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의 취향 (5893)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무래도 글 포스팅 방식을 또 변경해야겠다. 버전을 명시해서 긴 글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하려고 했는데, 약간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갱신을 해서 상단에 올리면 메타블로그에는 두 개의 글이 생기는 듯. 기존의 RSS로 취합된 글이랑 또 새로 갱신해서 올린 글이랑. 물론 고려해야할 것이 RSS 배포글 수와 업데이트 시간등을 고려하긴 해야겠지만 그런 거 고려하고 업데이트하고 하지는 않기 때문에 어떤 경우에는 같은 글인데 두 개로 나올 수도 있다는... 그래서 또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래 개인 홈페이지를 운영할 때는 2005년도부터 읽을 책들을 정리해두곤 했는데, 그러한 것은 버전으로 갱신하면 될 듯 하고,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정리하는 것들은 책리뷰와 정리글은 별도로 나눠야할 듯 하다. 일단 지금 정리하고 있는 부터 그래야할 듯. 버.. 음악을 들으면서 공부하면 집중력이 저하될까? 출처 : 에서 발췌하여 정리 + 알파 아래 정리는 이해하기 위해서 단계적으로 발췌한 것이라 책의 페이지 순이 아니다. 부분 부분 이해하는 데에 가장 접근하기 쉬운 것을 순서를 뒤섞어서 인용한 것이다. 우선 가장 핵심적으로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 알아야할 부분을 인용한다. 최적의 학습환경에 대하여 샘 혼은 다음과 같이 제안한다. "소리를 차단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 요즘 젊은 세대들은 불협화음에 익숙해지고 있다. 길거리의 소음, 자동차 브레이크 소리, 구급차가 지나가면서 내는 소음이 그들에게는 일상적인 일이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고요함이 오히려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충분히 설득력 있다. 부정하기 힘든 부분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다음 부분을 보면 이해가 안 갈 수도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인용한다... 뇌에 대한 재밌는 얘기들 <새로운 뇌> 새로운 뇌 리처드 레스탁 지음, 임종원 옮김/휘슬러 2005년 09월 23일에 읽은 책이다. 당시에 경제,경영 분야를 벗어나 새로운 분야를 찾아 접하게된 과학분야이지만 그래도 그 속에서 내 관심분야인 뇌에 대한 책들을 보던 중에 접한 책이다. 관심이 좀 있었던 부분이라서 1달 새에 3권의 책을 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2005년 09월 14일 : 2005년 09월 23일 : 2005년 10월 03일 : 아무리 관심이 있어도 정리할 것들이 많은 것들을 한 달에 세권을 읽었다? 분명 그 사이에 읽은 책들도 있는데... 그만큼 생활에 여유가 있었다는 것이다. 사회적 유대관계를 갖는 모임 활동도 별로 없었고, 일도 별로 없었다는 것을 뜻한다. 안 그러면 그런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 너무 난해한 문장들로 이해하기 힘들었던 <집단지성> 집단지성 피에르 레비 지음, 권수경 옮김/문학과지성사 2007년 5월 12일 읽은 책이다. 살면서 이렇게 어려운 글을 해독(?)하기는 처음인 듯 하다. 인문학에 조예가 있으신 분에게 문의를 해보니 이 책은 번역의 문제라고 얘기를 하시면서 번역을 할 때 가장 어려운 언어가 독어 다음에 프랑스어라고 하셨다. 뭐라할까 너무 직독직해했던 부분이 있어서일까? 그러나 결코 그렇다고만은 볼 수가 없는 것이 읽어보면 알겠지만 너무 관념론적인 얘기들이 많아 읽는 내내 '이게 무슨 말이야?'라는 생각을 들게 했었다. 똑같은 얘기를 하더라도 쉽게 얘기할 수도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말에 기교를 부려서 그런 것도 아니었기에 읽는 내내 내가 한글을 읽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던 최초의 책이 아니었.. 