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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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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카페 @ 베이커리 씨어터 여긴 한 때 내가 시니어 패피 모임에 활동할 때, 내가 주최한 번개 모임으로 갔던 데다. 시니어 패피 모임이라 내가 거의 막내였고, 패피 모임인데 왜 만나면 술 먹고 노래방을 가나 싶어서 그러지 말고 사진 찍으러 가자 해서 장소를 물색하다가 고른 곳이 남양주의 베이커리 씨어터였던 것. 남양주에 있는 대형 카페인데,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대형 카페 수준보다 더 큰 초대형 카페다. 엄청 넓어. 만평 이상. ㅎ 게다가 여긴 자연과 어우러져서 사진 찍기 좋아서 픽했던 곳이다. 물론 여기 저기 많이 다녀본 형들한테 도움 좀 얻었지. 확실히 연륜이 있다 보니 모르는 데가 거의 없더라고. 특히나 내가 있었던 시니어 패피 모임에는 진짜 경기도권은 지도처럼 아는 데가 많은 형, 누나들이 있더라고. 얼마나 다녔길래. ㅎ ..
양평 추천 프라이빗 펜션 @ 더 벙커(The Bunker) 가격은 호텔 이상급이긴 하지만(호텔의 경우 할인 잘 이용하면 그래도 30-40만원에 이용 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이용해보고 난 소감으로는 돈 쓸만 했다는 생각. 왜 그랬는지는 리뷰 보면 알 듯 싶다. 우선 시설부터. 시설 Facility 문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거실이다. 대형 TV가 아니라 빔 프로젝터를 흰 벽에 쏴주는데 이게 일장일단이 있다. 낮에는 화면이 좀 잘 안 보인다는 단점이. 그리고 거실 한켠엔 불멍 가능한 장비들이 있다. 시설도 시설이지만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는 거 중요하지. 뭐 힐링을 위해서 뷰 좋은 곳에서 아무 것도 안 하고 쉬고 싶다 하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 아니라면 말이다. 그리고 뭘 해먹을 수 있는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서 음식 해먹기 좋음. 여긴 베드룸. 심플하고 전체적인 톤이 ..
더 하노이 풋 앤 바디 & M 스파 몸이 찌뿌둥해서 집 근처에 있는 마사지 샵 갔다가 찜질방 다녀왔다. 더 하노이 풋 앤 바디 the Hanoi Foot & Body 하노이라고 해서 베트남 마사지샵인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은 듯. 그러고 보니 요즈음에는 타이 마사지샵이 많이 없어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 한창 우후죽순 생겨났던 적이 있었는데 말이지. 첫 방문하면 할인, 재방문부터는 회원가던데, 첫 방문이 좀 더 할인이 된다. 원래 재방문에 할인 더 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요즈음은 족욕이 좋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그렇대. 미지근한 물 말고 살이 익을 정도로 뜨거운 물에 푹 담그고 있는 거 좋아라 함. 거기에 야외고 설산 배경에 따뜻한 차나 한 잔 하고 있으면 금상첨화겠지. 언제 일본 료칸 한 번 가야 되는데. 마사지는..
스타벅스 양평 DTR 양평에 놀러가던 여름에 들렀던 스타벅스 더양평 DTR. DTR이 뭔가 했는데, D(Drive) T(Thru) R(Reserve)란다. 차 타고 픽업 가능하고 예약 가능한 매장이란 뜻. 뭐 별다른 의미는 없었네. 여지껏 드라이브 쓰루 이용해본 적 없고, 예약해본 적 없는 1인이라. 그냥 커피 마시고 싶으면 근처 어떤 카페든지 가서 사먹는 편이고, 없으면 편의점 가서 레쓰비 사먹는다. ㅎ 커피 맛 1도 모르는 초딩 입맛인지라. 여긴 예전부터 한 번 와보고는 싶었다. 스타벅스 가보면 그 지역에 맞는 콘셉트로 매장 익스테리어, 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그런 듯. 게다가 여기는 제주에 송당파크점 오픈하기 전까지는 국내 최대 규모 매장이었기도 했고 말이지. 남한강뷰. 이런 뷰만 계속 보면 또 사람이 이상해지기도 한다고..
