과는 담을 쌓던 시절이었다. 재수를 하게 되면서 다시 책과 나는 인연을 맺게 된다. 사실 고등학교 3학년 때 만난 영어 과외 선생.. 아트 오브 워 아트 오브 워 포토 2007/03/07 11:00 감독 크리스찬 두가이 개봉일 2000,캐나다,미국 별점 제목은 손자병법이다. 손자병법을 영문으로는 'the Art of War'로 표기한다. 오랜만에 본 웨슬리 스나입스. 역시 그의 액션 연기는 힘이 넘친다. 또한 단순한 액션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영상미도 간간히 볼 수 있었던 작품. 내용면에서는 액션물이 그러하듯이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재미있었다. 앤 아처. 정말 오랜만에 보는 배우다. 예전에 '다락방의 정사'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때만 해도 앤 아처가 나왔을 때는 정말 이뻤었는데, 많이 늙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도널드 서덜랜드가 이번에는 악역이 아니었다는 것이 의외였고, 액션물의 소재 자체가 기존의 것과는 차별화된 UN을 .. 할로우 맨 할로우 맨 포토 감독 폴 버호벤 개봉일 2000,미국 별점 film count : 1,652 이 영화를 보고 난 다음에 느낀 점은 정말 이거 어떻게 찍었을까 하는 특수 효과에 대한 궁금함이다. 정말 어떻게 찍었는지 궁금할 정도로 잘 찍었다. 물론 기발한 아이디어에 착안해서 투명인간이라는 것을 소재로 한 영화인데, 어느 누구나 투명인간이 된다면 꼭 주인공과 같이는 아니라 하더라도 어릴 때 상상했던 많은 색다른 체험을 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하여간 그렇게 재미있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특수 효과가 정말 볼 만하고 지루함은 없는 영화다. 시간 때우기에는 정말 좋은 영화인 거 같다. 결과? 결과는 뻔한 내용이다. ^^ 이전 1 ··· 648 649 650 651 652 653 654 ··· 6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