내 지식의 백업용 외장하드 Calmee 60GB 내가 들고 다니는 외장하드다. 후지쯔 calmee 60GB 외장하드. 여기에 자료 저장한다고 엄청 고생했다. 기존에 내가 들고 있었던 모든 CD를 categorizing 해서 여기에 담아두었다. 엄청난 시간을 들여서... 수년동안 갖고 있던 CD를... 그래도 아직 CD 한 장 분량은 내 노트북에 저장이 되어 있다. 또 예전에 기존 홈페이지에 ADMIN 쪽에 별도의 메뉴를 만들어서 거기에 자료를 옮기기도 했다. 그렇게 한 이유는 category 만으로 찾아가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웹을 이용하는 게 검색의 편의성도 그렇고 해당 자료에 대한 메모도 남길 수 있으니... 그리고 옮긴 자료는 외장하드에서 지웠다. 근데 다시 또 외장하드로 옮기고 있다. T.T 일을 만든다 일을 만들어~ 어쨌든 내가 항상 메고 다니.. 요즈음 체력이 많이 떨어진 듯... 체력이 많이 떨어진 듯 하다. 바빠서 그런 것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 보다. 지금 글을 적고 있는 이 순간도 허기가 져서 과자 먹고 있다. 초콜렛이 든. 난 과자를 먹어도 초콜렛이 든 과자만 주로 사고 주로 먹는다. ^^ 운동은 운동대로 꾸준히 하는데, 눕기만 하면 그냥 잠에 빠져버린다. 체력이 조금 바닥이 난 듯한... 역시 주말에는 푹 쉬어줘야 되는데... 오늘은 업무상 해야할 일이 있으니... 그거 끝나면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예정된 약속은 아니지만 스케쥴상에는 있는... 그러니 내가 굳이 얘기하지 않으면 굳이 약속이 잡히지 않는... 그건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봐야겠다. 이번 한 주 고생할 듯 하더니만 중반에 들어서니 힘들다. 사람 만나면 말을 많이 하고, 혼자 있으면 .. [집단지성의 이해 I] Collective Intelligence 의 번역이 집단지성일까? 을 읽으면서 번역의 문제라는 주변 얘기도 그렇거니와 다 읽어가는 동안에 에 대해서 위키노믹스 포럼에서 나누었던 얘기들을 생각해보면 과연 Collective Intelligence 가 집단지성으로 번역이 되어야 했는가는 생각이 든다. 지금에야 다들 집단지성으로 통용하고 있으니 집단지성이 그것인가보다라고 의미가 굳어지긴 했지만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적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통용하고 있는 것에 '그거 아니다. 이게 옳다.'는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1. Collective 의 해석 : "집단" 보다는 "집합" 위키노믹스 포럼에서 블로초님이 지적했던 문제인데 Collective Intelligence 라는 것을 번역할 때 "집단"을 "집합"으로 보는 게 옳지 않느냐고 말씀하신게 기억.. 로또에 비리가 있다니!!! 어쩌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한 번 읽어보시길... 로또의 비리를 밝힌다? 이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34회차까지 당첨자 중에서 반은 가짜다. - 국민은행 전산팀에서 가짜를 만들며 이는 대북사업의 비밀자금으로 주로 쓰인다. - 일부는 차기 총선자금으로 쓰인다. - 로또 당첨자 추첨시 국정원 직원 2명이 파견된다. - 8시 판매 마감이후에 리허설 추첨을 계속해서 한다. 전산팀에서 실시간 당첨자 수 확인 - 일등 당첨자가 가장 적은 숫자들을 방송에 내보낸다. - 전산 조작으로 추가 당첨자들을 만들어내고, 녹화분을 방송으로 보낸다. - 3,500억 정도 규모의 국정원 비밀기관으로 흘러갔다. - 김대중 정권 말기 대북사업 자금 조성을 위해서 로또사업을 시작 - 현정권은 5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 이전 1 ··· 650 651 652 653 654 655 656 ··· 7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