일산 이자카야 @ 라페스타 야다이 늦은 저녁 먹으려고 방문한 이자카야 야다이. 라페스타에 있다. 저녁 늦은 시각에는 밥집은 문을 닫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고깃집을 찾게 되는데, 이 날은 이자카야에 간 것. 서울에 있었다면 아마 성수동 잠수교집에 갔을 듯. 벌써 몇 번을 간 지 모르겠지만, 뭐 먹지 고민하지 말고 그냥 거기로 정하자 해서 늦은 저녁 고기 먹고 싶으면 거기로 간다. 일산에는 추천할 만한 고깃집이 많다. 아무래도 내가 일산 살다보니 여기 저기 다녀봐서. 이자카야는 많이 안 가봤지만, 그래도 조용히 얘기하면서 좀 일본식 분위기가 풍기는 이자카야를 찾는다면, 야다이가 괜찮고, 좀 시끄럽긴 하지만 맥주 한 잔에 음식도 맛있고 가성비 좋은 데를 찾는다면, 건너편 이층에 있는 산카이를 간다. 야다이에 가면 항상 시키는 메뉴는 화로모듬...
여자는 문제라는 수학적 접근 재미삼아 보길 바란다. 인터넷에서 본 거일 뿐이다. 여자를 만나려면 시간과 돈이 든다. 여자 = 시간 X 돈 시간은 돈이다. 시간 = 돈 따라서 여자 = 시간 X 돈 = 돈 X 돈 = 돈2 돈은 모든 문제의 근원이다 돈 = √문제 따라서 여자 = 돈2 = (√문제)2 = 문제 ∴ 여자는 문제다. 누가 지어낸 건지 모르겠지만, 재밌네. 그래도 나는 잘 만나고 있단다.
차량용 디퓨저, 다니엘 트루스 조슈아 다니엘 트루스. 내 향수 브랜드다. 이미 블로그에 언급했었고. 거기서 나온 디퓨저라 구매했다. 나는 어떤 제품이 좋으면 해당 브랜드의 제품은 믿고 사는 편인지라. 좀 가격이 비싼 편이긴 하지만 말이다. 디퓨저인데 좀 특이하게 생겼다. 다 이유가 있어. 왜 이렇게 생겼는지. 안에는 너도밤나무 목화솜 필터가 있다. 여기에다가 오일을 뿌려주는 거임. 오일도 종류가 몇 가지 있지만, 밤쉘로 샀다. 내가 쓰는 향수도 밤쉘인데, 이 향이 좋아. 은은하고 고급진 향. 아마 둘의 성분 똑같겠지? 급할 때는 차에 둔 오일 손목에 뿌리면 향수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듯. 스포이드로 이렇게 여러 방울 떨어뜨려서 목화솜이랑 목화솜 주변의 너도밤나무에 흡수시켜주면 된다. 차에 부착한 디퓨저. 편평한 데다가 부착 안 하고 비스..
체사레 아톨리니 캐시미어 코트 내 꺼 아니다. 내가 뭔 체사레 아톨리니 코트니. 비싸서 엄두도 못 낸다. 게다가 난 업자 아닌가. 체사레 아톨리니가 아무리 좋다 한들 나는 내가 만들어 입는 게 훨씬 저렴하고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내가 체사레 아톨리니의 메이킹을 탓하는 게 아니다. 내 입장에서는 내가 만들어도 충분히 나는 만족한다는 얘기. 그럼 누구 꺼냐? 내 고객 꺼다. 유어오운핏 최고 등급(6등급이 있다면 6등급이 될)이다. 최고 등급이 되려면 어느 정도 구매해야 하느냐? 5천만원이다. 이 이상 구매하면 5등급이 된다. 근데 6등급이라면? 그렇다. 1억 이상이다. 이미 넘은 지 오래다. 그 고객의 코트다. 고객의 코트를 그냥 빌린 건 아니다. 맘에 안 든다고 해서 뭐가 맘에 안 드는지 물어보니, 우선 원단이 ..